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룰루 보호자님 :-) 반려견은 성견이 되기 전까지 호기심과 스트레스, 단순 놀이로 물건을 씹거나 핥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이러한 행동이 습관이 될 경우 성견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문제 행동으로 변질 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솔루션 제안

애견 유치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더불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물고 씹어도 괜찮은 장난감을 제공해주세요. 무료함으로 인해 인형, 노즈워크 담요와 같은 제품을 물어 뜯으며 나오는 실타래, 솜과 같은 내용물이 나오면 반려견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장난감이며, 이 행동이 쇼파나 커튼 등 다른 물건으로 변질 될 수가 있으며, 삼킬 우려가 있습니다. 우드스틱, KONG장난감과 같은 물고 씹어도 이상이 없는 장난감을 제공해주세요. * 룰루가 삼킬 우려가 있으니 지름 최소 지름 또는 길이가 15CM 이상의 장난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호자님이 계실 때에는 장난감을 치워놔주세요. 보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애착 인형의 필요성은 없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반려 생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특정 물건에 대한 집착은 추후 공격성과 연관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는 항상 장난감 모두(우드스틱, KONG장난감 포함)치워 놔주시고 반려견을 케어할 수 없을 때(집을 비울 때)에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요구성 행동 거절 위 2번의 솔루션과 연결 되는 내용으로 의도적으로 인형을 물어 뜯거나, 무는 행동으로 보호자님의 관심을 끄는 행동으로 변질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간식을 달라고 짖거나, 산책을 가자고 짖는 등 여러 행동에 대해 요구상을 들어주지 마시고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목적 없는 간식 급여와 룰루가 짖음으로 인해, 현관으로 나섬으로 인해 산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위 사항만 지켜주시면 현재 고민하시는 내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룰루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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