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탄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벽지를 물어 뜯어서 큰일이시군요..😭 평균적으로 반려견의 이갈이는 8~9개월 조금 더딘 아이들은 한 살 전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계속 무언가를 물고 해소할 것들을 찾는데 벽지나 패드 같은 물어뜯었을 때 잘 찢어지고 원하는 결과가 발생하는 것들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탄이가 평소 잘 접근하여 뜯는 벽지 쪽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주시고 이갈이 행동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물어도 되는 장난감을 이용하여 정확히 물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해주셔야 합니다,

솔루션 제안

우선 가장 많은 보호자님들의 실수가 장난감을 던져주고 아이 스스로 물고 이갈이 때 해결을 하도록 원하시지만, 일반적인 장난감을 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어렵습니다. 보호자님이 함께 장난감을 이용하여 놀아주셔야 하며 물고 노는 장난감에 흥미를 느끼며 정확한 놀이에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합니다. 또한 다른 물어서 안 되는 것들을 물고 놀 경우 단호하게 제지를 해주시고 상황에서 분리해주셔야 합니다. 단, 이때 이미 상황이 종료된 이후 어질러진 상태에 있는 것을 혼내게 되면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의미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중에만 정확한 제지와 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다른 아이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며, 기본적인 흥분조절과 예절교육이 올바르게 이끌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우스 훈련, 산책 예절 교육등 보호자님과 함께 교육하며, 보호자님께 집중하며 적절한 통제가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행동 자체에도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이 시기 반려견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며 고충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혼내기를 반복하기 보다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시고 옳은 놀이 방법을 이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