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요 회원님의 질문
김◯찬 21.08.29
이제 막 2살 되는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고립장애가 있어 캔넬 훈련을 시키켜봤지만 낮에는 들어가 쉴 생각을 안하고 밤에는 또 곧잘 들어가서 자네요
이제 집에 온지 1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전 집에서는 집에서 캔넬에서만 쉬었다고 하는데 저희 집에 오니 항상 사람옆에 있으려 하고 밀어내면 사람 사정거리 밖에서 쉬네요
계속 캔넬에 들어가는 훈련을 하고 기다려를 시키고 그 이후 잘 기다리면 간식을 줬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점차 늘려도 낮에 캔넬에서는 안쉬네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꼼이 보호자님! :-) 분리 불안은 특정 대상과의 애정 관계의 문제가 원인이라면 단지 홀로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고립 장애의 경우는 기본 활동량 충족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공통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전반적인 생활 습관(의미 없는 간식 급여, 스킨쉽, 산책의 부재, 적철치 못한 독립 공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보호자님께서 해주고 계신 방법 너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분리 불안의 교육 내용과 고립 장애 교육 내용과는 차이점이 있으나 동일 적용해도 행동 개선에 큰 도움이 되오니 '자주 묻는 질문'에서 분리 불안 파트를 함께 참고해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고 해주세요. 1. 충분한 활동량을 충족 시켜주세요. 집안에서의 공 놀이는 충분한 활동량을 충족 시키기 어려우며, 흥분하는 자극적인 놀이만 될 수 있어 실내에서 '공 놀이만' 진행한다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흥분, 자제력이 부족하게 될 수 있으므로, 최소 하루 1번 규칙적인 산책을 진행해주세요. 2. 생활 환경 구성 독립적인 공간(켄넬)을 현관문을 바라보지 않고 사람의 왕래가 적은 공간에 위치해주시고, 교육을 통해 평소 보호자님과 집에 있을 때도 켄넬에서 쉬는 경험을 많이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켄넬 안에서 쉴 때는 따로 부르거나 만지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마찬가지로 보호자님과 있을 때에는 꼼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치워 주시도록 해주세요. 항상 장난감이 방치가 된다면 흥미를 쉽게 잃을 수 있으므로, 꼼이가 홀로 남겨져 있을 때에만 장난감을 제공해주세요. 3. 분리된 생활하기 분리 불안 교육과 동일 적용 되는 내용으로 분리 된 잠자리, 화장실, 안방 들어가기 등 집안에서 생활을 할 때에도 항상 같이 이동 해야 하는 습관을 끊어 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꼼이의 성향, 보호자님의 생활 환경, 습관에 따라 교육 내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분리 불안, 고립 장애의 경우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위의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꼼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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