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공격성] 카테고리
와요 회원님의 질문
고양이의 우울증 인가요?
황*은 22.11.11
안녕하세요 저는 3살된 암컷 고양이 달수를 키우고 있습니다 놀기도 잘 놀고 건강한 고양이에요 얼마전부터 여자친구가 아기 길냥이를 구조해서 키우고 있었는데 아기 길냥이가 아파서 여자친구 대신에 제가 길냥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많이 남아 길냥이를 데리고 집에 와서 저희집 달수한테 보여줬습니다(처음에는 길냥이를 케이지 안에 넣은 상태로 보여줬습니다) 그 후 달수가 재채기 및 눈물이 심해져서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처방 받았고 저희는 아기 길냥이가 아직 접종을 받지 않아서 혹시라도 질병에 전염이 된건 아닐까 걱정하던 찰나에 달수의 행동이 많이 변했습니다. 장난감에 반응을 정말 잘하던 아이였는데 장난감에 반응도 안하고, 만져주면 보통 골골대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이젠 하악질도 하면서 꼬리를 심하게 흔듭니다.. 엊그제는 다리도 절뚝거려서 병원에 또 급하게 다녀왔는데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저의 생각은 달수가 아기 길냥이 때문에 질투를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유독 여자친구를 만나고 온 날에는 하악질이 심해져서요.. 어떻게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2일전부터 하악질과 소리를 내면서 울었습니다
달수(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냅뒀습니다 간혹 츄르 같은 간식을 주면서 쓰다듬어주다가 꼬리를 흔들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자리를 떴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22.11.15
안녕하세요. 달수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달수의 건강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다른 동물의 냄새도 매우 예민합니다. 다만 처음 아기 냥이와 접촉이 있던 당시 준비 단계가 없이 갑작스러운 접촉과 기억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추후 여자친구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셨을 때 몸에 남은 냄새가 달수 입장은 매우 불편할 것입니다, 우선 직접적인 관계 개선을 하기란 환경적인 문제와 합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이 적게 행도해주셔야 합니다. 외출 후 냄새에 예민하기 때문에 바로 아는 척하기 보다는 냄새를 없애고 천천히 스킨십 하는게 좋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손을 꼭 씻은 후 좋아하는 놀이나 간신을 통해서 먼저 보호자님과 시간을 보내주시고 달수가 스스로 다가오기 전까지는 먼저 스킨십이나 다가가는 것은 제한해주세요. 스스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한 점을 기억해주세요. 지금은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추후 합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극을 최대한 적게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복기가 있는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조금 더 상태를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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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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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 22.11.11
안녕하세요 저는 3살된 암컷 고양이 달수를 키우고 있습니다 놀기도 잘 놀고 건강한 고양이에요 얼마전부터 여자친구가 아기 길냥이를 구조해서 키우고 있었는데 아기 길냥이가 아파서 여자친구 대신에 제가 길냥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많이 남아 길냥이를 데리고 집에 와서 저희집 달수한테 보여줬습니다(처음에는 길냥이를 케이지 안에 넣은 상태로 보여줬습니다) 그 후 달수가 재채기 및 눈물이 심해져서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처방 받았고 저희는 아기 길냥이가 아직 접종을 받지 않아서 혹시라도 질병에 전염이 된건 아닐까 걱정하던 찰나에 달수의 행동이 많이 변했습니다. 장난감에 반응을 정말 잘하던 아이였는데 장난감에 반응도 안하고, 만져주면 보통 골골대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이젠 하악질도 하면서 꼬리를 심하게 흔듭니다.. 엊그제는 다리도 절뚝거려서 병원에 또 급하게 다녀왔는데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저의 생각은 달수가 아기 길냥이 때문에 질투를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유독 여자친구를 만나고 온 날에는 하악질이 심해져서요.. 어떻게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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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수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달수의 건강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다른 동물의 냄새도 매우 예민합니다. 다만 처음 아기 냥이와 접촉이 있던 당시 준비 단계가 없이 갑작스러운 접촉과 기억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추후 여자친구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셨을 때 몸에 남은 냄새가 달수 입장은 매우 불편할 것입니다, 우선 직접적인 관계 개선을 하기란 환경적인 문제와 합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이 적게 행도해주셔야 합니다. 외출 후 냄새에 예민하기 때문에 바로 아는 척하기 보다는 냄새를 없애고 천천히 스킨십 하는게 좋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손을 꼭 씻은 후 좋아하는 놀이나 간신을 통해서 먼저 보호자님과 시간을 보내주시고 달수가 스스로 다가오기 전까지는 먼저 스킨십이나 다가가는 것은 제한해주세요. 스스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한 점을 기억해주세요. 지금은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추후 합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극을 최대한 적게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복기가 있는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조금 더 상태를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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