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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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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회원님의 질문

소유공격성이 심해요

장*희 22.08.23

증상과 행동

8개월차에 접어든 시바견을 키우고있는 견주입니다 다른부분에서는 공격성이 없고 산책도 잘하는 아이인데 정말 개껌이나 불리스틱을 주면 180도로 얘가 바뀝니다 원래는 우유깨껌에는 먹고잇어도 공격성이란 찾아볼수 없었는데 불리스틱에이어서 우유개껌에도 슬슬 소유공격성이 나오려고하네요ㅠㅠ 불리스틱은 정말 주자마자 으르렁과 오지말라고 짖음과 정말가까이가면 물기세입니다 다가가만 가도 공격하려는게 보여요 그래서 아예 주지않습니다

시작된 시점

이런 행복의 시작은 5개월에 접어들어서 불리스틱 처음 접햇을때부터 나왓어요 4개월부터는 뭐 사료먹을때 건들면 으르렁거리니까 그건 그뒤로 한번도 하지않앗구요

보호자님 반응

불리스틱은 몇번그런후에 급여하지 않고있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우유개껌에도 오늘 같은행동을 보여서 목줄로 제압하고 혼내고 원래 먹게 놔두고 와야하는데(뺏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면서) 저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서 그냥 다시 뺏고 먹지말라하고 출근햇네요ㅠㅠㅠ 순간아침부터 기분이 다운됬어요 불리스틱 경우 건들지않고 그냥 먹을때가지 봣는데 뺏길까봐 허겁지겁 엄청 빨리 먹다가 다토했구요 우유개껌은 오늘이 처음이라 손으로 잡은상태에서 급여하려고합니다ㅠㅠ 원래는 손으로 잡은상태에서 급여 자주했거든요

강아지훈련

시바이누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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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에서 활동 중인

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22.08.26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상구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상구하고 보호자님이 약간에 갈등이 생기셨군요.😅 우선 상구의 행동은 당연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음식과 관련된 부분에서 반려견들은 더욱 집착이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음식을 지키려고 하는 경향이 많이 보일 텐데 이때는 보호자에게 방어적인 공격성을 나타내는 아이들도 매우 많습니다.

솔루션 제안

우선 불리스틱을 치워주신 것은 잘 해주셨습니다. 집착이 생기는 물건을 치워주는 것으로 문제 행동은 차단이 될 수 있고, 또한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 간식은 급여를 제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각적으로 받아서 먹을 수 있는 보상용 간식을 보호자님과 교감, 교육하며 주시는 것은 좋아도 반려견 혼자서 시간을 보내며, 집착이 생길 수 있는 음식은 급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강제적으로 뺏는 경험이 많아질수록 다른 부가적인 것들에 대한 집착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지금 같은 사건이 자주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하우스, 장난감, 보호자님의 물건 등으로 집착이 번질 수 있습니다. 이 내용만 잘 인지해주시고 생활을 해주시면 지금 상구와 생활에서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