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때 다른 강아지보고 짖어요

저희 아이는 2개월된 코카입니다. 사회화 때문에 안전한 장소로 매번 산책을 나가는데, 동네 아는 친구랑 산책 중 마주쳤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처음 본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미디엄 푸들을 키우는데 저희 아이가 꼬리를 말고 엄청나게 짖어댔어요. 낑낑거리는 건 들어봤는데 짖는 건 처음 들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나중에 다른 강아지한테 짖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하나뿐인 사회화 시기때 최대한 긍정적인 쪽으로 교육시키고 싶습니다. 또 사람이 지나가면 자꾸 그쪽으로 쳐다봅니다... 제가 제지를 자주 해서 이젠 그쪽으로 가지 않고 지나갈 느낌이면 그냥 저를 따라오는데 아이를 보고 아는체 하는 사람이면 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크먄 중형견이라 혹시 이걸 위협으로 느낄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다견 합사 및 마운팅

푸들(15/남) 치와와(7/여) 말티즈(4/여) 를 키우고 있는 상태였고 세마리 다 중성화를 하여 중성화 하고부터는 정말 흥분하지 않는이상 마운팅 행동은 자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정상 불가피하게 말티즈(11/남)아를 잠시 키우게 되었고 이제 1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이아이는 어릴때 중성화를 했다고 들었는데 조금 서로가 익숙해지고 난후 시도때도 없이 따라다니며 자기 코를 햝으면서 마운팅 행동을 하고 이제는 등을 찐하게 햝으면서 마운팅을 하네요.. 강아지의 언어 라고는 하지만 신경이 너무 거슬려서요 ㅠㅠ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실까요?

3살 여자아이 중성화 질문 ..

아직 3살은 아니고 2살 9개월 된 여자 푸들입니다.. 사실 애기가 1살되기전에 중성화를 시키려다가 뭔가 생길지도 확실치않은 질병을 예방하고자 수술을 시킨다는게 마음이 불편해져서 안시켰거든요 .. 근데 최근은 다시 또 중성화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애기가 가끔 보면 성기가 간지러운듯 엄청 핥고 못핧게 하면 혓바닥 내밀고 헥헥 거려요 그 빈도가 좀 잦아진것 같습니다 (아주 애기때 부터 그런 것 같은데 .. 이게 발정기 증상인가요? 병원에 데려가보는게 좋을까요? ) 사실 중성화에 대한 답이 아직 확실치가 않잖아요..그래서 훈련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성화의 장점은 1. 수명이 조금 더 길어진다 2. 자궁과 관련한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이렇게 인데요.. 저는 사실 1번 수명 문제는 .. 중성화 안시킨다고 일찍 죽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2번 자궁관련질병때문에 중성화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해요 애기가 노견됐을때 자궁관련병으로 고생하면 .. 치사율이 높다고 들었기에 걱정이됩니다 제가 그 때 중성화를 시키지 않아서 애가 아프다고 죄책감도 느낄 것 같구요 .. 중성화를 시켰을때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1. 살이쉽게찐다 2. 애 성격이 얌젼하게 변한다 3. 뼈가 약해져서 골다골증같은 병은 오히려 쉽게 노출된다 등등입니다 .. 1번은 음식을 조절해서 준다고쳐도 2번 애 성격이 변한다는게 걱정이 됩니다 안그래도 소심한애인데 .. 더 소심해져서 외부활동을 거부하게 되는건 아닐지 노파심도 듭니다 거기에다 뛰어노는걸 좋아하는 애기인데 중성화를 시켜서 달리기놀이를 하지않게된다면 그것도 미안할것 같아요 하지만 점프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 점이 개선된다면 애기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3번 ..뼈가 약해진다는것도 걱정이 많이되는 중성화의 단점인데요 .. 안그래도 점프하는 버릇이 있는애라서 (경고를 줘도 잘 안고쳐집니다 .. ) 뼈가 약해져서 나중에 걷지못하게 된다거나 할까봐 걱정이에요 .. 중성화를 하면 얌전해진다고 아는데 점프하는 버릇도 개선될까요? 이러한 제가 생각하는 중성화 장단점에 대해서 훈련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차를 타면 너무 불안해해요(강아지 강…

3살 다되어가는 푸들입니다 평상시에 차를 태우고 자주 이동하는편은 아닌데요.. 가끔 조금 떨어졌는 공원으로 산책을 가거나 할 때 10분정도 차를 탈 때 조차도 계속 끙끙거리며 상당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요 근데 또 특이한점은 아빠 , 저 (언니) , 강아지 이렇게 셋이 산책을 나갈때면 항상 자기가 먼저 주차장에 가서 자동차 문을 칩니다 .. 아마 강아지 생각에는 아빠랑 같이 외출 =차를 타고 이동 이렇게 인식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 근데 또 차를 태우면 엄청나게 불안해합니다 .. 여기서 또 생각이 드는게 깜이(강아지)가 평상시 동네를 산책할때도 자기가 생각한 산책로랑 조금 다른 방향을 가면 안아달라고 하던가 안가겠다고 주저앉어요 .. 보호자로서 보기에.. 자기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싫어하는것 같다는 강박 비슷한게 있는 것 같아요 차를 타는 건 싫지만 원래 아빠랑 외출할때는 차를 탔으니까 (아빠 =차 니까 ) 자기가 앞장서서 걸어가서 ..자동차문을 치는 것 같아요 차를 탈때는 엄청 불안해하지만 막상 도착한곳에서는 또 나름 잘놉니다 .. 차를 자주 태우는건 아니고 태우는 시간도 짧아서 여태까지는 별다른 교육없이 넘겼었는데 .. 앞으로를 생각해서 차에 익숙해지도록 해주고 싶어요 방문교육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훈련사님께서 추천하시는 솔루션 있을까요?

엄마 아빠한테 짖음

이름은 토리(푸들,여자,5살) 입니다. 1. 저를 1순위, 동생을 2순위로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2. 잠을 자다가도 사람들이 움직이면 눈을뜹니다. (겁이많은 아이인거같습니다) - 보통 9시~5시에 집을 비우고있던 시간이 많아서 토리가 그 시간에는 혼자 방석에서 딥슬립을 합니다. 근데 일주일전부터 밤시간에 저희는 방에있고 거실에 아빠랑 둘이 있으면 토리도 방석에서 잘 자다가 갑자기 방석에서 앉은상태로 아빠를 보고 짧게 짖기시작했습니다.. 3일전부터는 엄마가 오후 1시쯤 집에들어오면 (3일 모두 엄마가 냄새맡게 해준다고 옷갈아입은 후 토리한테 가까이 다가갔다고합니다..) 도망가면서 엄마를 보고 30분 넘게 짖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방에 들어가도 방문앞에서 짖는다고 합니다.) 저랑 동생이 있을때는 전혀 짖지않고, 저희가 있을때는 엄마앞에서 배를보이면서 엄마가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짖음이 전혀 없는데, 갑자기 짖음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산책은 아침(오전6시~7시),저녁(오후6시~7시30분) 꾸준히 합니다.

고립장애인지 분리불안인지 모르겠어요

혼자 9개월된 푸들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출해도 혼자 잘 놀고 잤는데 6개월때부터 외출 시 하울링이 있었어요. 분리불안처럼 외출하자마자 짖거나 하울링하진 않고, 혼자 2-3시간정도는 잘 있다가 그 이후에는 10분에 한번씩 하울링하다가 자고, 또 깨서 하울링 하곤 합니다. 분리불안이라기엔 놀이방에 맡기거나, 집에 손님이 대신 있거나 할 때 전혀 저를 찾지않고 잘 지내요. 오히려 처음보는 사람, 낯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놀이방 가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고립장애인줄알았는데 제가 혼자 방문을 닫고 하루종일 분리되어있어서도 문을 긁거나 저를 찾진 않습니다.. 저희 집 푸들이 왜 이러는지 궁금하고, 이제는 제가 취업을 해서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어떻게 훈련해야할까요?

산책은 좋아하지만 빨리 집오고 싶어하…

3살 다되어가는 푸들입니다 애기가 산책가자고 하면 좋아하긴하는데 막상 나가서는 항상 가던 공원 한바퀴만 돌고 빨리 집에 가려고합니다 (집방향으로 가려고 줄땡김) 산책하는거는 좋아하는데 왜 항상 빨리 집에가려고 할까요? 저는 하루에 몇 번씩 산책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하루에 한 번만 시키는거 적어도 20~30분은 하고 싶거든요.. 그 견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2살 푸들 편의점에 집착해요

3살 다 되어가는 토이푸들이에요 산책을 시킬때 특정 장소 ( 특정 편의점..) 앞을 지날때마다 딱 멈춰서서는 ..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버팁니다 .. 어쩔 수 없이 애기 안고 편의점 들어가서 .. 뭐 하나 사고 나와도 .. 또 다시 들어가자고 버텨요 … 애기 성격은 소심하구 가족들 아닌 다른 사람은 무서워하고 경계해요 왜 그렇게 그 편의점에 집착을 하는건지 넘 .,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