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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와요 회원님의 질문

고양이 합사..

김*지 23.04.05

증상과 행동

9살 첫째와 4개월된둘째 합사가 너무 안되요.. 3월초 부득이하게 4일 집비울때 둘째 가족집에 맡기고 첫째 집에 챙겨줄거 다 챙겨주고 갔는데 갔다와서 둘째 울타리로 격리하고 첫째는 급 췌장염걸려서 고생했었어요 그 전에는 둘째가 첫째한테 달려들면 야야옹 하면서 도망치고 가끔씩 첫째가 먼저 툭 치고 도망갈때도 있었고 하악질도 거의 없었는데 병 걸리고 난 후에는 아팠어서 그런지 둘째가 건드리면 하악질하고 으르릉대면서 때려요 양말에 냄새 묻혀서 간식넣어서 체인지하면 간식먹느라 바쁘고 서로 냄새 신경안쓰고 몇번은 둘이 붙여놓고 서로 간식 번갈아줄때도 잠깐씩 쳐다보기만하고 간식에 집중해요.. 하지만 서로 문사이로 얼굴 비춰주는데 첫째가 어쩔때는 무시하고 어쩔때는 완전 하악질하면서 으르릉 대네요..가끔씩 거실에 같이 두면 첫째는 저희가 챙기고 둘째는 돌아다니라고 하는데 첫째 캣닢맡으면서 비비고 둘째는 장난감가지고 놀아주고잇을때도 서로 하악질안하고 있는데 둘째가 가까이오면 그때 하악질하면서 때려요 첫째는 스트레스 겸 췌장염 때문에 스트레스약도 처방받아서 먹이고 지금 거의 양말체인지, 문 사이 간식도 한달 넘어가는데..계속 격리하면서 이렇게 지내야 할까요?

시작된 시점

3월초

보호자님 반응

현재 거실 방 격리중 ,같이있을때 하악질여러번 하면 다시 격리..양말 간식 체인지,문 사이 간식,

박*준 훈련사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23.04.07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레이 보호자님 :-) 9살의 반려묘와 4개월의 어린 반려묘가 합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활동성에서 부터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며, 더군다나 췌장염에 의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합사 과정이 보다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솔루션 제안

첫째 아이가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 되기전까지 합사 시도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완전히 회복 된 이후 합사가 이루어졌으면 하며, 건강 회복 후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합사 시도를 진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3개로 나눠주세요. 각자의 공간(2개), 거실과 같은 만남의 장소(1개) 추후에는 모든 공간을 공유가 가능하겠지만 조심스럽게 합사가 이루어지려면 서로에게 편안한 장소와 어찌보면 긴장이 되는 공간(합사 공간)은 별도로 구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각자의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혹시 캣타워는 몇개일까요? 내 물건을 공유하기 싫을 수 있기 때문에 캣타워를 2개를 추가로 놔주시거나 빈 방이 있다면 방안에 공간을 하나 더 마련해 주어 각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 -양말이나 천에 각자의 냄새를 묻혀(얼굴쪽에 비벼 천에 냄새를 묻혀 주세요) 그 물건에 간식을 숨기거나 주변에 뿌려놔주세요. - 공간을 분리 시켜 주세요 (예를 들어 한 아이는 거실, 다른 아이는 방안) - 냄새를 천에 묻힌 뒤, 그 천에 간식 여러개를 숨기거나 주변에 뿌려주세요 - 반대로도 진행해 주세요 * 타 고양이의 냄새 = 간식이라는 좋은 기억을 심어줌으로써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방법이므로 자주 해주실 수록 좋습니다! ✔ 배변 장소도 한 개 더 늘려주세요. 화장실 갯수를 늘리셨다면 상관이 없지만 혹시 기존 화장실 개수와 같다면 2개 더 늘려주시고, 장소도 기존에 있던 장소에서 떨어진 다른 장소에 1개 더 놓아주세요 ✔ 보호자님의 중립 위치를 유지해 주세요 싸움이 있더라도 누구 하나를 안거나 위로하거나 혼내지 마시고, 사이에 서 차단해 주고 난 뒤 둘 다 자기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만 해주세요! ✔ 밥을 먹을 때에도 가까운 거리에 밥그릇 을 두고 주지 마시고, 제한 급식이든 자율 급식이든 서로 거리가 떨어진 위치에서 급여를 해주세요! * 가급적 제한 급식을 권장드립니다. 위의 항목들을 하나 씩 체크하셔서 꾸준히 연습해 주신다면, 조금씩 서로의 대한 경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합사는 짧게는 몇 주 정말 길게는 수년이 소요 되기도 하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교육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아이들과 행복한 다묘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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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훈련사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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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및 자격

KKF 인증 2등 훈련사

탐지팀 경찰견 핸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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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답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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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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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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