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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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울타리 교육 해도되는건가요?
최*우 22.08.21
현재 약 2개월된 강아지를 분양받고 교육중에 있는데 분양받을때,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본결과 배변훈련, 분리불안훈련, 안전 상 문제 등으로 울타리교육이 필수적이라 하여 울타리에 두고있는데 원래 짖지않던애가 울타리에만 넣으면 지속적으로 낑낑대다 짖기까지하며 거부감을 표출합니다. 처음 울타리에 넣은날은 어찌해야할지 몰라 잠깐씩 꺼내주고 집에 사람있을때는 꺼내주다가 둘째날부터 아무리 낑낑대더라도 무관심하게있으니 지칠때까지 소리를내며 굉장히 무기력해졌습니다. 또한 더 찾아보니 울타리교육이 오히려 배변훈련이나 분리불안훈련쪽에서도 악영향을 끼칠수있다며 다 말이 다르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양 받은 첫날부터
현재 2일째. 첫날엔 꺼내뒀다가 둘째날부터 울타리에 넣고 관심을 주지않음
와요에서 활동 중인
22.08.23
안녕하세요.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울타리는 목적을 생각하면서 교육을 확실하게 잡고 가주셔야 합니다. 우선 지금의 시안이 행동은 당연하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호자 옆에 붙어있다가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어 격리, 분리되었다고 생각이 들게 되고 3개월까지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할 것입니다. 시안이의 공간을 다시 점검해 주시며 작은 규칙들을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울타리를 사용하는 용도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직은 어린아이이며 아이가 생활을 해야 하는 용품, 물건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직은 어린 강아지의 상태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울타리 안에서 먼저 하나씩 규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생활 방식이 먼저 울타리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울타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와 밀착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 더욱 보채며 보호자를 찾고 울타리 안 장소가 불안하고 무서운 공간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생활을 울타리 안에서 보내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4개월 사이로 넘어갈 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좀 더 넓은 공간을 쓰도록 만들어 주세요. 또한 어린 강아지 아이들은 먹는 양이 적어 금방금방 배가 고프므로 더욱 보채는 행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자주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잠들기 직전에 마지막에 사료를 조금 더 급여해 주시고 잠을 자는 것이 좋겠고 만약에 새벽에 아이가 보채는 행동이 나타날 때 말을 걸거나 다가가 받아 주시는 것은 아이의 행동에 보호자님이 동조를 해주시는 부분으로 힘드시더라도 계속 무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 아직은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과 예절교육이 퍼피 때부터 자리를 잡아야 앞으로 15~20년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시안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 생활을 응원합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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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답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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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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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 22.08.21
현재 약 2개월된 강아지를 분양받고 교육중에 있는데 분양받을때,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본결과 배변훈련, 분리불안훈련, 안전 상 문제 등으로 울타리교육이 필수적이라 하여 울타리에 두고있는데 원래 짖지않던애가 울타리에만 넣으면 지속적으로 낑낑대다 짖기까지하며 거부감을 표출합니다. 처음 울타리에 넣은날은 어찌해야할지 몰라 잠깐씩 꺼내주고 집에 사람있을때는 꺼내주다가 둘째날부터 아무리 낑낑대더라도 무관심하게있으니 지칠때까지 소리를내며 굉장히 무기력해졌습니다. 또한 더 찾아보니 울타리교육이 오히려 배변훈련이나 분리불안훈련쪽에서도 악영향을 끼칠수있다며 다 말이 다르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양 받은 첫날부터
현재 2일째. 첫날엔 꺼내뒀다가 둘째날부터 울타리에 넣고 관심을 주지않음
와요에서 활동 중인
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울타리는 목적을 생각하면서 교육을 확실하게 잡고 가주셔야 합니다. 우선 지금의 시안이 행동은 당연하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호자 옆에 붙어있다가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어 격리, 분리되었다고 생각이 들게 되고 3개월까지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할 것입니다. 시안이의 공간을 다시 점검해 주시며 작은 규칙들을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울타리를 사용하는 용도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직은 어린아이이며 아이가 생활을 해야 하는 용품, 물건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직은 어린 강아지의 상태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울타리 안에서 먼저 하나씩 규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생활 방식이 먼저 울타리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울타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와 밀착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 더욱 보채며 보호자를 찾고 울타리 안 장소가 불안하고 무서운 공간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생활을 울타리 안에서 보내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4개월 사이로 넘어갈 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좀 더 넓은 공간을 쓰도록 만들어 주세요. 또한 어린 강아지 아이들은 먹는 양이 적어 금방금방 배가 고프므로 더욱 보채는 행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자주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잠들기 직전에 마지막에 사료를 조금 더 급여해 주시고 잠을 자는 것이 좋겠고 만약에 새벽에 아이가 보채는 행동이 나타날 때 말을 걸거나 다가가 받아 주시는 것은 아이의 행동에 보호자님이 동조를 해주시는 부분으로 힘드시더라도 계속 무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 아직은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과 예절교육이 퍼피 때부터 자리를 잡아야 앞으로 15~20년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시안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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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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