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봉봉이 보호자님 :-) 6개월이 넘어가면서 보이지 않던 문제 행동이 나오는 이유는 이전 사회화 경험을 토대로 6개월 뒤부터 표현을 많이하는 시기이다 보니 갑작스럽게 문제 행동이 생긴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솔루션 제안

여러 질문을 주셨는데요, 참고 하실만한 글을 추천 드리며, 답변 드리겠습니다 :-) 1.어릴때 사회화가 중요하다고 해서 어릴적부터(3개월) 산책도 시키고 강아지들도 많이 보여줬는데 7개월부터 강아지들이 다가오면 으르렁 거리고 쫒아내려고까지 해요.. 저희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까봐 저는 자꾸 안게 되고요 ㅠㅠ 그래서 애견운동장 애견카페 많이 가서 많은 강아지들 바라보게만 해주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 서론부터 말씀 드리면 애견 카페와 운동장 방문은 사회성 향상에 악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자주 묻는 질문의 <사회성이 부족해요>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다른 문제는 현관에서 발소리만 들으면 짖어요 ㅠㅠ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 외부 소음(현관문)의 대한 내용은 이미 짖음이 일어나기 전, 평소 생활 하실 때 외부 소음에 근원지인 현관문 앞, 현관 복도에서 같이 앉아서 쉬기도 하는 경험을 시켜주시고 아래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세요 :)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아이의 입장에서 보호자는 내가 지켜야 하는 존재 또는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여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거나, 안아주는 등 지나친 스킨쉽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 추가적으로 반려견에게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공간(켄넬, 하우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하우스, 켄넬 교육을 통해 소음 및 짖음이 일어나면 독립 공간을 활용하도록 도와주세요. 3.7개월인데 문제행동 교정 아직 늦지 않았을까요?? 7개월에 꼭 훈련해야 되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 충분히 늦지 않았으며, 문제 행동이 있어서 교육을 받기보다 문제 행동을 예방, 점검 차원에서 전문가와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밖에 나가면 사람은 다 좋아해요. 먼저 다가가서 애교 부리고 꼬리를 흔들기도 해요. 강아지도 적극적으로 오는 강아지는 으르렁대고 짖지만 얌전한 강아지에게는 가끔 먼저 다가가서 냄새를 맡기도 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강아지랑 친해질 수 있는 성향인가요? > 말씀 하신 내용으로만 두고 성향을 파악해드리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소심하거나 예민한 성향은 아닐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직 봉봉이는 1년 미만의 어린 강아지입니다. 조급하게 아이를 훈련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천천히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봉봉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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