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 새로운 반려견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린 반려견이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 할 경우 이 호기심을 다른 것으로 전환 및 올바른 대처와 케어가 필요합니다.

솔루션 제안

서로의 체격 차이가 크거나 성향이 상반될 경우 자연스럽게 서로 친해지기란 어려움이 따르며, 어린 반려견은 좋지 못했던 경험으로 인해 타 반려견에 대한 트라우마로 자리 잡을 수 있으므로 성급하게 합사를 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호기심 전환 시켜주기 14살의 노령견임에도 불구 지속적으로 어린 반려견을 쫓아다니고 귀찮게 한다면 활동성과 호기심이 충분히 해소가 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과 놀이 활동으로 이러한 욕구를 충족 시켜주세요. * 기존 놀이 방식은 흥미를 끌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새로운 놀이, 장난감을 제공하도록 해주시고 장난감을 항상 가지고 놀 수 없도록 치워주세요. 2. 간접적으로 접촉 시켜주기 - 서로 얼굴을 대면하는 것보다 서로의 물품(담요, 장난감)을 바꾸어 주어 냄새를 통해 서로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울타리를 통해 한 마리를 가두는 것이 아닌, 서로 다가갈 수 없도록 공간을 나누어 케어 해주세요. 짖고, 긁는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때, 간식을 주거나 아이를 안아서 대처하게 된다면 행동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해주세요. 3. 중립적 위치에서 케어하기 여러 반려견을 공평하게 애정을 나눠줄 수 없으며, 보호자님께서 그렇게 케어를 한다고 하더라도 반려견이 느끼는 것은 매우 다르며, 이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특정 아이를 안아주거나 스킨쉽을 해주시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고 서로에 대한 흥미가 어느정도 사라질 때 까지는 기본적인 케어만 해주세요. / 한 아이를 케어하고 있을 때 다가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다가오는 반려견을 밀어내주세요. 현재 보호자님과 반려견들의 생활 습관 및 반려견 성향에 따라 솔루션 내용이 상이 할 수 있습니다. 다견 가정의 경우 싸움을 유발 할 수 있는 식사 급여, 놀이 방법, 어린 반려견의 경우 사회화 교육 등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아이들 모두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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