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코코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코코 행동은 다른 아이들을 경계하며 짖기보다는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싶다는 것을 짖음으로 행동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행동이 발생하지 않게 교육이 진행돼야 합니다. 행동이 발생하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직접 만나게 된다면 짖음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해결하려는 요구성 짖음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부터 산책예절까지 교육을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솔루션 제안

- 먼저 실내에서 연습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실내에서 줄을 착용하고 산책을 진행하며 차분하게 산책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보호자님의 명령어를 통해 "앉아, 기다려, 엎드려"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차분히 기다리는 습관과 시간을 가지며 보상을 통해 연습을 해주세요. 다만 여기서 흥분하거나 집중하지 못한다면 몸으로 밀쳐 주시며 (시야가리기) 행동을 한번 거절하고 다시 집중하도록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다만 야외로 나갈 시 다른 사람을 보고 흥분하는 것은 실내에서 연습할 때 더욱 큰 흥분을 하므로 따라서 더욱 강한 힘으로 밀치며 시야를 가리고 집에서 연습했던 차분히 기다리는 명령어를 통해 행동을 취하도록 해주시고 자리를 이동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랜시간 반복된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해주세요. - 평소 생활 습관을 잡아주세요. 하우스 교육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보호자님의 위치를 알려주시고 서로의 시간을 갖는 법을 알려주세요. 평소 무한한 사랑을 주며 반려견과 밀착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아 보여도 이러면 오히려 분리불안, 요구성 행동이 많이 표시됩니다. 생활 규칙을 확실히 알려주시고 분리된 환경에서 평온한 심리를 가지도록 만들어주세요. 나이와 관계없이 반려 생활 동안 계속해서 함께 지내는 방법에 대한 교육은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물론 있지만 보호자님께서 그만큼 코코와 함께 더 오랜 시간을 함께 교육해주시면 문제없이 앞으로도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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