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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노견 합사 문의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12살 노견아이(샤넬)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였던거는 아니었고 아이가 5개월쯔음에 집에 처음에 데려왔을때 저희 집엔 이미 7살짜리 강아지(무치/시츄믹스/남아/중성화 완료)가 있었습니다 먼저 있던 무치는 4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지금 이제 샤넬이만 남아서 샤넬이가 12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쩌다가 한 안타까운 구조된 강아지(2-3살추정/여아/중성화완료/진도믹스추정/8.5키로)를 알게 되었고 입양이나 가정임시보호를 해줄 곳이 없어서 보호소로 가야한다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는 상태라 일단 임시보호를 하려고 월요일에 집에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원래 있던 샤넬이가 한 2-3년전까지만해도(이때도 이미 혼자남아있었어요) 몇번정도 지인들 사정때문에 며칠정도 몇번 집에서 봐준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럭저럭 한 집에서 같이 지낸적이 있었어서 무난하게 잘 지낼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집에 데려와서 샤넬이는 먼저 방에 넣어놓고 새로온 아이가 집안 구석 구석 냄새 맡고 파악할수 있도록 시간을 좀 주고나서 이제 후에 각자 리드줄을 하고 먼저 안고있다가 내려줘서 인사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샤넬이가 안겨있을때부터 새 아이를 보자마자 막 뛰어내려가서 새 아이에게 막 달려들면서 물려그러고 털이 바짝 스고 귀 안에도 빨개지고 눈이 뒤집힐정도로 싫어합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이 상태로 적응시키고 합사를 해야하는것이 옳은건지, 아직 새 아이가 집에 온지 3일차니까 다른 보호해줄 곳으로 보내주어야할지 어떻게해야 두 아이에게 상처가 안되고 좋은 방법인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현재 강아지들은 각 방에서 분리중이고 번갈아가면서 집안에 풀어놔주고 서로의 냄새를 맡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샤넬이가 질투와 집착이 더욱 심해져서 사람 곁에서 떨어지려고 하질않고해서 새 아이가 지금 혼자 있습니다ㅠ 새 아이도 케어해줘야하는데 샤넬이가 노견이라 아 내가 늙어서 날 대체할 좋은 강아지가 왔구나 나는 이제 이 집에서 떠나도 되겠구나 경쟁할 힘이 나는 이제 없어 라고 생각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밖에서 산책하면서 멀리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방법도 시도해보려하는데 샤넬이가 워낙 산책도 잘못하고 멀리서 다른 강아지가 보이기만하면 털이 바짝 스고 달려들려하고 입질을 하려해서 산책줄도 빠질거같고 너무 막막합니다.. 다 제가 성급한 결정을 내려서 두 아이에게 상처만 주고 스트레스만 줘서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할지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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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합사가 잘 되고 있는걸까요?

첫째는 열살인 시츄고, 둘째는 2개월 된 믹스로 얼마 전 입양으로 들어왔습니다. 첫째가 정말 소심하고 10년동안 거의 짖지도 않아 그냥저냥 무던히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 오판이었을까요? 일단 둘째는 호기심도 많고 잘 짖고 에너지가 넘치며 이갈이 시기라 이것저것 물어뜯습니다. 그러다보니 첫째 꼬리를 가지고 놀거나 가끔 두발로 첫째 등에 기대고, 혹은 첫째 얼굴에 손을 가져다댑니다. 첫째는 워낙 소심해서인지 이럴 때 별 반응이 없고 그냥 쳐다보거나 살짝 뒤로 물러섭니다. 문제는 둘째가 첫째의 생식기를 물려고 하거나 뒷다리 허벅지쪽을 물고 장난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럴 때는 첫째가 으르렁거리고 짖기도 합니다. 근데 둘째가 지지 않고 같이 으르렁거리며 짖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딱히 싸우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노는 것 같지도 않아 걱정됩니다. 그리고 첫째의 문제점도 있는데 가끔 둘째가 안 건드려도 자기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냄새를 맡다가 끙끙 앓으며 앞발로 건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쪽으로 넣으려는 행위를 하는데 이건 뭘까요..? 또 둘째가 자기를 물려고 할 때 말리느라 둘째를 분리해두면 꼭 옆에 와서 함께 있습니다. 오히려 끙끙 앓을 때도 있구요.. ㅠㅠ 첫째의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그 누구보다 첫째가 제일 중요해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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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견가정 관계

안녕하세요 둘째 아이가 들어온지 이제 3달이 되어가는 중인 다견가정입니다. 첫째아이는 시츄 여자아이 6살 둘째아이는 시츄믹스 남자아이 3살(추정)입니다 처음 들일 때부터 둘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첫째 아이가 양보를 굉장히 많이 해주었구요,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도록 해서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거나 같이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격성을 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둘이 완전 가까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붙어서 일광욕도 하기도 하구요. 놀이를 할 때도 평소에 장난감을 주지 않다가 놀 때 같이 줍니다. 첫째 아이는 둘째 장난감에 관심이 없구요, 둘째 아이는 처음에는 첫째 걸 탐냈는데 저희 가족이 항상 첫째 걸 뺏지 못하게 하다 보니 이제는 뺏으려 하지 않고 보기만 합니다. 둘이 밥 먹는 곳, 자는 곳, 배변 모두 분리되어 있구요. 산책도 개별입니다. 그런데 첫째 아이가 유독 예민해지는 순간이 한순간 있는데 바로 저희가 이뻐해주는 순간입니다. 처음에는 예민하고 그렇지 않은데 문제는 둘째 아이가 질투가 심합니다. 저희 가족은 집에 들어가면 일단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무조건 첫째 아이부터 이뻐해줍니다. 둘째로 물론 이쁘지만 첫째 아이가 둘째가 오고 나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번 아팠고 둘째에게 규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들어올 때는 첫째부터, 같이 들어올 때는 따로 이뻐해줍니다. 하지만 뭘 하던 1순위는 첫째로 들어와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첫째에게 손을 뻗거나 이뻐해주려고 하면 사이로 확 끼어들고 첫째를 안고 있을 때 끼어드려고 하고 이뻐해주고 있는데 옆에서 누워서 끼어들고 질투를 많이 보입니다. 첫째는 예민하지 않다가 둘째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순간 예민해져서 둘째에게 짖고 저희에게도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 둘째에게 기다려도 시키고 제지도 해보고 했는데 원체 흥분도도 높고 손으로 밀어도 그냥 드러누워버리고 어떻게 해야 첫째를 만지고 있을 때는 안된다는 거절을 표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둘째를 덜 이뻐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저희는 서열을 나눈다기보다는 그저 바라보는 입장이고 그냥 보았을 때는 첫째가 더 높아보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이런 질투의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첫째도 질투가 심해서 둘째를 이뻐하면 쳐다보고 있고 다가와서 옆에 앉고 (끼어들지는 않습니다) 둘째를 만지고 있으면 예민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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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고민...ㅠ ㅠ

현재 3살된 골든리트리버 여자아이 견주입니다^^ 사실 이 아이의 견주가 된지 일주일째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반려견이였는데 그 지인이 반려견을 더이상 키울수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지게 되어서 제가 이 아이를 맡아서 돌봐야겠다 판단이들어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데리고 오느라 사용하던 용품,사료정도만 함께 챙겨왔으며, 이 아이는 실외배변을 하는아이이며 실내에선 배변을 하지않는다 라는 정보를 듣고 데려와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지인(전 견주)과는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1인가구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에 하루 한번 이상은 산책이 어렵구요.. 그래서 배변은 항상 밖에서 해결이 되었고 집에선 배변을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3살 아이기때문에 교육을 다 받은 상태일텐데.. 배변교육을 어떻게 받아왔었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실외배변을하기전에는 패드위에서 간식을 주면서 배변훈련을 했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집에 이 아이가 혼자 있을때 배변을 참는건 아닐까 싶어 간식을 패드에서 주면서 앉아 교육을 하니 그다음부터는 소변을 패드에다가 하더라구요 대변은 여전히 밖에서만 하구요~ 그런데 이번에 부모님집으로 이 아이를 처음으로 데리고 가서 이틀을 지냈는데 하필이면 비가 내내오는 날씨였어서 산책을 시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패드에 다 해결을 해주겠거니 했지만 대변을 그냥 아무데나 두번이나 보고 소변은 패드 중앙에 잘 맞추질 못하고 패드 사이드에다가만 봤더라구요.. 단지 자꾸 환경이 바뀌어서 불안함을 느낀걸까요..? 산책을 못해서 였을까요..? 어떤점이 문제인건지.. 어떻게 다시 교육을 시켜줘야 할지..너무 걱정이 되고 안쓰럽습니다.. 도와주세요ㅠ ㅠ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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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의 생식기를 핥아요

열살된 첫째가 2개월 된 둘째인 아기 강아지의 생식기를 핥습니다. 평소에는 아기 강아지가 놀자고 표시할 때 그냥 자기 몸에 올라타는 걸 지켜보거나, 싫으면 으르렁거리며 집에 들어가는데요. 확실하진 않지만 아기 강아지가 졸려하거나 혹은 혼자 놀고 있으면 꼬리를 흔들며 냄새를 맡고, 똥꼬냄새에서 생식기까지 넘어가요. 그리고 애기 생식기를 핥는데 낑낑거리는 소리도 내고 앞발로 애기를 긁는 행위도 함께 합니다. 어떨 때는 자기가 애기를 올라타려는 것처럼 애기를 자기 배 밑으로 끌어당기기도 해요. 이때 말리면 저에게 으르렁거리고 몸을 살짝 떨기도 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계속 두면 흥분도가 너무 높아져서 헥헥거리고 몸도 뜨거워져요. 아기 강아지는 핥을 때 손으로 살짝 밀기는 하는데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그냥 배를 보여주는 편인 것 같아요..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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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맡음

안녕하세요 다견가정인 보리 누리 집 입니다 보리는 첫째 시츄(6세)이고 누리는 둘째 믹스(3세)입니다. 누리가 저희집에 온지 4달이 다 되었는데요 보리와 누리는 서로 놀고 장난치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가까이 붙여놔도 피하지 않는 사이까지는 갔어요☺️ 싸우는 일도 없구요 그런데 최근들어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누리가 냄새맡는 것에 유독 집착하는 편이 있기는 합니다. 저희 가족한테도 그렇고 그냥 어떤 공간에서든 냄새를 엄청 자주 맡으려고 해요. 가끔은 너무 부담스럽게 냄새를 맡아서 그만 맡으라고 밀어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냄새맡는 걸 보리한테도 하더라구요. 보리랑 같이 있을 때 가까이 붙어있거나 하면 보리 냄새를 굉장히 자주 맡습니다. 귀쪽도 그렇고 그냥 냄새 자체를요. 보리는 사실 자기 냄새 맡는 걸 되게 싫어하는데 다 참아주더라구요. 그래서 막 엄청 제재하지는 않는데 얼마 전 다른 분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부담스럽게 냄새를 계속 맡는 게 자기가 서열에서 위를 차지하고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거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누리가 보리 냄새를 자주 맡기는 하고 질투도 있어서 보리를 만져주고 있을 때 들이대는 게 있긴 하지만 안된다고 하면 안하고 보리가 있는 곳에 엄청 들이대려고 하지도 않고 밥을 같이 먹어도 보리가 먹고 있으면 자기꺼 다 먹었어도 절대 안뺏어먹고 장난감도 보리가 물고 있으면 절대 안뺏거든요. 자기 장난감이어도 뺏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누리가 보리를 막 자기 위로 보고있다 는 아니지만 어쨌든 얘 거를 뺏으면 안된다는 건 분명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냄새를 막 계속 부담스럽게 맡는 행동이 다견가정에서 서열 우위에 서려는 행동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궁금해서인가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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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배변훈련고민으로 글올렸었는데.…

저번에 올렸던 내용과는 동일합니다..훈련사님이 답변달아주신대로 교육을 해보았는데 배변판에 실내 배변을 잠깐 성공한듯 했으나...또 다시 도루묵이 되네요... 퇴근후 와보면 바닥에 대,소변을 여기저기 해놓았고... 지켜보면 이불이나 방석,러그 이런쪽에는 배변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 바닥마다 다 이불도 깔아놓고 했으나.. 이불이 안깔려있는 바닥 틈이라던지..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느끼는 케이지바깥면(바닥쪽)에 쉬야를 해놓습니다.. 같은 교육을 여러번 오래 반복해야만 하는걸까요..?ㅠ ㅠ아이가 계속 불안해만 하는것인지 자꾸 걱정되고 답답하네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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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끼리 노는 법

둘째를 들인지 두달이 되어가는 다견가정입니다! 저희 집 첫째는 6살 시츄(암컷)이고 둘째는 믹스 3살(수컷)입니다. 크기는 둘째가 미세하게 더 크고 첫째보다 둘째가 흥분도나 텐션이 훨씬 높은 편이에요. 첫째 아이는 2살 때 만났는데 사회성이 너무 없고 겁이 많은 아이라 제가 여기저기 친구들을 만나게 하고 다녀서 사회성이 나아진 케이스입니다. 이제 슬슬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놀기도 하고 무서워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노는 법을 확실하게 배운 게 아니라서 놀자고 할 때 친구한테 짖기도 하고 약간은 완벽하게 배우지 않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첫째가 요즘 둘째가 그래도 익숙해져서인지 가끔 기분이 좋거나 텐션이 오르면 둘째와 놀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둘째에게 가서 짖다가 플레이바우를 하고 놀자는 제스처를 하는데 이때 둘째는 첫째가 짖으면 저희에게 와서 막 비빕니다. 그러다가 플레이바우를 하면 플레이바우를 하면 흥분해서 첫째의 정면으로 우다다다 달려갑니다. 첫째는 사실 놀자고 해도 텐션이 엄청 높은 편이 아니라서 짖다가 둘째가 정면으로 달려오는 행동에 놀라며 꼬리를 말고 뒷걸음질을 쳐요 아무래도 텐션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첫째가 또 다시 둘째에게 가서 놀자고 하면 또 저희에게 몸을 비비다가 달려가고 놀라는 이런 같은 상황이 몇번 반복됩니다. 아게 정말 첫째가 놀자고 하는 게 맞는 건지? 그리고 둘이 잘 놀기에는 텐션이 너무 안맞나 싶은데 그래도 둘이 노는 법은 알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첫째도 계속 짖고 일방적으로 놀지 않고 강아지들끼리 잘 노는 법을 익혔으면 좋겠고 둘째도 너무 정면으로 달려가거나 부담스럽게 텐션을 높이는 게 아닌 매너있게 흥분도를 조절하며 노는 법을 익혔으면 좋겠는데 이런 것도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둘째가 첫째가 짖으면 저희에게 계속 몸을 비비고 뒹구는 행동은 무슨 의미인가요?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다면 둘이 더 잘 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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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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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노견 합사 문의드려요ㅠㅠ

송◯화 23.07.05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12살 노견아이(샤넬)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였던거는 아니었고 아이가 5개월쯔음에 집에 처음에 데려왔을때 저희 집엔 이미 7살짜리 강아지(무치/시츄믹스/남아/중성화 완료)가 있었습니다 먼저 있던 무치는 4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지금 이제 샤넬이만 남아서 샤넬이가 12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쩌다가 한 안타까운 구조된 강아지(2-3살추정/여아/중성화완료/진도믹스추정/8.5키로)를 알게 되었고 입양이나 가정임시보호를 해줄 곳이 없어서 보호소로 가야한다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는 상태라 일단 임시보호를 하려고 월요일에 집에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원래 있던 샤넬이가 한 2-3년전까지만해도(이때도 이미 혼자남아있었어요) 몇번정도 지인들 사정때문에 며칠정도 몇번 집에서 봐준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럭저럭 한 집에서 같이 지낸적이 있었어서 무난하게 잘 지낼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집에 데려와서 샤넬이는 먼저 방에 넣어놓고 새로온 아이가 집안 구석 구석 냄새 맡고 파악할수 있도록 시간을 좀 주고나서 이제 후에 각자 리드줄을 하고 먼저 안고있다가 내려줘서 인사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샤넬이가 안겨있을때부터 새 아이를 보자마자 막 뛰어내려가서 새 아이에게 막 달려들면서 물려그러고 털이 바짝 스고 귀 안에도 빨개지고 눈이 뒤집힐정도로 싫어합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이 상태로 적응시키고 합사를 해야하는것이 옳은건지, 아직 새 아이가 집에 온지 3일차니까 다른 보호해줄 곳으로 보내주어야할지 어떻게해야 두 아이에게 상처가 안되고 좋은 방법인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현재 강아지들은 각 방에서 분리중이고 번갈아가면서 집안에 풀어놔주고 서로의 냄새를 맡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샤넬이가 질투와 집착이 더욱 심해져서 사람 곁에서 떨어지려고 하질않고해서 새 아이가 지금 혼자 있습니다ㅠ 새 아이도 케어해줘야하는데 샤넬이가 노견이라 아 내가 늙어서 날 대체할 좋은 강아지가 왔구나 나는 이제 이 집에서 떠나도 되겠구나 경쟁할 힘이 나는 이제 없어 라고 생각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밖에서 산책하면서 멀리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방법도 시도해보려하는데 샤넬이가 워낙 산책도 잘못하고 멀리서 다른 강아지가 보이기만하면 털이 바짝 스고 달려들려하고 입질을 하려해서 산책줄도 빠질거같고 너무 막막합니다.. 다 제가 성급한 결정을 내려서 두 아이에게 상처만 주고 스트레스만 줘서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할지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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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절] 다른 강아지의 생식기를 핥아요

주◯우 23.01.28

열살된 첫째가 2개월 된 둘째인 아기 강아지의 생식기를 핥습니다. 평소에는 아기 강아지가 놀자고 표시할 때 그냥 자기 몸에 올라타는 걸 지켜보거나, 싫으면 으르렁거리며 집에 들어가는데요. 확실하진 않지만 아기 강아지가 졸려하거나 혹은 혼자 놀고 있으면 꼬리를 흔들며 냄새를 맡고, 똥꼬냄새에서 생식기까지 넘어가요. 그리고 애기 생식기를 핥는데 낑낑거리는 소리도 내고 앞발로 애기를 긁는 행위도 함께 합니다. 어떨 때는 자기가 애기를 올라타려는 것처럼 애기를 자기 배 밑으로 끌어당기기도 해요. 이때 말리면 저에게 으르렁거리고 몸을 살짝 떨기도 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계속 두면 흥분도가 너무 높아져서 헥헥거리고 몸도 뜨거워져요. 아기 강아지는 핥을 때 손으로 살짝 밀기는 하는데 으르렁거리지도 않고 그냥 배를 보여주는 편인 것 같아요..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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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합사가 잘 되고 있는걸까요?

주◯우 23.01.25

첫째는 열살인 시츄고, 둘째는 2개월 된 믹스로 얼마 전 입양으로 들어왔습니다. 첫째가 정말 소심하고 10년동안 거의 짖지도 않아 그냥저냥 무던히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 오판이었을까요? 일단 둘째는 호기심도 많고 잘 짖고 에너지가 넘치며 이갈이 시기라 이것저것 물어뜯습니다. 그러다보니 첫째 꼬리를 가지고 놀거나 가끔 두발로 첫째 등에 기대고, 혹은 첫째 얼굴에 손을 가져다댑니다. 첫째는 워낙 소심해서인지 이럴 때 별 반응이 없고 그냥 쳐다보거나 살짝 뒤로 물러섭니다. 문제는 둘째가 첫째의 생식기를 물려고 하거나 뒷다리 허벅지쪽을 물고 장난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럴 때는 첫째가 으르렁거리고 짖기도 합니다. 근데 둘째가 지지 않고 같이 으르렁거리며 짖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딱히 싸우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노는 것 같지도 않아 걱정됩니다. 그리고 첫째의 문제점도 있는데 가끔 둘째가 안 건드려도 자기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냄새를 맡다가 끙끙 앓으며 앞발로 건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쪽으로 넣으려는 행위를 하는데 이건 뭘까요..? 또 둘째가 자기를 물려고 할 때 말리느라 둘째를 분리해두면 꼭 옆에 와서 함께 있습니다. 오히려 끙끙 앓을 때도 있구요.. ㅠㅠ 첫째의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그 누구보다 첫째가 제일 중요해요...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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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냄새맡음

김◯경 23.01.08

안녕하세요 다견가정인 보리 누리 집 입니다 보리는 첫째 시츄(6세)이고 누리는 둘째 믹스(3세)입니다. 누리가 저희집에 온지 4달이 다 되었는데요 보리와 누리는 서로 놀고 장난치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가까이 붙여놔도 피하지 않는 사이까지는 갔어요☺️ 싸우는 일도 없구요 그런데 최근들어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누리가 냄새맡는 것에 유독 집착하는 편이 있기는 합니다. 저희 가족한테도 그렇고 그냥 어떤 공간에서든 냄새를 엄청 자주 맡으려고 해요. 가끔은 너무 부담스럽게 냄새를 맡아서 그만 맡으라고 밀어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냄새맡는 걸 보리한테도 하더라구요. 보리랑 같이 있을 때 가까이 붙어있거나 하면 보리 냄새를 굉장히 자주 맡습니다. 귀쪽도 그렇고 그냥 냄새 자체를요. 보리는 사실 자기 냄새 맡는 걸 되게 싫어하는데 다 참아주더라구요. 그래서 막 엄청 제재하지는 않는데 얼마 전 다른 분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부담스럽게 냄새를 계속 맡는 게 자기가 서열에서 위를 차지하고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거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누리가 보리 냄새를 자주 맡기는 하고 질투도 있어서 보리를 만져주고 있을 때 들이대는 게 있긴 하지만 안된다고 하면 안하고 보리가 있는 곳에 엄청 들이대려고 하지도 않고 밥을 같이 먹어도 보리가 먹고 있으면 자기꺼 다 먹었어도 절대 안뺏어먹고 장난감도 보리가 물고 있으면 절대 안뺏거든요. 자기 장난감이어도 뺏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누리가 보리를 막 자기 위로 보고있다 는 아니지만 어쨌든 얘 거를 뺏으면 안된다는 건 분명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냄새를 막 계속 부담스럽게 맡는 행동이 다견가정에서 서열 우위에 서려는 행동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궁금해서인가요?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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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절] 다견가정 관계

김◯경 22.11.25

안녕하세요 둘째 아이가 들어온지 이제 3달이 되어가는 중인 다견가정입니다. 첫째아이는 시츄 여자아이 6살 둘째아이는 시츄믹스 남자아이 3살(추정)입니다 처음 들일 때부터 둘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첫째 아이가 양보를 굉장히 많이 해주었구요,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도록 해서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거나 같이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격성을 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둘이 완전 가까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붙어서 일광욕도 하기도 하구요. 놀이를 할 때도 평소에 장난감을 주지 않다가 놀 때 같이 줍니다. 첫째 아이는 둘째 장난감에 관심이 없구요, 둘째 아이는 처음에는 첫째 걸 탐냈는데 저희 가족이 항상 첫째 걸 뺏지 못하게 하다 보니 이제는 뺏으려 하지 않고 보기만 합니다. 둘이 밥 먹는 곳, 자는 곳, 배변 모두 분리되어 있구요. 산책도 개별입니다. 그런데 첫째 아이가 유독 예민해지는 순간이 한순간 있는데 바로 저희가 이뻐해주는 순간입니다. 처음에는 예민하고 그렇지 않은데 문제는 둘째 아이가 질투가 심합니다. 저희 가족은 집에 들어가면 일단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무조건 첫째 아이부터 이뻐해줍니다. 둘째로 물론 이쁘지만 첫째 아이가 둘째가 오고 나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번 아팠고 둘째에게 규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들어올 때는 첫째부터, 같이 들어올 때는 따로 이뻐해줍니다. 하지만 뭘 하던 1순위는 첫째로 들어와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첫째에게 손을 뻗거나 이뻐해주려고 하면 사이로 확 끼어들고 첫째를 안고 있을 때 끼어드려고 하고 이뻐해주고 있는데 옆에서 누워서 끼어들고 질투를 많이 보입니다. 첫째는 예민하지 않다가 둘째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순간 예민해져서 둘째에게 짖고 저희에게도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 둘째에게 기다려도 시키고 제지도 해보고 했는데 원체 흥분도도 높고 손으로 밀어도 그냥 드러누워버리고 어떻게 해야 첫째를 만지고 있을 때는 안된다는 거절을 표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둘째를 덜 이뻐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저희는 서열을 나눈다기보다는 그저 바라보는 입장이고 그냥 보았을 때는 첫째가 더 높아보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이런 질투의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첫째도 질투가 심해서 둘째를 이뻐하면 쳐다보고 있고 다가와서 옆에 앉고 (끼어들지는 않습니다) 둘째를 만지고 있으면 예민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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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지난번 배변훈련고민으로 글올렸었는데..

유◯솜 22.11.23

저번에 올렸던 내용과는 동일합니다..훈련사님이 답변달아주신대로 교육을 해보았는데 배변판에 실내 배변을 잠깐 성공한듯 했으나...또 다시 도루묵이 되네요... 퇴근후 와보면 바닥에 대,소변을 여기저기 해놓았고... 지켜보면 이불이나 방석,러그 이런쪽에는 배변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 바닥마다 다 이불도 깔아놓고 했으나.. 이불이 안깔려있는 바닥 틈이라던지..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느끼는 케이지바깥면(바닥쪽)에 쉬야를 해놓습니다.. 같은 교육을 여러번 오래 반복해야만 하는걸까요..?ㅠ ㅠ아이가 계속 불안해만 하는것인지 자꾸 걱정되고 답답하네요...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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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배변훈련고민...ㅠ ㅠ

유◯솜 22.11.14

현재 3살된 골든리트리버 여자아이 견주입니다^^ 사실 이 아이의 견주가 된지 일주일째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반려견이였는데 그 지인이 반려견을 더이상 키울수없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지게 되어서 제가 이 아이를 맡아서 돌봐야겠다 판단이들어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데리고 오느라 사용하던 용품,사료정도만 함께 챙겨왔으며, 이 아이는 실외배변을 하는아이이며 실내에선 배변을 하지않는다 라는 정보를 듣고 데려와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지인(전 견주)과는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1인가구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에 하루 한번 이상은 산책이 어렵구요.. 그래서 배변은 항상 밖에서 해결이 되었고 집에선 배변을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3살 아이기때문에 교육을 다 받은 상태일텐데.. 배변교육을 어떻게 받아왔었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실외배변을하기전에는 패드위에서 간식을 주면서 배변훈련을 했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집에 이 아이가 혼자 있을때 배변을 참는건 아닐까 싶어 간식을 패드에서 주면서 앉아 교육을 하니 그다음부터는 소변을 패드에다가 하더라구요 대변은 여전히 밖에서만 하구요~ 그런데 이번에 부모님집으로 이 아이를 처음으로 데리고 가서 이틀을 지냈는데 하필이면 비가 내내오는 날씨였어서 산책을 시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패드에 다 해결을 해주겠거니 했지만 대변을 그냥 아무데나 두번이나 보고 소변은 패드 중앙에 잘 맞추질 못하고 패드 사이드에다가만 봤더라구요.. 단지 자꾸 환경이 바뀌어서 불안함을 느낀걸까요..? 산책을 못해서 였을까요..? 어떤점이 문제인건지.. 어떻게 다시 교육을 시켜줘야 할지..너무 걱정이 되고 안쓰럽습니다.. 도와주세요ㅠ ㅠ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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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아지들끼리 노는 법

김◯경 22.11.06

둘째를 들인지 두달이 되어가는 다견가정입니다! 저희 집 첫째는 6살 시츄(암컷)이고 둘째는 믹스 3살(수컷)입니다. 크기는 둘째가 미세하게 더 크고 첫째보다 둘째가 흥분도나 텐션이 훨씬 높은 편이에요. 첫째 아이는 2살 때 만났는데 사회성이 너무 없고 겁이 많은 아이라 제가 여기저기 친구들을 만나게 하고 다녀서 사회성이 나아진 케이스입니다. 이제 슬슬 친구들을 만나면 같이 놀기도 하고 무서워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노는 법을 확실하게 배운 게 아니라서 놀자고 할 때 친구한테 짖기도 하고 약간은 완벽하게 배우지 않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첫째가 요즘 둘째가 그래도 익숙해져서인지 가끔 기분이 좋거나 텐션이 오르면 둘째와 놀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둘째에게 가서 짖다가 플레이바우를 하고 놀자는 제스처를 하는데 이때 둘째는 첫째가 짖으면 저희에게 와서 막 비빕니다. 그러다가 플레이바우를 하면 플레이바우를 하면 흥분해서 첫째의 정면으로 우다다다 달려갑니다. 첫째는 사실 놀자고 해도 텐션이 엄청 높은 편이 아니라서 짖다가 둘째가 정면으로 달려오는 행동에 놀라며 꼬리를 말고 뒷걸음질을 쳐요 아무래도 텐션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첫째가 또 다시 둘째에게 가서 놀자고 하면 또 저희에게 몸을 비비다가 달려가고 놀라는 이런 같은 상황이 몇번 반복됩니다. 아게 정말 첫째가 놀자고 하는 게 맞는 건지? 그리고 둘이 잘 놀기에는 텐션이 너무 안맞나 싶은데 그래도 둘이 노는 법은 알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첫째도 계속 짖고 일방적으로 놀지 않고 강아지들끼리 잘 노는 법을 익혔으면 좋겠고 둘째도 너무 정면으로 달려가거나 부담스럽게 텐션을 높이는 게 아닌 매너있게 흥분도를 조절하며 노는 법을 익혔으면 좋겠는데 이런 것도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둘째가 첫째가 짖으면 저희에게 계속 몸을 비비고 뒹구는 행동은 무슨 의미인가요?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다면 둘이 더 잘 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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