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펫시터님께 저희 애기들 맡긴지 벌써 2년이 다 돼가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때 5일가량 본가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제가 영미시터님께 예약을 늦게 신청했더니.. 역시나.. 베스트 팻시터님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찾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그래서 어떡하나 하던 찰나에 다시 직접 연락주셔서 힘들게 시간을 빼주셨답니다!
우선 저희 애기들이 0살때부터 2살이 될때까지 크는 과정을 함께 해주신 분이라 ㅎㅎ 애기들도 이제 시터님 봐도 낯설음 없이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아서 그게 마음이 젤 좋습니다. 그리구 제가 부탁하는 것 이상으로 애기들 돌봄과 환경 청소까지 너무너무 완벽하게 해주고 가셔요..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할 정도로요..!! 라이브카드나 사진 올려주시는 것만 봐도 ㅎㅎ 사진 속에서 애기들을 얼마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지 다 느껴질 정도랍니다. 하나를 부탁드리면 10가지를 알아서 챙겨주시는 시터님,, 제가 항상 감사함니당. 나영미 펫시터님 정말 든든하고 베테랑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