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루카 보호자님! :-) 타 반려견에 대한 경계(공격성)이 시작된 시점이 중성화 이후에 시작이 되었다면 수술 이후 예민해진 심리, 몸 상태에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타 반려견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하게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트라우마가 심해진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교육 방법에서 보다 점진적으로 교육 단계를 나아가야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다른 반려견이 다가왔을 때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상황이 일반적으로는 오히려 문제 행동을 강화 시킬 수 있지만 트라우마의 강도에 따라 안아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상황을 벗어나고 트라우마가 심해지지 않을 정도의 대처 방법이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처는 극복하는데에 있어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어머님께서 하고 계시는 방법의 경우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의 따라 루카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거리와 탐색이 이루어지고 난 뒤에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성급하게 서로를 만나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할애해주셨으면 합니다. Q&A 게시판의 '자주 묻는 질문' > '사회성이 부족해요'의 글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고, 이해가 되지 않거나 루카를 대입하셨을 때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루카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트라우마의 심각성에 따라 다른 솔루션이 추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