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꿍디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상처가 많이 늘어나셔서 큰일 이네요. 더 큰 문제로 발전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보호자님께 요구성 행동과 보호자님의 행동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또한 흥분이 많은 상태가 많아서 확실한 보호자님께 리더 인식을 심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 울타리는 흥분만 올립니다. 퍼피 시기때 부터 울타리를 사용하셔서 아직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5개월이 지난 아이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으며 점점 보호자님과 격리, 분리 된다는 생각에 요구성 짖음과 과도한 흥분이 오릅니다. 또 반려견들에 생각으로 울타리 안과 밖은 완전하게 새로운 공간으로 생각하여 밖으로 나올 시 과도한 흥분과 보호자님과 접촉 등으로 인해 여러 문제 행동이 발생되기 때문에 울타리는 철거해 주시고 따로 집 내부에 아이의 위치를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흥분이 오르는 놀이는 자제해 주세요. 터그, 공놀이와 같은 아이가 흥분이 오르는 놀이는 자체적인 흥분이 많은 아이에게는 더욱 흥분을 매우 강화시키는 놀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놀이를 진행 하신다 하면 노즈워크 담요를 이용한 노즈워크 놀이 또는 보호자님 명령어에 아이가 따라 행동하고 복종하며 간식과 보상을 하는 놀이를 진행 하여 주세요. 이러한 놀이를 통해서도 보호자님에게 리더인식은 많이 생깁니다. - 상대적 반응을 주지 마세요. 꿍디가 만약 보호자님께 달려와 무는 행동을 했을 경우 아! 소리를 내기 보다는 아무 감정과 말이 없이 과격하다고 생각들 정도 밀쳐내기를 해주세요. 언어를 통한 반응은 아이에게 행동을 더욱 강화시키고 재미를 들게 하기 때문에 말을 섞거나 눈을 마주치지 마시고 강단있게 즉각적으로 밀쳐내시고 상황을 벗어나 주세요. 6개월이 넘어가면서 서서히 자신의 힘을 과시하거나 기본 예절이 잡히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나타 나기에 지금 시기에 어떤 교육을 진행 해주시는 것에 앞으로 반려생활이 많이 변화 될 겁니다. 따라서 혼자 하시기 보다는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꿍디와 함께 행복한 반려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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