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견가정 공격성

저희는 다견가정입니다. 원래 비숑(맷돌.여),말티푸(짱돌.남) 두마리 키우다가 비숑이 아기들 낳은지 반년정도 되었어요. 아가는 남자3마리 여자2마리로 현재 원래 키우던 강아지까지 비숑 6마리,말티푸 한마리를 키우는 중 입니다. 아가들 분양을 차차 보내고는 있는 와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바로 분양이 되지는 않다보니 함께 생활해야하는데요, 어미강아지 비숑과 새끼들끼리는 어린 강아지끼리의 다툼(?)같은 거의 놀이식 다툼만 있고 아주 잘 지내는데, 한마리 있는 말티푸가 너무너무 사나워졌어요.... 아이들을 보면 이를 엄청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고 물고 진짜 많이 짖어요...사람이 쇼파든 바닥이든에 앉으면 따라와서 잘 앉곤하는데 그럴 때엔 다른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하게 엄청나게 심하게 으르렁거리고 되게 사나워져요...그래서 아이들과 한 공간에 둘 수가 없어요...그래서 다른 방에 따로 분리시켜주면 그거대로 나오고 싶어하면서 문을 긁거나 슬프게 울어요... 그리고 원래 배변을 잘 가렸었는데 그렇게 되고부터는 마킹실수도 자주 하고, 아무 곳에나 배변을 할 때도 있어요.

과격하게 노는 다견가정

5개월 말티푸 생후50일 진도믹스입니다 말티푸는 겉에서 앙앙 하듯이 살살 노는데 진도는 말티푸를 물고 흔들더라구요 목이나 다리 그냥 일단 물면 흔드는거같습니다 낑! 소리는 안나는거 보면 강도는 약한거같은데 첫째가 낑소리를 한번도 안내던 아이라 걱정되네요. 어린강아지들은 커가면서 배운다고는 하는데 물고 흔드는게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커가면서 없어질까요? 아직 어려서 지금 뭘 한다고 알아듣지못하는거 같아서요 ㅠㅠ 놀기전에 플레이보우도 하고 깡충깡충뛰고 꼬리도 오른쪽으로 예쁘게 가있습니다

제가 안 볼 때나 잠잘 때만 배변을 …

6갤 말티푸 여아 입니다 저랑 신랑이랑 잘때까지 똥오줌을 안 싸요 .. 제가 자는척 해봤는데 새벽5시쯤에 거실에 몰래싸고 똥을 먹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똥을 여기저기 갈기갈기 뜯어먹는거 처럼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똥가루가 집안이 장난이아닙니다... 집에 2마리 치와와 언니들도 있어요 노는건 잘 놀아요

30초간격으로 아이가 심하게 몸을텁니…

5개월된 말티푸여자아이입니다. 일주일전 첫 배넷미용을 했습니다. 미용며칠전부터 평소보다 몸을 자주 털길래 털이 많고길어서 몸이 가려워서그런가했는데 미용하고나서는 더 자주 심하게 털어요 미용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지금은 거의 30초간격으로 너무너무 자주 심하게 몸을 털어요 그리고 배변훈련이 아직 안됐는데 미용후부터는 배변배드를 마치 일부러 피하는것처럼 보일정도로 여기저기 마구 똥오줌을 싸고다니고 가만히있다가도 갑자기 느닷없이 물고 공격적인 행동을 합니다

짖음이 심해졌어요 ㅠㅠ

9개월 말티푸 남아이고요ㅠㅠ 열심히 훈련해본다고 했는데 요즘 아래와 같은 문제행동들이 나오고 있어요.. 1.남자, 어린아이만 보면 짖는다 2.현관 소리 나면 짖는다 3.오토바이 지나가면 그쪽으로 순간적으로 줄을 땡긴다 4.새벽 3시 마다 매일 낑낑댄다

급여 횟수 관련 문의드립니다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아 문의드립니다. 최근에 2개월된 말티푸를 분양받았는데 분양받은 시설에서는 하루에 2회(오전 10시, 오후 6시 30분)만 밥을 줬다고 해서 해당 시간에 맞춰서 현재 밥을 주고 있습니다.(한 숟가락 정도씩) 그런데 아이가 배가 고픈지 밥을 먹고도 계속 밥그릇을 핥아서 양이 적은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일부에서는 어린 나이에 3~4회씩 나눠 식사를 주고 나이가 들수록 점차 그 횟수를 줄여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현재 나이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식사량이나 횟수는 언제부터 어떻게 바꿔가야 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요즘 애가 많이 울어요

22년 3월 23일 말티푸 암컷 입니다. 지금 9개월정도 돼서 첫 생리를 하는데 저번주(12월11일)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 전준가부터 바깥의 조그만 소리에도 막 짖고 제가 초인종 누르면 짖고 그런다고 사람 싫어하지않아요 오히려 산책나가면 엄청 좋아해요 사람들보고 짖지도 않고 근데 유독 바깥소리만 조금이라도 나면 엄청나게 짖어요 그전에는 한번도 안짖어서 왕! 하고 조그맣게 짖으면 너도 강아지였구나? 짖을줄 알았구나? 할 정도로 처음에는 애가 성대 제거를 당했나 싶을 정도로 안짖는 애였어요

시바이누 공격성에 대한 질문

남자친구 강아지 시바이누(1살,감자,여아 중상화 완료)와 제 강아지 말티푸(1살,다울 남아 중성화 완료)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잠자는 공간, 식사 공간을 분리해주고 있습니다. 둘이 같은 캔넬에 들어가서 놀 정도로 잘 지내는거 같다가도 새로운 장난감, 간식 등을 보면 흥분해서 감자가 다울이를 공격합니다. 공격 전 카밍시그널을 감자가 안 보낸느거 같기도 하고 어떤 포인트에서 공격성을 보인는건지 공격성을 보였을때 견주로서 일단 분리는 하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컨트롤해야하는지, 앞으로 두 강아지가 함께 지내야할텐데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하여 양육해야하는지 고민이라 방문 교육을 생각 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두 마리 모두 함께 키우고 감자가 더 나아가 다울이가 아닌 다른 강아지들(다울이는 공격하지 않지만 산책하다 만나는 친구들을 보면 옆드려 기다리다, 본인보다 몸이 작은 친구가 냄새를 맡으러고 하면 공격하려는 성향이 보입니다..)하고도 잘 지내는 마음이 커서 문의하게 되었어요. 소형견과 사는 시바이누 공격성, 사회화도 교육과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다울이 또한 사람 발을 물거나 양말을 신을때 흥분하는 것, 흥분도가 높아 함께 교육 받길 희망해요..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