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기타] 카테고리
와요 회원님의 질문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된건지 궁금합니다
박*람 20.12.14
2살 조금 넘은 포메 남자아이랑 살고 있습니다. 친구집에서 낳은 아이를 데려와서 아주 갓난애기때부터 봐왔고 2달반정도 지났을때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새끼때부터 독립적이었어요. 동배아이들중 첫째로 태어났고 모든게 제일 빨랐어요. 활동성이나 식탐도 제일 강했고요! 2년 넘게 같이 살면서 제 무릎에 앉거나 제 옆에 기대서 아이가 잠든 기억은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입니다ㅜㅜ 사람의 터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치대는 성격도 아니예요. 으르렁거리거나 입질은 없지만 30초이상 쓰다듬거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즉시 일어나서 자리를 피합니다. 교육한 것도 아닌데 애기때부터 켄넬 혹은 본인 방석에서 잡니다. 집에서도 저를 졸졸 따라다닌다는 느낌은 없고 제가 다른 방에 와있으면 '뭐하지?'라는 느낌으로 와서 보고 슥 가버리거나 같은 방안 한켠에 자리잡고 누워요. 분리불안은 1년정도 됐을때까진 전-혀 없다가 이후로 이사를 한번 했는데 그때 하울링이며 뭐며 심했다가.. 교육하고 적응하며 나아졌어요. 그 이후엔 약간의 불안감(잠을 푹 못자고 자주 자다깨서 현관문을 쳐다보고 있음)은 있지만 남들이 보기엔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름대로 스스로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아요. 낯선 사람을 만나면 경계하는건 전혀 없어요. 다만 처음에만 잠깐 반겨주고 그 후로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산책시켜주거나 놀아주면 잘 놀더라구요^^; 와요 시터님들도 전부 첫방문때부터 저 없을 때 오시는데도 잘 반겨주고 산책도 잘하더라구요.. 다만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저에게만 공을 물어온다던지 하는건 있어요. 다른 사람이 부르거나 하는건 잘 응하지 않고 제가 부르면 대부분 잘 오구요. 다들 저희 아이는 고양이같다, 도도하다, 시크하다 이런 반응이예요. 여기까지 보면 나름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같기도 한데.. 혹시 저랑 애착관계형성이 잘 이루어지진 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산책하면서 오프리쉬한 아이들을 보면 다들 보호자만 잘 쫓아다니는데.. 저희 아이는 절대 그렇지 않을거라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풀어줘본적이 없구요ㅠ물론 풀어서도 안되지만요. 정상적인 애착관계를 가진 아이들도 터치를 안 좋아하거나 보호자 곁에서 쉬는걸 안 좋아할 수 있나요? 항상 보면 큰 바운더리는 저랑 함께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저~기 멀리 떨어져서 쉬거나 자요.. 만져달라는 것도 일절 없구요. 애견운동장에 가면 제 옆에 안있어요. 다른 친구랑 놀거나 혼자 운동장 가운데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 구경하고.. 분리불안이 생길까봐 애기때부터 자주 만지거나 쓸데없이 이름부르기, 괜히 쳐다보기 등등 이런 과한 관심을 안줬는데ㅜㅜ 제 이런 교육?때문에 아이와 신뢰관계가 제대로 안생긴건지.. 그게 맞다면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애기때부터요!
조금 더 저와의 교감?이 필요하다 생각되어서 콜교육, 외부에서 저에게 집중하게끔 하는 교육, 개인기교육 등등 보호자와 함께 무언가를 하면서 성취감/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교육 등을 자주 해줬습니다ㅜㅜ
와요에서 활동 중인
20.12.14
안녕하세요 대장이 보호자님 :-) 글의 내용만을 보았을 때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떠올렸을 때 항상 사람을 반기고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부모견과 주변 환경, 경험 등의 영향으로 기질(성향)이 형성 됩니다. 대장이의 성향을 가진 반려견의 경우 어떠한 이슈 때문에 현재의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것보다. 부모견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이며 경험이라고 한다면 유아기 시절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스킨쉽을 받았을 경우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장이의 성향이 건강하다고 말씀을 드린 이유는 독립적인 성향과 더불어 예민하지 않는 성향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큰 이슈만 없다면 분리 불안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낯선 사람에게도 친근한 모습이라면 여러가지 문제 행동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보호자님께서 불필요한 스킨쉽을 하지 않는 것은 분리 불안과 요구성 행동을 예방하기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현재 대장이와의 건조한 관계가 형성 된 것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관계를 유지해주시고 현재 대장이의 행동은 정말 건강하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대장이와의 관계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위 내용 중 개선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 점검해주시고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대장이와 같은 성향을 가진 반려견의 경우 간식(보상)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온도 차이가 매우 큰 경우가 있는데요. 대장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간식이나 장난감(공)을 쥐고 있을 때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경우라면 보호자님께서 바라는 알콩 달콩한 관계?를 형성하기에는 어려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교감을 위해 하셨던 교육 방법이 보상을 쥐고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이 이루어진 것은 아닌지, 교육을 하기 위해 보호자님만 주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대장이에게 대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의 태도 보호자님 이외에도 다른 가족 구성원이 관심과 사랑(간식)이 이루어진다면 굳이 보호자님들에게 애정을 나타내지 않을 것 입니다. 대장이의 이름처럼 대장님을 대하시 듯 "한번만 만지게 해주십시오, 이리와 주세요"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을 불러서 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냅두시고, 스킨쉽을 하게 될 경우 반려견이 싫어하는 스킨쉽 부위나 혹은 아픈 부위가 없는지 파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교육하는 방법과 보상의 범위 콜 교육, 실내'실외에서 집중하는 교육, 개인기 교육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이때 보상을 보여주거나 쥐고 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대장이가 행동을 취하면 보상을 꺼내어 주는 것으로 전환해주세요. 또한 보상의 경우 대장이에게 특별했으면 좋겠는데요. 평소 음식에 대한 특별함이 없을 경우 (자율 급식, 앉아 또는 엎드려만 해도 간식 급여 또는 의미 없는 간식 시간) 기분이 내킬 때만 행동하는 상황이 나타날 것입니다. 3. 산책 및 놀이의 방법 자동줄을 사용하여 산책을 하거나, 줄 당김이 있음에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주거나 잘못된 산책을 할 경우에 보호자님과 관계를 가까워지는 것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고정줄을 사용하여 외부에서 집중하는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경우에도 보호자님의 도움이 필요한 놀이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 놀이는 보호자님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 놀이의 경우 '공'에만 신경이 집중되므로 보호자님의 도움이 필요한 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추천 드리는 놀이는 고리가 있는 필통에 줄을 매달아 주시고 필통 안에 간식을 넣고 던져주세요. 간식 냄새를 맡은 대장이는 혼자서 먹을 수 없으니 줄을 당겨 필통을 회수하여 지퍼를 열어 간식을 주게 된다면 보호자님과 상호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좋은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손, 코, 하이파이브'과 같은 스킨쉽을 요하는 놀이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교육을 진행해주시면서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은 언제든지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대장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프로필 보기Q&A 답변글
총 답변수
518
답변 만족도
100%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문제행동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님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와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KKF/KKC 인증 훈련사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1 / 6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
상담 신청
와요 회원님의 질문
박*람 20.12.14
2살 조금 넘은 포메 남자아이랑 살고 있습니다. 친구집에서 낳은 아이를 데려와서 아주 갓난애기때부터 봐왔고 2달반정도 지났을때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새끼때부터 독립적이었어요. 동배아이들중 첫째로 태어났고 모든게 제일 빨랐어요. 활동성이나 식탐도 제일 강했고요! 2년 넘게 같이 살면서 제 무릎에 앉거나 제 옆에 기대서 아이가 잠든 기억은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입니다ㅜㅜ 사람의 터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치대는 성격도 아니예요. 으르렁거리거나 입질은 없지만 30초이상 쓰다듬거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즉시 일어나서 자리를 피합니다. 교육한 것도 아닌데 애기때부터 켄넬 혹은 본인 방석에서 잡니다. 집에서도 저를 졸졸 따라다닌다는 느낌은 없고 제가 다른 방에 와있으면 '뭐하지?'라는 느낌으로 와서 보고 슥 가버리거나 같은 방안 한켠에 자리잡고 누워요. 분리불안은 1년정도 됐을때까진 전-혀 없다가 이후로 이사를 한번 했는데 그때 하울링이며 뭐며 심했다가.. 교육하고 적응하며 나아졌어요. 그 이후엔 약간의 불안감(잠을 푹 못자고 자주 자다깨서 현관문을 쳐다보고 있음)은 있지만 남들이 보기엔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나름대로 스스로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아요. 낯선 사람을 만나면 경계하는건 전혀 없어요. 다만 처음에만 잠깐 반겨주고 그 후로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산책시켜주거나 놀아주면 잘 놀더라구요^^; 와요 시터님들도 전부 첫방문때부터 저 없을 때 오시는데도 잘 반겨주고 산책도 잘하더라구요.. 다만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저에게만 공을 물어온다던지 하는건 있어요. 다른 사람이 부르거나 하는건 잘 응하지 않고 제가 부르면 대부분 잘 오구요. 다들 저희 아이는 고양이같다, 도도하다, 시크하다 이런 반응이예요. 여기까지 보면 나름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같기도 한데.. 혹시 저랑 애착관계형성이 잘 이루어지진 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산책하면서 오프리쉬한 아이들을 보면 다들 보호자만 잘 쫓아다니는데.. 저희 아이는 절대 그렇지 않을거라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풀어줘본적이 없구요ㅠ물론 풀어서도 안되지만요. 정상적인 애착관계를 가진 아이들도 터치를 안 좋아하거나 보호자 곁에서 쉬는걸 안 좋아할 수 있나요? 항상 보면 큰 바운더리는 저랑 함께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저~기 멀리 떨어져서 쉬거나 자요.. 만져달라는 것도 일절 없구요. 애견운동장에 가면 제 옆에 안있어요. 다른 친구랑 놀거나 혼자 운동장 가운데에 앉아서 다른 아이들 구경하고.. 분리불안이 생길까봐 애기때부터 자주 만지거나 쓸데없이 이름부르기, 괜히 쳐다보기 등등 이런 과한 관심을 안줬는데ㅜㅜ 제 이런 교육?때문에 아이와 신뢰관계가 제대로 안생긴건지.. 그게 맞다면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애기때부터요!
조금 더 저와의 교감?이 필요하다 생각되어서 콜교육, 외부에서 저에게 집중하게끔 하는 교육, 개인기교육 등등 보호자와 함께 무언가를 하면서 성취감/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교육 등을 자주 해줬습니다ㅜㅜ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대장이 보호자님 :-) 글의 내용만을 보았을 때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떠올렸을 때 항상 사람을 반기고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부모견과 주변 환경, 경험 등의 영향으로 기질(성향)이 형성 됩니다. 대장이의 성향을 가진 반려견의 경우 어떠한 이슈 때문에 현재의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것보다. 부모견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이며 경험이라고 한다면 유아기 시절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스킨쉽을 받았을 경우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장이의 성향이 건강하다고 말씀을 드린 이유는 독립적인 성향과 더불어 예민하지 않는 성향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큰 이슈만 없다면 분리 불안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낯선 사람에게도 친근한 모습이라면 여러가지 문제 행동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보호자님께서 불필요한 스킨쉽을 하지 않는 것은 분리 불안과 요구성 행동을 예방하기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현재 대장이와의 건조한 관계가 형성 된 것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관계를 유지해주시고 현재 대장이의 행동은 정말 건강하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대장이와의 관계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위 내용 중 개선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 점검해주시고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대장이와 같은 성향을 가진 반려견의 경우 간식(보상)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온도 차이가 매우 큰 경우가 있는데요. 대장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간식이나 장난감(공)을 쥐고 있을 때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경우라면 보호자님께서 바라는 알콩 달콩한 관계?를 형성하기에는 어려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교감을 위해 하셨던 교육 방법이 보상을 쥐고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이 이루어진 것은 아닌지, 교육을 하기 위해 보호자님만 주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대장이에게 대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의 태도 보호자님 이외에도 다른 가족 구성원이 관심과 사랑(간식)이 이루어진다면 굳이 보호자님들에게 애정을 나타내지 않을 것 입니다. 대장이의 이름처럼 대장님을 대하시 듯 "한번만 만지게 해주십시오, 이리와 주세요"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을 불러서 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냅두시고, 스킨쉽을 하게 될 경우 반려견이 싫어하는 스킨쉽 부위나 혹은 아픈 부위가 없는지 파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교육하는 방법과 보상의 범위 콜 교육, 실내'실외에서 집중하는 교육, 개인기 교육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이때 보상을 보여주거나 쥐고 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대장이가 행동을 취하면 보상을 꺼내어 주는 것으로 전환해주세요. 또한 보상의 경우 대장이에게 특별했으면 좋겠는데요. 평소 음식에 대한 특별함이 없을 경우 (자율 급식, 앉아 또는 엎드려만 해도 간식 급여 또는 의미 없는 간식 시간) 기분이 내킬 때만 행동하는 상황이 나타날 것입니다. 3. 산책 및 놀이의 방법 자동줄을 사용하여 산책을 하거나, 줄 당김이 있음에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주거나 잘못된 산책을 할 경우에 보호자님과 관계를 가까워지는 것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고정줄을 사용하여 외부에서 집중하는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경우에도 보호자님의 도움이 필요한 놀이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 놀이는 보호자님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 놀이의 경우 '공'에만 신경이 집중되므로 보호자님의 도움이 필요한 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추천 드리는 놀이는 고리가 있는 필통에 줄을 매달아 주시고 필통 안에 간식을 넣고 던져주세요. 간식 냄새를 맡은 대장이는 혼자서 먹을 수 없으니 줄을 당겨 필통을 회수하여 지퍼를 열어 간식을 주게 된다면 보호자님과 상호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좋은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손, 코, 하이파이브'과 같은 스킨쉽을 요하는 놀이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교육을 진행해주시면서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은 언제든지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대장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문제행동의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와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KKF/KKC 인증 훈련사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1 / 6
와요의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전화 상담으로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상담 신청 시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로 연락)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
상담 신청
지금 가입하면
20% 즉시 할인
지금 앱을 통해 회원가입하고, 와요 교육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