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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식분증과 야외배변

양*원 20.11.24

증상과 행동

5개월된 웰시코기입니다. 식분증이 엄청 심해요. 그냥 냄새도 안 맡고 당연하게 습관적으로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배변을 안 해요. 야외배변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도 안 해요. 산책도 하루 적어도 한 시간 이상, 평균 세 시간씩하고 요즘엔 최대한 오래 나가 있으려고 다섯시간 이상 밖에 있던 적도 몇 번 있는데 그때도 절대로 대소변을 안 보고 마킹도 안 하고 집에 오자마자 대소변을 봤어요. 그러다가 야외에서 몇 번 대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바로 먹으려 했어요.

시작된 시점

2개월 좀 넘어서 처음 분양받았을 때부터 먹었어요.

보호자님 반응

못 먹게 막고 치웠어요. 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아이가 배변판에서 벗어나지도 않고 바로 뒤돌아서 먹으려해서 손으로 막았어요. 간식을 바로 줘도 본 체도 안 하고 으르렁 거려요ㅠㅠ

박*준 훈련사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20.11.24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요나 보호자님! :-) 이식증이 있다면 대부분 자신의 배변도 습관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는, 보통 6개월 미만의 반려견들에게서 볼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원인 또한 다양하지만 이식증과 동일한 원인이 많으므로, 앞서 말씀드렸던 이식증에 대한 답변도 같이 참고를 해주시고, 현재 QnA 게시판에 식분증에 관한 고민글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식분증의 원인은 너무나도 많은 만큼 단정 짓기란 매우 어려운데요 대표적으로 배가 고파서 영양 섭취를 하기위해, 배변 실수를 했을 때 혼남(배변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먹어버림), 배변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육류의 간식 급여), 스트레스성 원인 등 원인은 많으나 현재 요나 행동의 정황상 식분증의 원인은 배변을 빼앗긴다는 생각으로 배변을 먹어버리거나 지키는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분증을 해결하기 위해 실외 배변을 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현재 실외 배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의 냄새(배변, 소변)을 드러내기 두려워하거나, 산책로의 환경이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고, 너무 탁트인 공간,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여러가지 자극들이 노출 되어 있는 공간에서는 쉽게 배변을 하기 어려워 합니다. 또한, 산책을 매일 나가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하여 오래 나가는 것은 좋지 못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짧게 산책을 나누어 나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루션 제안

퍼피(6개월 미만)의 경우 흔한 행동이므로, 말씀드린 참고 글과 내용을 참조해주시고 우선적으로 해주셔야 될 것은 대처 방법입니다. 아시다시피 혼을 내거나 큰 소리, 이름을 불러서 주의를 돌리는 등의 대처 방법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배변 후 혼이 나는 상황이 반복이 된다면 내가 배변을 먹었기 때문이 아닌 배변을 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시적으로 배변을 먹지 않는 것처럼, 눈치를 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호자님이 없을 때 흔적을 없애기 위해 먹어버리거나 의도적으로 배변을 발로 짓 밟고 소변까지 먹어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식분증을 교육하시는 보호자님들의 가장 많은 큰 실수는 이미 먹고 있는 반려견에게 소리를 질러 먹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나와 같이 뽀뽀도 하는 반려견이 배변을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속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과 같이 큰 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대처 방법이므로 배변을 먹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말씀 드린 내용들과 참조 글을 보신다면 충분히 식분증을 교육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분증은 환경 조성과 보호자님의 대처만 잘해주어도 쉽게 고쳐질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실내배변을 하는 친구를 실외배변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방법적으로 매우 쉽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자극적이지 않은 산책로를 설정하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산책로를 이동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산책을 한시간 이상하는 것보다 30분씩 짧게 두번, 세번 나누어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견이 되기전까지의 반려견은 아직 1시간 이상의 산책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밖에서 배변을 하기 싫어하는 반려견들의 경우 바깥에 나가면 소심해지고 움츠러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산책로에 미리 보호자님의 물건 또는 요나의 물품을 놔주시면 친근한 냄새, 아는 냄새를 맡으면 보다 반려견이 편안한 산책이 될 수 있습니다. * 실외 배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천해주어야 실외 배변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잘 이행해주신다면 추후 비가오는날에도 바깥에 나가 배변을 해야한다는 고민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 그 고민이 생기길 바라며 잘 실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요나와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시기를 바라며 언제든지 어려운 점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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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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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팀 경찰견 핸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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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답변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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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식분증과 야외배변

양*원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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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웰시코기입니다. 식분증이 엄청 심해요. 그냥 냄새도 안 맡고 당연하게 습관적으로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배변을 안 해요. 야외배변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도 안 해요. 산책도 하루 적어도 한 시간 이상, 평균 세 시간씩하고 요즘엔 최대한 오래 나가 있으려고 다섯시간 이상 밖에 있던 적도 몇 번 있는데 그때도 절대로 대소변을 안 보고 마킹도 안 하고 집에 오자마자 대소변을 봤어요. 그러다가 야외에서 몇 번 대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바로 먹으려 했어요.

시작된 시점

2개월 좀 넘어서 처음 분양받았을 때부터 먹었어요.

보호자님 반응

못 먹게 막고 치웠어요. 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아이가 배변판에서 벗어나지도 않고 바로 뒤돌아서 먹으려해서 손으로 막았어요. 간식을 바로 줘도 본 체도 안 하고 으르렁 거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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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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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요나 보호자님! :-) 이식증이 있다면 대부분 자신의 배변도 습관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는, 보통 6개월 미만의 반려견들에게서 볼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원인 또한 다양하지만 이식증과 동일한 원인이 많으므로, 앞서 말씀드렸던 이식증에 대한 답변도 같이 참고를 해주시고, 현재 QnA 게시판에 식분증에 관한 고민글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식분증의 원인은 너무나도 많은 만큼 단정 짓기란 매우 어려운데요 대표적으로 배가 고파서 영양 섭취를 하기위해, 배변 실수를 했을 때 혼남(배변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먹어버림), 배변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육류의 간식 급여), 스트레스성 원인 등 원인은 많으나 현재 요나 행동의 정황상 식분증의 원인은 배변을 빼앗긴다는 생각으로 배변을 먹어버리거나 지키는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분증을 해결하기 위해 실외 배변을 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현재 실외 배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의 냄새(배변, 소변)을 드러내기 두려워하거나, 산책로의 환경이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고, 너무 탁트인 공간,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여러가지 자극들이 노출 되어 있는 공간에서는 쉽게 배변을 하기 어려워 합니다. 또한, 산책을 매일 나가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하여 오래 나가는 것은 좋지 못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짧게 산책을 나누어 나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루션 제안

퍼피(6개월 미만)의 경우 흔한 행동이므로, 말씀드린 참고 글과 내용을 참조해주시고 우선적으로 해주셔야 될 것은 대처 방법입니다. 아시다시피 혼을 내거나 큰 소리, 이름을 불러서 주의를 돌리는 등의 대처 방법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배변 후 혼이 나는 상황이 반복이 된다면 내가 배변을 먹었기 때문이 아닌 배변을 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시적으로 배변을 먹지 않는 것처럼, 눈치를 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호자님이 없을 때 흔적을 없애기 위해 먹어버리거나 의도적으로 배변을 발로 짓 밟고 소변까지 먹어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식분증을 교육하시는 보호자님들의 가장 많은 큰 실수는 이미 먹고 있는 반려견에게 소리를 질러 먹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나와 같이 뽀뽀도 하는 반려견이 배변을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속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과 같이 큰 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대처 방법이므로 배변을 먹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말씀 드린 내용들과 참조 글을 보신다면 충분히 식분증을 교육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분증은 환경 조성과 보호자님의 대처만 잘해주어도 쉽게 고쳐질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실내배변을 하는 친구를 실외배변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방법적으로 매우 쉽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자극적이지 않은 산책로를 설정하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산책로를 이동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산책을 한시간 이상하는 것보다 30분씩 짧게 두번, 세번 나누어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견이 되기전까지의 반려견은 아직 1시간 이상의 산책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밖에서 배변을 하기 싫어하는 반려견들의 경우 바깥에 나가면 소심해지고 움츠러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산책로에 미리 보호자님의 물건 또는 요나의 물품을 놔주시면 친근한 냄새, 아는 냄새를 맡으면 보다 반려견이 편안한 산책이 될 수 있습니다. * 실외 배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천해주어야 실외 배변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잘 이행해주신다면 추후 비가오는날에도 바깥에 나가 배변을 해야한다는 고민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 그 고민이 생기길 바라며 잘 실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요나와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시기를 바라며 언제든지 어려운 점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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