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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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견가정 분리불안
김*경 22.09.18
안녕하세요 며칠 전 집에 유기견을 입양한 견주입니다. 이전에 저희집에는 첫째가 있었고 첫째 아이는 시츄 6살 암컷 중성화되어 있습니다 입양한 유기견 아이는 3살 추정 시츄 믹스 수컷 중성화는 며칠 전 완료했습니다. 증상은 유기견 아이가 며칠 전부터 분리불안 증세가 생겨 저와 첫째 아이에게 분리불안을 느낍니다. 집 안에 있을 때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울타리를 넘으려 하고 특히 첫째와 제가 개별산책을 위해 산책을 나가려 하면 더 불안을 느낍니다. 심한 것은 아니고 저와 첫째가 나가면 10분 정도 왔다갔다 하며 문을 긁거나 낑낑거리다가 현관이나 다른 곳에서 잠듭니다. 이 점 때문에 항상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첫째는 둘째와 나가는 것에 대해 이정도로 불안이 심하지는 않은데 둘째는 불안해합니다. 유기견이라서 그런 거겠죠 아무래도. 그래도 첫째 스트레스 걱정도 되고 해서 개별산책을 안시킬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증상은 저희 집에 온 둘째날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점은 지금은 5분에서 10분 정도 낑낑거리다가 자거나 노즈워크를 하거나 하지만 이것이 계속해서 심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일단은 둘째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현관에서 기다리며 흥분을 가라앉혀 보기도 하고 첫째보다 먼저 산책을 가면 나을까 싶어 먼저 가보기도 했습니다. 먼저 갔다 와야 5분에서 10분 저러고 안갔다오면 몇분 더 짖습니다. 그리고 노즈워크를 나갈 때 놓아주고 간식도 숨겨주었고 아직 집에 온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이것저것 훈련을 시도하지는 못했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22.09.21
안녕하세요. 누리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입양 직후 나타나는 모습으로 보호자님과 떨어지는 것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소는 보호자님과 생활을 꾸준하고 규칙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자연스럽게 안정이 찾아옵니다. 시간이 걸릴 뿐 보호자님의 일관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 모습은 아주 미약한 정도에 모습입니다. 외출 후 간식이나 밥, 배변 실수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식사, 배변, 놀이를 전체적으로 잘 하고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평상시에 애착이 생길 수 있는 행동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시다면 그 모습을 꾸준히 표현해주시면 됩니다. * 무분별한 스킨십, 동침, 요구 행동 받아주기 등 규칙 있는 행동을 유지해주세요. 추가적으로 하우스 교육이 완성된 상태인지도 여쭤 보고싶습니다! 누리가 마음 편하게 쉬는 공간이 생긴다면 좋습니다. 세밀하게 하우스 교육을 진행해주세요. (QnA 게시판에 "하우스 훈련" 을 검색해서 참고해주세요.) 보호자님의 마음이 많이 급하신 상태지만 분리 불안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평상시에 꾸준히 모습을 유지해주셔야 하는 점 기억해주세요!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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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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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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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저희 집에 온 둘째날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점은 지금은 5분에서 10분 정도 낑낑거리다가 자거나 노즈워크를 하거나 하지만 이것이 계속해서 심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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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누리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입양 직후 나타나는 모습으로 보호자님과 떨어지는 것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소는 보호자님과 생활을 꾸준하고 규칙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자연스럽게 안정이 찾아옵니다. 시간이 걸릴 뿐 보호자님의 일관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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