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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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세달된 아기 포메
정*환 22.05.25
새벽에 엄청 낑낑대면서 울타리를 부수려고 해요 그리고 꺼내주면 손가락 깨물고 변을 아무데나 싸요. 패드위에 쌀때도 있는데 일부러 다른곳에 싸는거 같아요 새벽에 낑낑거리고 행패부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원룸이라 집이 좀 좁긴 한데 이불위에 배변 하면 안되니까 울타리 쳐놨거든요 잠을 푹 안자고 새벽에 깨서 낑낑대는데 무시하면 짖을려고 해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지 본인 꼬리를 물더라구요 터그놀이도 해주고 그랬는데 왜 이럴까요? 이제 3개월 된 애기인데 좀더 자라면 자연스래 사라질까요?
2주전부터 슬슬 분리불안 처럼 사람하고 떨어지면 낑낑 대기 시작했어요
30분 놀아주다가 다시 울타리에 넣고 무시했어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22.05.25
안녕하세요. 토리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 새벽마다 토리의 울음으로 힘드셨군요.😥 우선 지금의 토리 행동은 당연하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호자 옆에 붙어있다가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어 격리, 분리되었다고 생각이 들게 되고 3개월까지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할 것입니다. 토리의 공간을 다시 점검해 주시며 작은 규칙들을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울타리를 사용하는 용도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직은 어린아이이며 아이가 생활을 해야 하는 용품, 물건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직은 어린 강아지의 상태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울타리 안에서 먼저 하나씩 규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생활 방식이 먼저 울타리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울타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와 밀착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 더욱 보채며 보호자를 찾고 울타리 안 장소가 불안하고 무서운 공간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생활을 울타리 안에서 보내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4개월 사이로 넘어갈 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좀 더 넓은 공간을 쓰도록 만들어 주세요. 또한 어린 자견 아이들은 먹는 양이 적어 금방 금방 배가 고프기 때문에 더욱 보채는 행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자주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잠들기 직전에 마지막에 사료를 조금 더 급여해 주시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고 만약에 새벽에 아이가 보채는 행동이 나타날 경우 말을 걸거나 다가가 받아 주시는 것은 아이의 행동에 보호자님이 동조를 해주시는 부분으로 힘드시더라도 계속 무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 아직은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과 예절교육이 퍼피 때부터 자리를 잡아야 앞으로 15~20년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토리와 함께 행복한 반려 생활을 응원합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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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답변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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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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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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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 22.05.25
새벽에 엄청 낑낑대면서 울타리를 부수려고 해요 그리고 꺼내주면 손가락 깨물고 변을 아무데나 싸요. 패드위에 쌀때도 있는데 일부러 다른곳에 싸는거 같아요 새벽에 낑낑거리고 행패부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원룸이라 집이 좀 좁긴 한데 이불위에 배변 하면 안되니까 울타리 쳐놨거든요 잠을 푹 안자고 새벽에 깨서 낑낑대는데 무시하면 짖을려고 해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지 본인 꼬리를 물더라구요 터그놀이도 해주고 그랬는데 왜 이럴까요? 이제 3개월 된 애기인데 좀더 자라면 자연스래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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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토리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 새벽마다 토리의 울음으로 힘드셨군요.😥 우선 지금의 토리 행동은 당연하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호자 옆에 붙어있다가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어 격리, 분리되었다고 생각이 들게 되고 3개월까지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할 것입니다. 토리의 공간을 다시 점검해 주시며 작은 규칙들을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울타리를 사용하는 용도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직은 어린아이이며 아이가 생활을 해야 하는 용품, 물건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직은 어린 강아지의 상태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울타리 안에서 먼저 하나씩 규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생활 방식이 먼저 울타리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울타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와 밀착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 더욱 보채며 보호자를 찾고 울타리 안 장소가 불안하고 무서운 공간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생활을 울타리 안에서 보내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4개월 사이로 넘어갈 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좀 더 넓은 공간을 쓰도록 만들어 주세요. 또한 어린 자견 아이들은 먹는 양이 적어 금방 금방 배가 고프기 때문에 더욱 보채는 행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자주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잠들기 직전에 마지막에 사료를 조금 더 급여해 주시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고 만약에 새벽에 아이가 보채는 행동이 나타날 경우 말을 걸거나 다가가 받아 주시는 것은 아이의 행동에 보호자님이 동조를 해주시는 부분으로 힘드시더라도 계속 무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 아직은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과 예절교육이 퍼피 때부터 자리를 잡아야 앞으로 15~20년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토리와 함께 행복한 반려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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