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공격성] 카테고리
와요 회원님의 질문
고양이가 저를 제외한 가족에게 하악질을 합니다
노*래 22.12.26
고양이가 저를 제외한 가족에게 하악질을 합니다. 한살정도되었고 중성화 수술 완료되었습니다. 저와 둘이서 살다 사정이 생겨 겨울동안은 부모님댁에 데리고 와 있는데 가족들에게 하악질을 하네요. 부모님 댁에 온지 1.5개월~2개월 정도 되었는데 쓰담듬 받거나 간식을 먹다가 갑자기 하악질을 합니다. 저랑 둘이 살때는 한번도 하악질을 하지 않았고 발톱을 깎을 때 등 뭘해도 암전한 아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이름을 부르면 오고, 장난감을 흔들면 다가오면서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 겁먹으면 하악질을 하고 도망가 버리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지금은 하악질만하고 이외 공격성은 보인적이 없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언젠가 깨물거나 발톱을 휘두를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어디서는 하악질을 하면 방에 가두라고하고, 어디서는 무시하라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부모님 댁에 들어간지 2개월 정도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겁이 많아 예전부터 손님이 놀러오면 숨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붙잡아 방에 잠시 가두거나 이마를 가볍에 톡톡 여러번 두드려 하악질을 하면 나쁜 일이벌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22.12.27
안녕하세요. 무나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봤을 때 특별하게 무언가를 해주실 필요는 없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이 변화하는 것에 많이 민감합니다. 특히 무나가 평소에 다른 손님이 방문할 때도 숨어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볼 때 무나 입장에서 장소에 변화는 큰 부담과 스트레스가 되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2개월 정도 지났고 부모님께서 부르거나 장난감을 해줄 때 다가오는 정도라면 특별하게 여기서 더 친화 과정을 가지고자 무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기 보다 무심하게 대하는 태도가 좋습니다. 자신의 이름, 좋아하는 놀이가 흥미가 있어 다가왔어도 부모님의 행동에 순간적으로 경계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무나 입장에서 정말 큰 충격을 받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때 보호자님이 걱정하시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무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보다 그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큰 관심 없이 시간을 들여 생활만 해주신다면 안전한 공간, 안전한 가족으로 천천히 인식이 잡혀 추후에는 무나의 행동도 안정이 찾아올 것입니다. 빠르게 적응을 하고싶지만 무나를 조금 더 이해해주시고 기다림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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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저를 제외한 가족에게 하악질을 합니다. 한살정도되었고 중성화 수술 완료되었습니다. 저와 둘이서 살다 사정이 생겨 겨울동안은 부모님댁에 데리고 와 있는데 가족들에게 하악질을 하네요. 부모님 댁에 온지 1.5개월~2개월 정도 되었는데 쓰담듬 받거나 간식을 먹다가 갑자기 하악질을 합니다. 저랑 둘이 살때는 한번도 하악질을 하지 않았고 발톱을 깎을 때 등 뭘해도 암전한 아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이름을 부르면 오고, 장난감을 흔들면 다가오면서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 겁먹으면 하악질을 하고 도망가 버리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지금은 하악질만하고 이외 공격성은 보인적이 없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언젠가 깨물거나 발톱을 휘두를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어디서는 하악질을 하면 방에 가두라고하고, 어디서는 무시하라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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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아 방에 잠시 가두거나 이마를 가볍에 톡톡 여러번 두드려 하악질을 하면 나쁜 일이벌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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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무나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봤을 때 특별하게 무언가를 해주실 필요는 없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이 변화하는 것에 많이 민감합니다. 특히 무나가 평소에 다른 손님이 방문할 때도 숨어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볼 때 무나 입장에서 장소에 변화는 큰 부담과 스트레스가 되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2개월 정도 지났고 부모님께서 부르거나 장난감을 해줄 때 다가오는 정도라면 특별하게 여기서 더 친화 과정을 가지고자 무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기 보다 무심하게 대하는 태도가 좋습니다. 자신의 이름, 좋아하는 놀이가 흥미가 있어 다가왔어도 부모님의 행동에 순간적으로 경계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무나 입장에서 정말 큰 충격을 받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때 보호자님이 걱정하시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무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보다 그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큰 관심 없이 시간을 들여 생활만 해주신다면 안전한 공간, 안전한 가족으로 천천히 인식이 잡혀 추후에는 무나의 행동도 안정이 찾아올 것입니다. 빠르게 적응을 하고싶지만 무나를 조금 더 이해해주시고 기다림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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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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