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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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밤에 너무 낑낑거려요
이*희 21.12.13
대려온지 3일차입니다 처음 대려올때 방을 하나 내어주고 그안에 울타리에 하우스 방석 배변패드 장난감 노즈워크 다넣어주고 밥과 물 갈아줄때나 배변패드 갈아줄때만 방에 들어가서 아는척해주라고 하더라구요 낮에는 괜찮지만 밤만되면 너무나도 낑낑대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도 틀어보고 무시도 해보고 그랬는데도 계속 울고 보채어서 잠도 못자고 이웃분들에게 혹여나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 너무나 됩니다
강아지를 대려온날부터 시작해서 계속 울고 보채네요 조용히 낑낑거리다가 서서히 울고 보채는듯이 소리가 커지고 정말 서럽게 울고있습니다....
무시도 해보고 울다 지쳤다 싶으면 들어가서 밥 한번 주고 조용하다싶으면 물한번주고 이런식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혹시나 제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낮에는 장난감이랑 노즈워크로도 최대한 놀아 주고있는데 제가 못하고있는거 같아서 베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21.12.17
안녕하세요 베르 보호자님 :-) 2개월 아이면 아직 퍼피 시기라 엄마와 형제들과 떨어져서 아직 보호자님 인식과 환경의 적응이 잘되지 않아 낯설고 어두운 밤에 무섭고 두렵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무섭지 않고 편한 공간과 보호자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먼저 베르가 아직 전체적인 환경을 다 쓰고 인식하기에는 어리고 낯설어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보호자님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보호자님에 대한 인식과 환경 공간 적응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우선적으로 격리된 공간인 방을 하나 주기보다는 거실 쪽으로 베르의 위치를 옮겨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낯설고 격리된 공간에 있으면 요구성 행동이 많이 더 나옵니다 거실 쪽으로 옮겨 주셨으면 한편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 아이만에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2. 공간이 완성되었으면 이제는 여기 환경 베르만의 편한 공간을 인식해 줄 필요가 있어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흥미를 잃지 않도록 오랜 시간 하기보다는 짧더라도 아이가 확실히 따라 주는지 봐주세요 -1 먼저 처음은 울타리 안에 간식을 잘게 잘라서 여기저기 뿌려두세요 베르가 냄새를 맡고 먹으면서 울타리 공간에 흥미를 가지도록 해주세요 - 2 보호자님께서 울타리 밖에서 아이를 불러보세요 베르가 보호자님께 따라주면 간식을 주면서 보호자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칭찬 섞인 목소리로 해주시면 아이가 좋아합니다) - 3 보호자님을 잘 따라 나왔다면 다음은 반대로 간식으로 유도해서 스스로 울타리 안에 들어가게끔 해주세요. 자기 스스로 들어가서 간식을 먹는 만큼 울타리 안에서 베르가 느끼는 감정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 2,3 번을 번갈아 가면서 해주시면서 베르가 잘 따라와 주는지 울타리 안에서의 반응 또 행동 등이 어떤지 관찰해 주시고 잘 집중하며 기분 좋은 반응을 준다면 울타리 안에 있는 하우스에 가볍게 간식을 톡 던져 주세요. - 4 하우스 안에 간식을 하나 주고 스스로 올라가서 먹고 내려오고 하면서 하우스라는 공간도 편하고 즐겁다고 인식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거부감 없이 베르가 잘 올라간다면 (올라가)라는 명령어 후같이 진행해 주세요. -5 베르가 하우스에 올라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점차 하우스 위에 올라가있는 시간을 길게 가지도록 유도해 주세요. 조금씩이지만 반복해서 하다 보면 인식 자체가 좋고 편하게 바뀌면서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은 감소하고 좋은 기억 형성이 이루어질 거예요. 마지막에 교육을 끝낼 때는 하우스 안에 간식을 좀 뿌리듯이 주고 말로 칭찬하고 아이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잠시 보호자님은 나와주세요. -6 중간중간 베르가 있는 곳에 툭 툭 간식을 던져주면서 공간에 대한 좋은 기억을 형성해 주시고 교육을 반복해 주시면 명령어 숙지부터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울타리 안에는 아이가 충분히 급수 할 물과 장난칠 수 있는 장난감 등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지금은 하나하나 보호자님과의 교감 및 안정된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한 감정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울타리 안에서 활동을 말씀 드렸습니다. 추후 베르가 5~6개월령 사이로 자라면 울타리라는 한정된 공간보다 좀 더 넓게 생활할 수 있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하우스, 식기, 배변판 등 자리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천천히 조급하게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하나 베르가 보호자님과 교감하고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게 반복 반복하면서 하다 보면 공간에 대한 인식부터 보호자님에 대한 인식도 좋은 쪽으로 발전될 겁니다!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거나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베르가 잘 적응해서 보호자님과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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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이*희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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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도 해보고 울다 지쳤다 싶으면 들어가서 밥 한번 주고 조용하다싶으면 물한번주고 이런식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혹시나 제가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낮에는 장난감이랑 노즈워크로도 최대한 놀아 주고있는데 제가 못하고있는거 같아서 베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베르 보호자님 :-) 2개월 아이면 아직 퍼피 시기라 엄마와 형제들과 떨어져서 아직 보호자님 인식과 환경의 적응이 잘되지 않아 낯설고 어두운 밤에 무섭고 두렵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무섭지 않고 편한 공간과 보호자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먼저 베르가 아직 전체적인 환경을 다 쓰고 인식하기에는 어리고 낯설어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보호자님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며 보호자님에 대한 인식과 환경 공간 적응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우선적으로 격리된 공간인 방을 하나 주기보다는 거실 쪽으로 베르의 위치를 옮겨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낯설고 격리된 공간에 있으면 요구성 행동이 많이 더 나옵니다 거실 쪽으로 옮겨 주셨으면 한편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 아이만에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2. 공간이 완성되었으면 이제는 여기 환경 베르만의 편한 공간을 인식해 줄 필요가 있어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흥미를 잃지 않도록 오랜 시간 하기보다는 짧더라도 아이가 확실히 따라 주는지 봐주세요 -1 먼저 처음은 울타리 안에 간식을 잘게 잘라서 여기저기 뿌려두세요 베르가 냄새를 맡고 먹으면서 울타리 공간에 흥미를 가지도록 해주세요 - 2 보호자님께서 울타리 밖에서 아이를 불러보세요 베르가 보호자님께 따라주면 간식을 주면서 보호자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칭찬 섞인 목소리로 해주시면 아이가 좋아합니다) - 3 보호자님을 잘 따라 나왔다면 다음은 반대로 간식으로 유도해서 스스로 울타리 안에 들어가게끔 해주세요. 자기 스스로 들어가서 간식을 먹는 만큼 울타리 안에서 베르가 느끼는 감정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 2,3 번을 번갈아 가면서 해주시면서 베르가 잘 따라와 주는지 울타리 안에서의 반응 또 행동 등이 어떤지 관찰해 주시고 잘 집중하며 기분 좋은 반응을 준다면 울타리 안에 있는 하우스에 가볍게 간식을 톡 던져 주세요. - 4 하우스 안에 간식을 하나 주고 스스로 올라가서 먹고 내려오고 하면서 하우스라는 공간도 편하고 즐겁다고 인식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거부감 없이 베르가 잘 올라간다면 (올라가)라는 명령어 후같이 진행해 주세요. -5 베르가 하우스에 올라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점차 하우스 위에 올라가있는 시간을 길게 가지도록 유도해 주세요. 조금씩이지만 반복해서 하다 보면 인식 자체가 좋고 편하게 바뀌면서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은 감소하고 좋은 기억 형성이 이루어질 거예요. 마지막에 교육을 끝낼 때는 하우스 안에 간식을 좀 뿌리듯이 주고 말로 칭찬하고 아이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잠시 보호자님은 나와주세요. -6 중간중간 베르가 있는 곳에 툭 툭 간식을 던져주면서 공간에 대한 좋은 기억을 형성해 주시고 교육을 반복해 주시면 명령어 숙지부터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울타리 안에는 아이가 충분히 급수 할 물과 장난칠 수 있는 장난감 등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지금은 하나하나 보호자님과의 교감 및 안정된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한 감정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울타리 안에서 활동을 말씀 드렸습니다. 추후 베르가 5~6개월령 사이로 자라면 울타리라는 한정된 공간보다 좀 더 넓게 생활할 수 있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하우스, 식기, 배변판 등 자리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천천히 조급하게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하나 베르가 보호자님과 교감하고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게 반복 반복하면서 하다 보면 공간에 대한 인식부터 보호자님에 대한 인식도 좋은 쪽으로 발전될 겁니다!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거나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베르가 잘 적응해서 보호자님과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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