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루비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 입니다. 정수기를 새로 구비 하셨군요. 교육이라 할것은 없지만 아이가 갑작스럽게 바뀐 물그릇에 적응을 못한 부분이고 사용 방법 교육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물을 마시고 싶다 생각이 들도록 유도하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솔루션 제안

제품을 저도 한번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모터 소리가 크게 들리거나 물 흐름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 다행입니다. 우선 정수기를 두는 위치는 밥그릇과 멀지 않은 곳에 두시며, 사람에 동선에 걸려서 편하게 먹지 못하는 곳은 피해주세요. 간식을 두셨을때 아이가 와서 먹을 정도면 정수기가 많이 부담스럽거나 무서운건 아닙니다. 단, 정수기를 계속 사용하기위해서 아이에게 "정수기를 사용해봐" 하며 부담스럽게 연결해주시다 보면 오히려 눈치를 보며 더욱 피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위치만 알려주시며 지켜봐 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물을 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활반한 놀이를 해주시거나 산책을 다녀오시는 등의 방법을 같이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루비와 함께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