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는 안먹는데 똥은 먹어요

사료를 배식해주면 몇시간을 안먹고 공복토도 했는데 그때만 먹고 다음 끼니는 또 안먹네요 그런데 똥은 싸고 꼭 먹습니다 왜 식사 훈련이나 식분증 훈련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똥은 그 자리에서 먹는게 아니라 물고 나와서 방석이나 노는 공간에서 나눠 먹고 다 먹지도 않습니다

실내배변에서 실외배변으로...

실내배변에서 실외배변으로 바뀌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근래에 보호자인 제가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아침 9시경 배변산책 오후 2시경,4시경 배변산책 마지막 저녁 9시경에 산책(1시간 정도) 해줬더니.. (하루3-4번 정도) 로랑이가 집에서 배변을 잘 안하고 밖에 나가서 오줌을 한강을 싸요ㅠ.. 그리고 이때까지 집에서 실수한적이 없는데 오늘 로랑이가 꾸욱 참다가 로랑이 침대패드에 쉬를 하더라구요.. 로랑이가.. 배편패드를 인식하고 배변하는게 아니라 장소를 인지하고 그 장소에서만 싸거든요.. 배변훈련도 엄청 오래 걸리기도 했구요 ㅠ

저와 있을때 소리가 나면 짖어요

제가 나갈때나 집에 들어올때는 짖지 않아요. 근데 저와 집에 있을때 저희층에 엘레베이터가 멈추고 사람소리가 들리면 짖어요(택배기사님, 배달기사님, 부모님 등) 그리고 같은 층에 부모님과 따로 살고있는데, 부모님 집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에도 짖고 부모님이 저희집 문을 열기 위해 도어락을 누르면 짖어요. 그렇다고 다른층에 사람들 소리에는 짖지않고요! 부모님집과 저희집을 왔다갔다하며 놀다보니 자기가 가야하는데 못간다고 생각되어 짖는걸까요..? 그리고 시시때때로 문 쪽을 바라보며 앉아있어요..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아니고 종종 놀러오던 강아지인데 사정이 생겨 갑작스럽지만 제가 아예 맡게 되었는데, 자기 주인을 기다리는걸까요..?

강아지가 고양이를 괴롭혀요

강아지는 지금 2-3개월정도 고양이는 1살입니다. 강아지가 어미한테 버림받고 저희집으로 오게되어 많이 어릴때와서 집에 온지 한달정도 지났고 고양이도 어릴때와서 키운지1년정도 지났습니다. 강아지가 점점 활발해지면서 고양이를 보면 달려듭니다. 아직 접종이 안끝나서 산책을 갈수가없어서 집에서 공놀이나 터그놀이를 해줘도 에너지가 넘쳐요. 고양이가 피하기는 하는데 걱정이되서 말리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현재 강아지는 부엌과 거실에서 지내고 고양이는 집안을 다 돌아다녀요. 고양이방도 따로 있습니다.)

애견운동장에서 친구에게 놀자고 과하게…

1~2주에 한번씩 애견 운동장에 갑니다. 다른 강아지 친구들에게 놀자고 자기를 따라오라는 듯이 짖고 (뛰는 것을 매우 좋아함) 심한 경우 앞발을 써서 친구에게 올라타거나 친구를 따라가면서 물려는 시늉도 합니다. 모든 친구에게 그러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놀고싶은 친구가 있는 데 친구가 응해주지 않을경우 짖기도 하고, 또는 너무 재밌어서 짖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덩치가 작은친구 큰친구 상관없이 짖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자기보다 달리기가 빠르거나 강하다고 느낄 경우는 다시 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강아지 똥을 먹어요

혈소판감소증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 약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원래도 식탐왕이엿던 애가 더 식욕이 왕성해졌어요 저희집은 강아지 네마리 키우고 잇는 다견가정인데 그중에 하나(수컷5살/치와와)라는 강아지가 잇는데 다른 강아지똥이나 자기똥은 안먹는데 꼭 하나똥만 먹어요 지금은 수치가 좋아져서 약을 끊은지 1주일정도 됫고 약을 끊엇는데도 한번 자기입맛에 맞은건지 아님 습관이 들은건지 계속 먹습니다 ㅜㅜ

강아지 두마리 친해지기

새로 온 아이는 8살 추정 여자아이 깜이고 원래 있던 아이는 10살 남자아이 마루입니다 첫 만남때 깜이가 마루와 서로 냄새를 맡는데 마루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냄새를 맡고 제가 보기엔 마운팅을 시도하려는 거 같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제지를 하려는 순간 깜이가 마루를 물려고 하여 마루가 놀래서 낑하였고 항상 둘이 거의 모른 척 하며 지내다가 하루에 가끔씩 깜이가 먼저 마루에게 얼굴 냄새를 맡으며 다가가면 마루는 깜이가 자기 얼굴 냄새 맡을땐 피하다가 깜이가 자기에게 관심을 준다 느낀건지 그때 깜이의 배나 항문 냄새를 맡다가 또 마운팅을 시도하려합니다 그래서 바로 제지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또 어젠 저와 마루와 깜이가 쇼파에 같이 이 있다가 마루가 깜이 냄새를 맡다가 또 깜이가 물려고 하여 마루가 놀래서 낑낑거렸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물려고 한 게 3번이였는데 3번 다 직접적으로 문 거 같진 않습니다 보통 깜이가 마루의 코나 얼굴 냄새를 킁킁 맡는데 이 부분에선 깜이가 마루를 그렇게 싫어하는 건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깜이가 마루를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것 같습니다 둘의 각자 공간은 분리되어 있지만 마루의 방석을 깜이가 앉거나, 마루의 밥을 먹으려고 하거나 그렇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아지 본인 얼굴에 침 범벅

갑자기 본인 얼굴 수염이 침범벅이 될 정도로 햝아요. 앞발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