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로또 보호자님! :-) 이전의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보호자님, 집안에 적응이 되었다면 분리 불안과 홀로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고립성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석과 켄넬이 아닌 식탁, 화장대 밑으로 가는 경우라면 자신에게 너무 많은 관심이 생기거나, 불편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관심과 손길을 받지 않는 곳으로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의 글의 내용을 보았을 때 슬링백에 넣어 산책을 나가는 과정이 불편하여 구석진 곳으로 숨는 것은 아닐까 예상됩니다.

솔루션 제안

'간식을 먹을 때'가 무슨 상황일지 궁금합니다. 불렀을 때 다가오면 간식을 꺼내어 주는 것과 간식을 손에 쥐고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간식에 의해서 보호자님에게 오도록 유도하는 상황이 아닌 보호자에게 갔더니 간식이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오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이러한 것처럼 로또와 보호자님이 서로 물질적인 조건에 의해 상황이 충족 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리 불안 연습은 수학과 같이 공식이 없습니다. 꾸준함과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보호자님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이 아닌 매일 매일 분리 연습을 진행해주셨으면 좋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에서 분리 불안 교육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매일 적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간혹 유기견 친구들의 경우 성향 분석에 따라 솔루션이 다르게 적용 되어야 하는 부분과 부가적인 교육 내용이 필요 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을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로또의 밝은 얼굴을 다시 보고 싶네요!! 😅 화이팅입니다!! 🥰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