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또동이 보호자님! :-) 또동이 입장에서는 산책 시 처음보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클 것입니다. 어린 반려견의 경우 입안에 넣어 물체를 확인 하고자 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산책 시 낯선 사람, 낯선 공간, 낯선 물체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천성적인 성향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는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 아니며, 올바른 교육을 통해 활발하고 젠틀한 반려견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미리 땅바닥에 이물질 등을 잘 파악하셔야겠지만, 그렇지 못하여 반려견이 이물질을 입에 물고 있다면, 급하게 빼앗으려 하거나, 혼을 낼 경우 삼켜버릴 수 있으므로, 간식, 또는 장난감을 반려견에게 보여주어 입안에 있는 물건을 뱉도록 유도해주세요. 이는 어디 까지나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이며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반복 될 경우 요구적 행동으로 발단 될 수 있으니 입에 이물질을 무는 상황을 되도록 없게 해주세요. 1. 충분한 음식과 활동량을 충족 시켜주세요 음식을 적게 먹는 반려견의 경우 음식을 급하게 먹기도 하며, 이물질을 주워 먹기도 합니다. 2. 평소 산책 시에도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보호자님이 되어주세요. 이물질을 주워 먹는 것이 반려견에게 단지 놀이의 일종이 되었을 수 있으며, 산책 시 다양한 이물질은 반려견에게 엄청난 흥밋거리입니다. 그보다 보호자님과의 활동이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실내에서 먼저, 이름을 부르고 간식을 주는 연습을 시작하여 야외에서도 보호자님 신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습을 이어나가 주세요. 3. 산책 시 간식을 지참 하여, 줄을 착용하고 있는 반려견이 이물질에 대해 관심을 보일 경우, 이물질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줄을 잡고 있고, 반려견의 이름을 부르고 나에게 집중하면 간식을 주는 연습을 해주세요. 관심 가지는 이물질 또는 음식물에 다가가지 못하도록 줄을 잡고 만 있다가 나를 쳐다보면 이름 부르고 간식 급여 하는 이 규칙을 잘 이해한다면 이제는 의도적으로 간식을 떨어뜨리고, 먹을 수 없도록 줄을 잡고 있다가 나에게 다가오면 간식을 급여 해주세요, 이때, 나에게 다가왔을 때 앉아 또는 엎드려를 시켜준 뒤에 간식을 주면 더욱 좋습니다. * 현재의 상황에서는 종이 노즈워크 및 낙엽 나뭇가지 사이에서 간식을 뿌려주는 등의 방법은 사용하는 것은 반려견이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노즈워크를 한다면 도저히 반려견이 먹을 수 없는 물체(큰 돌, 나무)에서부터 진행해주세요! 현재 또동이의 사회화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장소, 물체, 반려견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나는 경험이 많았으면 합니다. 서적과 인터넷 정보를 통해 다양한 퍼피 트레이닝을 경험 시켜주세요!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또동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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