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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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고양이 합사
정*늘 23.03.16
6개월 고양이와 3개월된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5주전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해서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같이 놀고, 먹고, 별다른 이상없이 잘 지냈는데요 열흘정도 전부터 둘째 고양이가 설사증세를 보여 격리시켜 치료를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되는데요, 두 고양이가 서로가 안보이면 찾고 서로의 울음소리를 따라다니지만 정작 만나면 큰소리가 난다는건데요 첫째 고양이가 둘째에게 사냥놀이 하듯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과격하게 다가가면 둘째는 하악질을 하며 싫어합니다. 떨어트려놓으면 둘째가 먼저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달려가기도해요. 그런데 정작 놀자고 첫째가 둘째에게 관심을주면 이이이잉 하면서 하악질을 합니다ㅠㅠㅠ.. 집안환경은 캣타워2개, 숨숨집 5개, 스크래처6개, 해먹한개, 화장실3개로 부족하지않게 조성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게 문제일까요ㅠㅠ 첫째는 5개월 남아(중성화완) 둘째는 3개월 여아 입니다
치료후 격리를 푼 이후부터
큰소리를 내거나 장난감을 이용해서 관심을 돌리고 다시 20분정도 분리해놓았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23.03.17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 우선 둘째 고양이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지금과 같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괜찮았다면 성향적으로 아예 안맞는 것 보다는 일시적으로 예민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상황이 악화가 되지 않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 정도로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활동 공간 분리 캣타워가 2개라도 서로 마주보지 않고 최소 5m정도 떨어진 위치에 따로 구분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음수 공간 경우도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다 편안한 공간을 서로 차지 하기 위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중립적인 위치 회복이 온전히 되었다면 서로 성별이 다르더라도 작은 다툼, 장난, 서열 싸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의 독립 공간이 있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한 아이를 꾸짖거나 한 아이를 더욱 케어하고자 한다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3. 흥분 시키지 않기 고양이에게 사냥 놀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사냥 놀이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흥분도가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합사는 다툼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사냥 놀이를 진행 할 때에는 따로 공간을 분리하여 놀아주시고 놀이 종료 후 최소 10분 정도의 시간을 두어 흥분을 가라 앉힌 뒤 합사를 진행해주세요. 완전히 회복 되면 금방 관계가 개선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아이들과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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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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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늘 23.03.16
6개월 고양이와 3개월된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5주전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해서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같이 놀고, 먹고, 별다른 이상없이 잘 지냈는데요 열흘정도 전부터 둘째 고양이가 설사증세를 보여 격리시켜 치료를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되는데요, 두 고양이가 서로가 안보이면 찾고 서로의 울음소리를 따라다니지만 정작 만나면 큰소리가 난다는건데요 첫째 고양이가 둘째에게 사냥놀이 하듯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과격하게 다가가면 둘째는 하악질을 하며 싫어합니다. 떨어트려놓으면 둘째가 먼저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달려가기도해요. 그런데 정작 놀자고 첫째가 둘째에게 관심을주면 이이이잉 하면서 하악질을 합니다ㅠㅠㅠ.. 집안환경은 캣타워2개, 숨숨집 5개, 스크래처6개, 해먹한개, 화장실3개로 부족하지않게 조성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게 문제일까요ㅠㅠ 첫째는 5개월 남아(중성화완) 둘째는 3개월 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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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를 내거나 장난감을 이용해서 관심을 돌리고 다시 20분정도 분리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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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 우선 둘째 고양이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지금과 같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괜찮았다면 성향적으로 아예 안맞는 것 보다는 일시적으로 예민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상황이 악화가 되지 않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 정도로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활동 공간 분리 캣타워가 2개라도 서로 마주보지 않고 최소 5m정도 떨어진 위치에 따로 구분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음수 공간 경우도 동일한 조건으로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다 편안한 공간을 서로 차지 하기 위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중립적인 위치 회복이 온전히 되었다면 서로 성별이 다르더라도 작은 다툼, 장난, 서열 싸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의 독립 공간이 있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한 아이를 꾸짖거나 한 아이를 더욱 케어하고자 한다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3. 흥분 시키지 않기 고양이에게 사냥 놀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사냥 놀이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흥분도가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합사는 다툼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사냥 놀이를 진행 할 때에는 따로 공간을 분리하여 놀아주시고 놀이 종료 후 최소 10분 정도의 시간을 두어 흥분을 가라 앉힌 뒤 합사를 진행해주세요. 완전히 회복 되면 금방 관계가 개선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아이들과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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