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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공격성이 심해졌어요 짖음,입질

신*영 22.07.18

증상과 행동

저희는 주양육자(저), 어머니, 아버지, 강아지 달래(1년7개월 된 말티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달래는 4개월때 저희집에 왔어요 처음봤을때부터 엄청 발랄했던 아이입니다 주양육자와 함께 있을경우에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집에 없을땐 종일 켄넬에서 자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8:50~ 18:00 근무이고 칼퇴근후 바로 집에 갑니다. 들어갈땐 인사 없이 들어가서 손씻고 가방정리, 옷갈아 입은후에 다녀왔어! 한마디 해주고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먹고 나면 바로 산책을 나가요) 부모님께서는 오전에 나가셔서 볼일 보시고 늦어도 오후 3시정도부터는 집에 쭉 계십니다. 제가 보는 달래의 모습 (평일기준) 아침에 일어나보면 장난감 삑삑이를 던지고 뛰댕기며 혼자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출근준비전에 달래 아침과 간식을 줍니다 출근준비를 끝내고 20분정도 거실에 있다가 달래에게 인사 없이 출근을 하러 나갑니다. 나갈때 달래는 현관에서 쳐다보고 서있습니다 제가 출근할때 원래는 달래가 켄넬에 들어가 있거나 현관에서 쳐다보고 말았는데 요즘엔 제가 나가고 나면 가끔씩 4번정도 울부짖습니다 ㅜㅜ 그리고 하루중에 문제가 많이 되는것이 부모님께 입질과 짖음이 있는것 입니다 이 행동들은 제가 퇴근후 집에오면 시작 됩니다. 저희 어머니나 아버지께서 일어서서 걸어가시면 쫓아가서 바지가랑이를 뭅니다 (흥분되어있어요) 이 과정에서 부모님 종아리에 물린 상처가 나요 ㅜㅜ 어머니께서 안돼! 하지마! 라고 하면 달래는 크게 어머니를 항해 짖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물리면 그냥 무시하고 자리를 피하시고 제가 달래를 불러서 엎드려를 시키고 흥분이 잦아들면 간식을 주면서 칭찬해줍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소리내서 부를때나 저와 대화할때 갑자기 쫓아와서 부모님을 향해 짖어댑니다 그리고 사람이 현관 드나들때, 식탁에서는 높으니까 괜찮은데 밥상을 펴놓고 음식을 먹으면 부모님한테 짖고 입질도 하려고 합니다 (흥분이 가라앉으면 밥상 뒤에 엎드려서 쉼) 그래서 저희가 배달시켜먹을때 달래도 개껌을 쇼파위에서 먹고있습니다.. 입질할때 부모님께서 안돼! 를 해도 통하지않고 제가 엎드리라고 하면 그제서야 엎드립니다 (간식 달라는 눈빛으로 봐요) 저랑 강아지가 제방 침대에 같이 있을때 부모님께서 제 방에 들어 오시면 엄청 짖습니다 원래 안그랬는데 요즘 심해져서 이러네요 ㅜㅜ 텔레비전에서 동물이 나오면 티비앞에 쫓아가서 짖어요 텔레비전 속에서 사람이 문을 열고 나오는 장면이 보여도 짖어요 산책 시, <산책 매일 40~50분 정도씩 하고있습니다> 잘 겉고 냄새도 종종 맡아가면서 잘 갑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예뻐해주면 꼬리흔들구 손냄새도 맡고 좋아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른데 .. 간혹 그사람이 너무 말을 길게 하면 화를 냅니다(짖음) 다른개를 향해 짖음 입질 문제도 있습니다.. 애기때 강아지 운동장에서 다른 강아지랑 잘 어울려놀고 그러길래 산책할때도 산책로에서 만난 다른 친구들과 놀게 해줬는데 어느날 흥분하다니 상대방 강아지 이마에 있는 털을 물어서 식겁하고 그 뒤로는 강아지랑 안마주치게 줄을 땡겨서 지나간다던가 안아서 들고갑니다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보면 무조건 다가가려고 하네스를 당깁니다 그냥 그러고 지나갈때도 있는데 가끔은 엄청 흥분해버려서 짖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줄을 어머니께서 잡으면 산책이 중단됩니다 앞으로 가지를 않고 저를 엄청 다급하게 찾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랑 저랑 셋이 같이 산책 다님.. 줄은 항상 제가 들고 있었어요) 제게 안겨있을땐 누군가가 자기를 만지려고하면 짖습니다. 옆집 강아지가 짖거나 옆집에서 말소리가 나도 짖습니다. 주택가인데 옆집 대문 문닫고 열리는 소리에도 짖어요 이 모든 문제는 제가 있을때문 발생하는 문제예요 저를 종일 따라 다닙니다 제 주위에 항상 있어요.. 잘때 제방 침대에서 같이 잡니다 거실에는 쇼파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올라갔다내려갔다해요 점점 부모님께 입질과 짖음이 심해지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저에겐 입질이나 짖음이 없습니다.. 양치를 시키거나 , 눈앞머리 미용 , 빗질을 시켜주면 얌전합니다.. 얼굴 털 잘라줄때 잠이 들기도 해요, 앉아,엎드려,손,하우스도 잘 하구요 ㅜㅜ) 저한테 자주 붙어있기는한데 가끔 낮잠은 켄넬에서 도 잘 잡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제가 잘 적었는지 모르겠어요... 예절교육나 사회화가 잘못 된건지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돼요 ㅜㅜ 잘 부탁드립니다..!!

시작된 시점

입질은 계속 있었는데 짖음은 늦은봄부터 생겼어요.... ㅠㅠ 창문을 열고 소음이 들린 후부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부모님을 향해 짖는건 최근 2개월안쪽으로 시작된 것 같아요

보호자님 반응

달래야 하우스! (달래가 하우스에 들어간다) 앉아, 엎드려 시킨후 흥분이 조금 가라앉았다 싶으면 칭찬 후 간식 그전에는 무시하기도 해보고 했지만... 제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달래가 고생하고 있네요 ㅜㅜ

박*준 훈련사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22.07.18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달래 보호자님! :-) 현재 굉장히 많은 고충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만큼 글로 정황을 이해하고 답변을 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보호자님 생활 습관과 환경에 따라 솔루션 내용이 상이 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님께서 남겨주신 내용과 다르게 답변 내용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달래의 행동의 원인은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보호자님과 부모님이 큰 소리로 심하게 다투었다거나, 아이가 배변 실수 또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혼을 냈다거나 또는 보호자님과 다른 가족 구성원의 애정도가 심하게 편중 되어 있을 경우 등 여러 스트레스의 표현으로 다음과 같은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글의 내용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글을 작성해주신 보호자님과의 애정 관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평소 산책과 간식 또는 사료도 부모님이 급여 하도록 도와주세요. 자율 급식을 하고 있다면 제한 급식으로 전환해주시고 부모님이 산책을 나갔을 때 움직이지 않는다면 같이 나간 상황에서 줄을 부모님께 건네주시는 등의 경험도 필요합니다. 단순한 예로 들었을 때 달래가 하루에 필요한 애정의 할당량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그 할당량을 다른 사람이 아닌 보호자님께서 모든 할당량을 채워주게 된다면 달래 입장에서는 굳이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가급적 교육을 진행하면서 달래에게 애정과 관심을 최대한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잠도 따로 주무시구요! 또한, 보호자님과 같이 잠을 자고, 스킨쉽을 하고 간식을 먹는 경험 및 현재 대처하고 있는 방법(하우스, 흥분이 가라 앉으면 간식)은 문제 행동이 낮아지기보다 더욱 강화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달래가 현재와 같이 문제 행동이 발생 했을 때, 우리 보호자님과 부모님께서 대처해주실 수 있는 방법은 일관된 반응과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반응과 대처법은 쳐다보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한숨, 아이고 또 이러네~등 혼잣말 포함) 평소대로 행동하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님의 반응입니다. 달래는 짖고 나서 아마 보호자님을 쳐다볼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그때 아이의 몸을 터치하고, 말씀을 하시는 것만이 보상 심리로 적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 조차 달래에게는 칭찬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달래를 쳐다보지 않을 것이며, 자리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벌떡 일어나서 달래의 앞을 막아주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정면으로 막지 않을 것입니다. 정면으로 달래를 막아버릴 경우 저 사람 때문에 내가 혼이 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막아준 이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그럼에도 달래가 잘 이해하지 못할 경우 앞을 가로 막으며 달래를 사선으로 막은 상태에서 한발짝 달래에게 다가가 주세요. 이때, 과격한 움직임은 마찬가지로 혼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간결하게 움직여 주세요. * 이때 아이가 짖지 않았다고 흥분을 가라 앉았다고 해서 보호자님께서 칭찬이나 간식을 급여 하지 말아주시고 부모님께서 멀리서 간식을 툭 던져주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위 말씀 드린 내용을 이행해주시더라도 글의 정황 상 보호자님의 생활 습관과 대처 방법 등이 직접적인 코칭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 진행하시면서 어려운 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 그럼 달래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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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훈련사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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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및 자격

KKF 인증 2등 훈련사

탐지팀 경찰견 핸들러

Q&A 답변글

총 답변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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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시점

입질은 계속 있었는데 짖음은 늦은봄부터 생겼어요.... ㅠㅠ 창문을 열고 소음이 들린 후부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부모님을 향해 짖는건 최근 2개월안쪽으로 시작된 것 같아요

보호자님 반응

달래야 하우스! (달래가 하우스에 들어간다) 앉아, 엎드려 시킨후 흥분이 조금 가라앉았다 싶으면 칭찬 후 간식 그전에는 무시하기도 해보고 했지만... 제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달래가 고생하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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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래 보호자님! :-) 현재 굉장히 많은 고충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만큼 글로 정황을 이해하고 답변을 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보호자님 생활 습관과 환경에 따라 솔루션 내용이 상이 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님께서 남겨주신 내용과 다르게 답변 내용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달래의 행동의 원인은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보호자님과 부모님이 큰 소리로 심하게 다투었다거나, 아이가 배변 실수 또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혼을 냈다거나 또는 보호자님과 다른 가족 구성원의 애정도가 심하게 편중 되어 있을 경우 등 여러 스트레스의 표현으로 다음과 같은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글의 내용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글을 작성해주신 보호자님과의 애정 관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평소 산책과 간식 또는 사료도 부모님이 급여 하도록 도와주세요. 자율 급식을 하고 있다면 제한 급식으로 전환해주시고 부모님이 산책을 나갔을 때 움직이지 않는다면 같이 나간 상황에서 줄을 부모님께 건네주시는 등의 경험도 필요합니다. 단순한 예로 들었을 때 달래가 하루에 필요한 애정의 할당량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그 할당량을 다른 사람이 아닌 보호자님께서 모든 할당량을 채워주게 된다면 달래 입장에서는 굳이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가급적 교육을 진행하면서 달래에게 애정과 관심을 최대한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잠도 따로 주무시구요! 또한, 보호자님과 같이 잠을 자고, 스킨쉽을 하고 간식을 먹는 경험 및 현재 대처하고 있는 방법(하우스, 흥분이 가라 앉으면 간식)은 문제 행동이 낮아지기보다 더욱 강화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달래가 현재와 같이 문제 행동이 발생 했을 때, 우리 보호자님과 부모님께서 대처해주실 수 있는 방법은 일관된 반응과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반응과 대처법은 쳐다보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한숨, 아이고 또 이러네~등 혼잣말 포함) 평소대로 행동하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님의 반응입니다. 달래는 짖고 나서 아마 보호자님을 쳐다볼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그때 아이의 몸을 터치하고, 말씀을 하시는 것만이 보상 심리로 적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 조차 달래에게는 칭찬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달래를 쳐다보지 않을 것이며, 자리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벌떡 일어나서 달래의 앞을 막아주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정면으로 막지 않을 것입니다. 정면으로 달래를 막아버릴 경우 저 사람 때문에 내가 혼이 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막아준 이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그럼에도 달래가 잘 이해하지 못할 경우 앞을 가로 막으며 달래를 사선으로 막은 상태에서 한발짝 달래에게 다가가 주세요. 이때, 과격한 움직임은 마찬가지로 혼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간결하게 움직여 주세요. * 이때 아이가 짖지 않았다고 흥분을 가라 앉았다고 해서 보호자님께서 칭찬이나 간식을 급여 하지 말아주시고 부모님께서 멀리서 간식을 툭 던져주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위 말씀 드린 내용을 이행해주시더라도 글의 정황 상 보호자님의 생활 습관과 대처 방법 등이 직접적인 코칭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며 진행하시면서 어려운 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 그럼 달래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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