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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카테고리

질문

와요 회원님의 질문

으르렁거리고 물려고합니다

오*욱 21.06.18

증상과 행동

첫째아이가 강아지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그랬는데 둘째가 생기고 1년지난 지금은 저나 둘째를 지켜주려는듯 강아지친구에게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 하는 행동을 합니다. 처음엔 둘째를 지켜려고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시작된 시점

반년전쯤에 처음 보였는데 아주 가끔 그러길래 무시했는데 지금은 좀만 활발한 친구들 만나면 으르렁 거립니다.

보호자님 반응

지금은 그럴때마다 줄을 당기거나 안돼 하면서 못하게 하는데 소용이 없네요

김*이 훈련사

와요에서 활동 중인

김*이 훈련사님의 답변

21.06.18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와요 김승이 훈련사 입니다 :) 반려견이 가족외 대상에서 짖음은 심해지면 공격성으로까지 갈 수 있는 조심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첫째 반려견의 나이가 궁금한데요, 반려견은 4개월까지 사회화시기를 겪고, 5~6개월이 되면 성격이 형성되고 두려움이나 싫은 감정을 하나씩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만 1년이 넘어서부터는 짖음이나 공격등의 행동이 더 명확해 지고 눈에 띄게 보여집니다. 갑자기 만들어진 행동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조금씩 쌓여왔고 그 쌓인것들이 표현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지금 보호자님이 줄을 당기거나 안돼라고 하더라도 전혀 듣지 못한다면, 애초에 보호자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보호자님이 보호자님이 아닌, 산책에 동행하는 구성원 중에 1명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산책은 보호자님께서 리더가 되어야 하고, 반려견이 끌고만 다니는 산책도 아니고, 보호자가 반려견을 끌고만 다니는 산책도 아닌,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하셔야 합니다!

솔루션 제안

첫째가 둘째 없이 보호자님과 1:1로 산책할 때는 행동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둘째도 첫째가 없이 보호자님과 1:1로 산책할 때 행동이 어떤지, 첫째와 보호자님이 아닌 다른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산책할 때의 행동, 둘째가 보호자님이 아닌 다른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산책할 때의 행동을 모두 파악해 봐야 합니다. 만약 첫째의 행동이 둘째가 있을 때와 보호자님과 있을 때 다른 반려견에 대한 짖음이나 으르렁이 더 심하다면, 보호자님과의 분리불안도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잠자리 분리 / 제한급식 / 낮시간 스토킹금지 / 하우스와 기다려 연습 등의 분리불안과 기초예절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둘째와 산책을 진행하지 마시고, 1:1로 개별산책을 진행해 주세요! 다견가정의 경우, 각자의 자리(집), 식사 때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밥먹기, 놀이나 교육 때는 다른 반려견이 방해하지 않도록 분리된 공간에서 1:1로 교육하기 등의 규칙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2마리 동시에 간식을 주거나 보호자님께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 먹을 때에도 쉴 떄에도 계속 경쟁하고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아예 그런 경우가 없도록 해주시고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도 많지만 방해받지 않는 자신만의 공간도 있어야 합니다. 산책 시에 다른 반려견은 신경쓸 것도 없이 보호자님께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걸으면서 보호자님을 쳐다보거나 보호자님이 불렀을 때 오면 항상 칭찬하며 간식보상해 주세요. 야외에서는 흥분도가 높아 교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실내에서부터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에서 줄을 매고 움직이면서 보호자님을 따라오거나 쳐다볼 떄마다 간식을 주면서 계속 여기저기 이동해 주세요, 잘한다면 그때 현관으로 공간범위를 넓히시고, 현관앞 복도 -> 엘베 -> 1층 이런식으로 조금씩 범위를 넓혀 난이도를 올려주세요! 추후에는 야외에서도 보호자님의 부름에 반응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다른 반려견이 지나갈 때 그 반려견을 보는게 아니라 보호자님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쳐지나가는 법을 배우고 습관될 수 있게 꾸준히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의 행동은 어떤 1가지 문제나 상황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모든 부분에서 체크하고 해결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반려견들도 좀 더 즐거운 산책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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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훈련사

김*이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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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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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와요 김승이 훈련사 입니다 :) 반려견이 가족외 대상에서 짖음은 심해지면 공격성으로까지 갈 수 있는 조심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첫째 반려견의 나이가 궁금한데요, 반려견은 4개월까지 사회화시기를 겪고, 5~6개월이 되면 성격이 형성되고 두려움이나 싫은 감정을 하나씩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만 1년이 넘어서부터는 짖음이나 공격등의 행동이 더 명확해 지고 눈에 띄게 보여집니다. 갑자기 만들어진 행동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조금씩 쌓여왔고 그 쌓인것들이 표현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지금 보호자님이 줄을 당기거나 안돼라고 하더라도 전혀 듣지 못한다면, 애초에 보호자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보호자님이 보호자님이 아닌, 산책에 동행하는 구성원 중에 1명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산책은 보호자님께서 리더가 되어야 하고, 반려견이 끌고만 다니는 산책도 아니고, 보호자가 반려견을 끌고만 다니는 산책도 아닌,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하셔야 합니다!

솔루션 제안

첫째가 둘째 없이 보호자님과 1:1로 산책할 때는 행동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둘째도 첫째가 없이 보호자님과 1:1로 산책할 때 행동이 어떤지, 첫째와 보호자님이 아닌 다른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산책할 때의 행동, 둘째가 보호자님이 아닌 다른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산책할 때의 행동을 모두 파악해 봐야 합니다. 만약 첫째의 행동이 둘째가 있을 때와 보호자님과 있을 때 다른 반려견에 대한 짖음이나 으르렁이 더 심하다면, 보호자님과의 분리불안도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잠자리 분리 / 제한급식 / 낮시간 스토킹금지 / 하우스와 기다려 연습 등의 분리불안과 기초예절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둘째와 산책을 진행하지 마시고, 1:1로 개별산책을 진행해 주세요! 다견가정의 경우, 각자의 자리(집), 식사 때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밥먹기, 놀이나 교육 때는 다른 반려견이 방해하지 않도록 분리된 공간에서 1:1로 교육하기 등의 규칙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2마리 동시에 간식을 주거나 보호자님께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 먹을 때에도 쉴 떄에도 계속 경쟁하고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아예 그런 경우가 없도록 해주시고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도 많지만 방해받지 않는 자신만의 공간도 있어야 합니다. 산책 시에 다른 반려견은 신경쓸 것도 없이 보호자님께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걸으면서 보호자님을 쳐다보거나 보호자님이 불렀을 때 오면 항상 칭찬하며 간식보상해 주세요. 야외에서는 흥분도가 높아 교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실내에서부터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에서 줄을 매고 움직이면서 보호자님을 따라오거나 쳐다볼 떄마다 간식을 주면서 계속 여기저기 이동해 주세요, 잘한다면 그때 현관으로 공간범위를 넓히시고, 현관앞 복도 -> 엘베 -> 1층 이런식으로 조금씩 범위를 넓혀 난이도를 올려주세요! 추후에는 야외에서도 보호자님의 부름에 반응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다른 반려견이 지나갈 때 그 반려견을 보는게 아니라 보호자님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쳐지나가는 법을 배우고 습관될 수 있게 꾸준히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의 행동은 어떤 1가지 문제나 상황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모든 부분에서 체크하고 해결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반려견들도 좀 더 즐거운 산책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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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및 자격

KKF 인증 1등 훈련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3급

이삭애견훈련소 훈련 팀장

총 답변수

총 답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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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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