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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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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검색 결과

질문

고양이 훈련사분은 안계신가요 ?..

고양이 공격성이 심해요. 밥이나 간식 줄 때는 얌전하고 와서 비비고 하는데 뒤돌아서면 발, 다리 , 손, 팔 안무는 곳이 없어요 살살 물지 않고 쎄게 물어요 . 낚시대로 많이 놀아주고 장난감을 사줘도 똑같습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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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태어난지 2개월되었을 때 집에 데려왔고 지금은 1년 됐습니다 마당에서 지내고 있는데 가끔 집안에 잠깐 낮잠자러 들어올때 있어요 마당이나 집안에서 잘 때 만지면 얌전해요 그런데 개집에 들어가 쉬고있을때 만질려고 하면 이빨을 드러내고 아차 싶었는지 나와서 앞발로 제손을 긁거나 만져달라고 머리를 저한테 들이밀어요 놀래서 그런가 싶어서 다른 날엔 이름을 부르면서 해봤는데 똑같더라구요..강아지가 겁이 많은편이에요 한번은 마당에 페트병 모아둔게 있는데 갑자기 우루루 떨어져서 놀라가지고 강아지는 자기집에 들어갔어요 저는 달래줄려고 이름부르면서 손을 대니 으르렁거리면서 제 손을 물려고 했습니다. 장난 치다가도 입을 벌리기도 해요 그리고 옥상에 울타리가 있는데 울타리앞에 앉아있어서 울타리틈에 손넣어 만져줄려고하면 이빨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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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넬 훈련 중 잠은 어디서 자게 둬야…

곧 사람 아기가 태어납니다. 그래서 켄넬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1. 사람 아기가 있을 경우 켄넬 훈련을 시키는 게 무조건 좋을까요? 2. 켄넬에 들어가는 건 거부감은 없는데 켄넬 안에서 잠까지 자진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는 방석을 일부러 강아지가 불편하게 느끼게끔 바꿨는데 그렇게 해도 켄넬엔 안들어가고 밤새 소파에서 자네요.. 강아지가 잠을 잘 못잤을 것 같습니다. 켄넬 훈련 하는동안 밤잠을 어디서 자게 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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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견가정 공격성

저희는 다견가정입니다. 원래 비숑(맷돌.여),말티푸(짱돌.남) 두마리 키우다가 비숑이 아기들 낳은지 반년정도 되었어요. 아가는 남자3마리 여자2마리로 현재 원래 키우던 강아지까지 비숑 6마리,말티푸 한마리를 키우는 중 입니다. 아가들 분양을 차차 보내고는 있는 와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바로 분양이 되지는 않다보니 함께 생활해야하는데요, 어미강아지 비숑과 새끼들끼리는 어린 강아지끼리의 다툼(?)같은 거의 놀이식 다툼만 있고 아주 잘 지내는데, 한마리 있는 말티푸가 너무너무 사나워졌어요.... 아이들을 보면 이를 엄청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고 물고 진짜 많이 짖어요...사람이 쇼파든 바닥이든에 앉으면 따라와서 잘 앉곤하는데 그럴 때엔 다른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하게 엄청나게 심하게 으르렁거리고 되게 사나워져요...그래서 아이들과 한 공간에 둘 수가 없어요...그래서 다른 방에 따로 분리시켜주면 그거대로 나오고 싶어하면서 문을 긁거나 슬프게 울어요... 그리고 원래 배변을 잘 가렸었는데 그렇게 되고부터는 마킹실수도 자주 하고, 아무 곳에나 배변을 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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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다른강아지에게 공격성이 심합니…

1. 산책시 공격성이 무지 강해졌습니다. : 어릴땐 안그랬는데 애견카페,운동장도 주 3~4회 다닐만큼 사회성도 좋고 잘 뛰어노는 아이였는데 어느날 애견카페에서 시바견한테 목덜미를 물린 이후였던거같아요(정확하지않지만) 그 이후로 강아지에대해 거부감,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같이 지내던 친구네 강아지들한테는 공격성이 없으나 자기보다 큰 강아지한테는 무조건 적대적이며 산책할때 멀리서보면 긴장을하고 가까워지면 바로 달려가면서 으르렁거리고 짖고 엄청난 공격성을 보입니다..그리고 산책시 무조건 앞서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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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해요ㅠㅠ

4개월 거의 다 돼 가는 이탈리안그래이라운드 남아인데요. 매번은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황태껌)이나 가ㅏㅏㅏ음 장난감을 물고 있을 때 만지면 으르렁 걸립니다. 으르렁 걸렸을 때 다른 간식을 보여주면 바로 놓긴한데..점점 공격성이 심해질까봐 불안합니다. 지금 꼭 조심해야 되는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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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전 행동시그널을 파악하기 어려워요…

사람이든 개든 처음 만나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정면으로 자기를 향해 일직선으로 다가오는 사람이나 개에 대한 경계가 있는 편이예요. 사람이 그렇게 다가오면 자리를 피하거나 도망치고 강아지가 그렇게 다가오면 자리에 서서 눈을 피하거나 상대방 강아지의 반응에 따라 반응을 합니다. . 상대방 강아지가 공격적으로 굴거나 짖지 않으면 긴장을 풀고 천천히 냄새를 맡고 플레이바우자세를 하면서 놀아요. 짖거나 공격적으로 굴면 같이 공격적으로 대응하거나 짖어요. 생각해보면 첫만남에 흥분상태인 강아지를 싫어 하는 것 같은데..강아지를 문 적은 세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공원에서 리드줄이 풀린 상태의 개들이 우르르 왔었는데 그때 긴장해서 굳어 있다 정말로 초면인 강아지를 물었어요.(다가오는 강아지들 대부분 안면을 익힌 강아지라 우리 강아지가 처음에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강아지들이 둘러싸고 나서야 쑥 꼬리를 말았어요) 두번째는 흥분한 어린 강아지가 올라타려고 다가오는 걸 정면으로 똑바로 가만히 보더니 물었고요. 이번에는 제 잘못입니다. 모든 물림사고는 제 잘못으로 일어난거지만..이번에는 상대방 강아지의 몸짓 언어를 보느라 우리 강아지가 경직되어 있는지 꼬리나 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못봤어요. 그 강아지가 몽글이를 발견하고 흥분해서 일직선으로 달려왔고 몽글이도 줄을 잡아 당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몽글이 뒤쪽으로 가지 않도록(초면에 엉덩이를 내주지 않고 생식기 쪽으로 다가는걸 무척이나 싫어해요) 말씀드리고 얼굴쪽으로 냄새 맡도록 했습니다. 몽글이는 제가 방심하고 있어서 줄을 당긴 것만 기억해요ㅠ 상대편 강아지가 어린 강아지 특유의 에너지로 꼬리를 흔들고 있어서 괜찮겠구나 싶었는데 우리 강아지가 물었어요. 그 강아지 얼굴쪽 털이 뽑혔어요. 아마 우리 강아지가 그전부터 경계하고 몸을 경직시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고 나서 급히 강아지를 앉아 시키고 그 강아지가 떠날때까지 유지하게 했더니 처음엔 몸을 조금 움직였다 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편안한 표정을 유지했고 거리가 벌려지자 그 강아지를 향해 덤벼 들거나 다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어요. 우리 강아지가 입질 전에 이를 드러내거나 으르르 거리지 않아 그전에 표정이나 행동을 잘 살피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려워요ㅠ..우리 강아지는 입질 전에 자리를 피하거나 몸을 경직시켰다가 눈을 피하는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피하지 못할 것 같으면 바로 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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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유독 한 사람한테만 입질을 …

강아지가 원래 사람도 굉장히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지냅니다. 웬만한 일에는 짖지도 않고 입질도 하지 않는데요. 문제는 저희 오빠한테만 공격성을 보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오빠, 저 이렇게 4명입니다. 근데 오빠가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약간 과격한 장난을 쳤어요. 먹고 있는 간식을 뺏으려고도 하고 막 손짓도 크게 하고 애를 쫓아다니면서 장난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오빠만 오면 자기가 갖고 놀던 장난감이나 숨겨놨던 간식 근처로 가서 빼앗길까봐 으르렁거리고 짖을 때도 있더라구요. 근데 또 이게 매번 그런건 아니고 어떨 때는 또 꼬리 흔들면서 반기고, 배 까고 만져달라고도 해요. 근데 오늘 저희 가족이 밥을 먹으려고 다들 상에 앉아있는데 오빠가 뒤늦게 오니까 강아지가 막 흥분해서 짖으면서 오빠한테 달려들고 물기까지 했습니다. 뭔가 강아지가 오빠한테만 그러는게 평소 오빠 행실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빠와 강아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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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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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격성] 고양이 훈련사분은 안계신가요 ?..

문◯영 23.07.21

고양이 공격성이 심해요. 밥이나 간식 줄 때는 얌전하고 와서 비비고 하는데 뒤돌아서면 발, 다리 , 손, 팔 안무는 곳이 없어요 살살 물지 않고 쎄게 물어요 . 낚시대로 많이 놀아주고 장난감을 사줘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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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산책시 다른강아지에게 공격성이 심합니다..

정◯영 23.07.18

1. 산책시 공격성이 무지 강해졌습니다. : 어릴땐 안그랬는데 애견카페,운동장도 주 3~4회 다닐만큼 사회성도 좋고 잘 뛰어노는 아이였는데 어느날 애견카페에서 시바견한테 목덜미를 물린 이후였던거같아요(정확하지않지만) 그 이후로 강아지에대해 거부감,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같이 지내던 친구네 강아지들한테는 공격성이 없으나 자기보다 큰 강아지한테는 무조건 적대적이며 산책할때 멀리서보면 긴장을하고 가까워지면 바로 달려가면서 으르렁거리고 짖고 엄청난 공격성을 보입니다..그리고 산책시 무조건 앞서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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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입질

김◯영 23.07.11

태어난지 2개월되었을 때 집에 데려왔고 지금은 1년 됐습니다 마당에서 지내고 있는데 가끔 집안에 잠깐 낮잠자러 들어올때 있어요 마당이나 집안에서 잘 때 만지면 얌전해요 그런데 개집에 들어가 쉬고있을때 만질려고 하면 이빨을 드러내고 아차 싶었는지 나와서 앞발로 제손을 긁거나 만져달라고 머리를 저한테 들이밀어요 놀래서 그런가 싶어서 다른 날엔 이름을 부르면서 해봤는데 똑같더라구요..강아지가 겁이 많은편이에요 한번은 마당에 페트병 모아둔게 있는데 갑자기 우루루 떨어져서 놀라가지고 강아지는 자기집에 들어갔어요 저는 달래줄려고 이름부르면서 손을 대니 으르렁거리면서 제 손을 물려고 했습니다. 장난 치다가도 입을 벌리기도 해요 그리고 옥상에 울타리가 있는데 울타리앞에 앉아있어서 울타리틈에 손넣어 만져줄려고하면 이빨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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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으르렁 해요ㅠㅠ

Y◯◯◯◯◯◯◯◯◯◯◯◯O 23.07.05

4개월 거의 다 돼 가는 이탈리안그래이라운드 남아인데요. 매번은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황태껌)이나 가ㅏㅏㅏ음 장난감을 물고 있을 때 만지면 으르렁 걸립니다. 으르렁 걸렸을 때 다른 간식을 보여주면 바로 놓긴한데..점점 공격성이 심해질까봐 불안합니다. 지금 꼭 조심해야 되는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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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절] 켄넬 훈련 중 잠은 어디서 자게 둬야하나요?

유◯진 23.07.04

곧 사람 아기가 태어납니다. 그래서 켄넬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1. 사람 아기가 있을 경우 켄넬 훈련을 시키는 게 무조건 좋을까요? 2. 켄넬에 들어가는 건 거부감은 없는데 켄넬 안에서 잠까지 자진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는 방석을 일부러 강아지가 불편하게 느끼게끔 바꿨는데 그렇게 해도 켄넬엔 안들어가고 밤새 소파에서 자네요.. 강아지가 잠을 잘 못잤을 것 같습니다. 켄넬 훈련 하는동안 밤잠을 어디서 자게 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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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절] 물기전 행동시그널을 파악하기 어려워요.

김◯빈 23.06.24

사람이든 개든 처음 만나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정면으로 자기를 향해 일직선으로 다가오는 사람이나 개에 대한 경계가 있는 편이예요. 사람이 그렇게 다가오면 자리를 피하거나 도망치고 강아지가 그렇게 다가오면 자리에 서서 눈을 피하거나 상대방 강아지의 반응에 따라 반응을 합니다. . 상대방 강아지가 공격적으로 굴거나 짖지 않으면 긴장을 풀고 천천히 냄새를 맡고 플레이바우자세를 하면서 놀아요. 짖거나 공격적으로 굴면 같이 공격적으로 대응하거나 짖어요. 생각해보면 첫만남에 흥분상태인 강아지를 싫어 하는 것 같은데..강아지를 문 적은 세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공원에서 리드줄이 풀린 상태의 개들이 우르르 왔었는데 그때 긴장해서 굳어 있다 정말로 초면인 강아지를 물었어요.(다가오는 강아지들 대부분 안면을 익힌 강아지라 우리 강아지가 처음에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강아지들이 둘러싸고 나서야 쑥 꼬리를 말았어요) 두번째는 흥분한 어린 강아지가 올라타려고 다가오는 걸 정면으로 똑바로 가만히 보더니 물었고요. 이번에는 제 잘못입니다. 모든 물림사고는 제 잘못으로 일어난거지만..이번에는 상대방 강아지의 몸짓 언어를 보느라 우리 강아지가 경직되어 있는지 꼬리나 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못봤어요. 그 강아지가 몽글이를 발견하고 흥분해서 일직선으로 달려왔고 몽글이도 줄을 잡아 당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몽글이 뒤쪽으로 가지 않도록(초면에 엉덩이를 내주지 않고 생식기 쪽으로 다가는걸 무척이나 싫어해요) 말씀드리고 얼굴쪽으로 냄새 맡도록 했습니다. 몽글이는 제가 방심하고 있어서 줄을 당긴 것만 기억해요ㅠ 상대편 강아지가 어린 강아지 특유의 에너지로 꼬리를 흔들고 있어서 괜찮겠구나 싶었는데 우리 강아지가 물었어요. 그 강아지 얼굴쪽 털이 뽑혔어요. 아마 우리 강아지가 그전부터 경계하고 몸을 경직시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고 나서 급히 강아지를 앉아 시키고 그 강아지가 떠날때까지 유지하게 했더니 처음엔 몸을 조금 움직였다 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편안한 표정을 유지했고 거리가 벌려지자 그 강아지를 향해 덤벼 들거나 다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어요. 우리 강아지가 입질 전에 이를 드러내거나 으르르 거리지 않아 그전에 표정이나 행동을 잘 살피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려워요ㅠ..우리 강아지는 입질 전에 자리를 피하거나 몸을 경직시켰다가 눈을 피하는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피하지 못할 것 같으면 바로 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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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다견가정 공격성

이◯희 23.06.18

저희는 다견가정입니다. 원래 비숑(맷돌.여),말티푸(짱돌.남) 두마리 키우다가 비숑이 아기들 낳은지 반년정도 되었어요. 아가는 남자3마리 여자2마리로 현재 원래 키우던 강아지까지 비숑 6마리,말티푸 한마리를 키우는 중 입니다. 아가들 분양을 차차 보내고는 있는 와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바로 분양이 되지는 않다보니 함께 생활해야하는데요, 어미강아지 비숑과 새끼들끼리는 어린 강아지끼리의 다툼(?)같은 거의 놀이식 다툼만 있고 아주 잘 지내는데, 한마리 있는 말티푸가 너무너무 사나워졌어요.... 아이들을 보면 이를 엄청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고 물고 진짜 많이 짖어요...사람이 쇼파든 바닥이든에 앉으면 따라와서 잘 앉곤하는데 그럴 때엔 다른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하게 엄청나게 심하게 으르렁거리고 되게 사나워져요...그래서 아이들과 한 공간에 둘 수가 없어요...그래서 다른 방에 따로 분리시켜주면 그거대로 나오고 싶어하면서 문을 긁거나 슬프게 울어요... 그리고 원래 배변을 잘 가렸었는데 그렇게 되고부터는 마킹실수도 자주 하고, 아무 곳에나 배변을 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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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강아지가 유독 한 사람한테만 입질을 해요

김◯정 23.05.28

강아지가 원래 사람도 굉장히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지냅니다. 웬만한 일에는 짖지도 않고 입질도 하지 않는데요. 문제는 저희 오빠한테만 공격성을 보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오빠, 저 이렇게 4명입니다. 근데 오빠가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약간 과격한 장난을 쳤어요. 먹고 있는 간식을 뺏으려고도 하고 막 손짓도 크게 하고 애를 쫓아다니면서 장난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오빠만 오면 자기가 갖고 놀던 장난감이나 숨겨놨던 간식 근처로 가서 빼앗길까봐 으르렁거리고 짖을 때도 있더라구요. 근데 또 이게 매번 그런건 아니고 어떨 때는 또 꼬리 흔들면서 반기고, 배 까고 만져달라고도 해요. 근데 오늘 저희 가족이 밥을 먹으려고 다들 상에 앉아있는데 오빠가 뒤늦게 오니까 강아지가 막 흥분해서 짖으면서 오빠한테 달려들고 물기까지 했습니다. 뭔가 강아지가 오빠한테만 그러는게 평소 오빠 행실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빠와 강아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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