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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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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산책 낑낑거림

집에 2살된 강아지가 있고 현재 5개월된 강아지와 3개월정도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5개월된 강아지는 5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고 수의사님이 산책을 나가도된다하셔서 산책을 시도하고 있는데 첫째같은경우는 둘째랑 상관없이 잘 걷는데 둘째아이는 나가는 순간부터 낑낑거리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낑낑거립니다...(동네주민분이 나오셔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볼정도로 낑낑거립니다ㅠ) 혼자걷게되면 낑낑거리는 강도가 줄어들긴하지만 특히 첫째아이가 뒤에 있다가 앞으로 치고 걷게되면 낑낑거림이 엄청 심해져요 주의 소리나 사람이 지나가도 그렇구요...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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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공격성에 대한 질문

남자친구 강아지 시바이누(1살,감자,여아 중상화 완료)와 제 강아지 말티푸(1살,다울 남아 중성화 완료)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잠자는 공간, 식사 공간을 분리해주고 있습니다. 둘이 같은 캔넬에 들어가서 놀 정도로 잘 지내는거 같다가도 새로운 장난감, 간식 등을 보면 흥분해서 감자가 다울이를 공격합니다. 공격 전 카밍시그널을 감자가 안 보낸느거 같기도 하고 어떤 포인트에서 공격성을 보인는건지 공격성을 보였을때 견주로서 일단 분리는 하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컨트롤해야하는지, 앞으로 두 강아지가 함께 지내야할텐데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하여 양육해야하는지 고민이라 방문 교육을 생각 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두 마리 모두 함께 키우고 감자가 더 나아가 다울이가 아닌 다른 강아지들(다울이는 공격하지 않지만 산책하다 만나는 친구들을 보면 옆드려 기다리다, 본인보다 몸이 작은 친구가 냄새를 맡으러고 하면 공격하려는 성향이 보입니다..)하고도 잘 지내는 마음이 커서 문의하게 되었어요. 소형견과 사는 시바이누 공격성, 사회화도 교육과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다울이 또한 사람 발을 물거나 양말을 신을때 흥분하는 것, 흥분도가 높아 함께 교육 받길 희망해요..T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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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입질..

5개월 된 시바이누 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중 입에 뭐가 들어가서 빼려고 할 때, 밥 먹을 때 건드는 경우(입 주위 닦아주는 경우), 이런 행동 후 혼내는 와중에도 짖으면서 뭅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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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 다리를 물어요

집에 있을때 혼자 조용히 있으면 자기 다리를 물고 축축할때까지 그렇게 물고 있어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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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공격성

이제 2살 시바견입니다. 아주 새끼때부터 펫에서 입양해서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백프로 실외배변이라 하루 꼬박 꼬박 3회씩 (아침, 점심, 저녁) 산책하면서 배변, 뜀박질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다려, 엎드려, 손, 브이 등 기본적인 교육은 되어있습니다. 최근들어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래 먹는 개껌을 주면, 그 근처만 와도 으르렁대고, 지나만 가도 달려듭니다. 심하게 물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또 잘때 쓰다듬으면 으르렁도 됩니다. (이건 1번 있었고,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유치원에서 개껌 때문에 한 강아지를 물어서 상처도 잊혔어요.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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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물건을 앉아서 물어뜯는 행위…

안녕하세요. 4개월령(142일)째 된 여아 시바이누를 키우고 있는 초보견주입니다. 강아지 교육을 위해 저명하신 훈련사님들의 교육 영상을 찾아보는 도중, 한 훈련사님께서 "아이가 자리에 엎드려 어금니를 활용하여 물건을, 특히 쉽게 뜯어지는 물건들을 잘근잘근 씹으며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 것은 '포식성(공격성)'을 키우는 행동이 될 수 있으니 못 하게 해야한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물어뜯기는 물건들을 조심하자니 강아지에게 포기시키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아지한테만 24시간 주의를 기울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잠시 한눈 판 사이에 휴지나 낙엽, 허락하지 않은 물건 등을 물고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때마다 간식으로 회유하며 뺏으려 하니 강아지도 눈치를 채는지 제가 다가가면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고 있구요. 또 터그놀이를 할 때에도 터그놀이 도중 일부러 져 줄때가 고민입니다. 많은 터그놀이 영상 속 강아지들은 터그를 놓아주더라도 금방 움직이지 않는 물건에 관심을 끊고 보호자가 흔드는 다른 터그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하지만 저희 집 강아지는 져 준다고 터그를 놓으면 터그를 물고, 이리 저리 흔들고, 한 곳으로 모아 물려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제가 흔드는 다른 장난감에는 쉽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다시 놀아주려고 다가가면 저를 피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물론, 놀아줄 땐 하이톤, 하이텐션으로 신나게 놀아줍니다. 이 문제에 관한 앞서 언급한 저명하신 훈련사님의 영상에선 강아지가 터그를 물기 전 기다리는 것이 안돼서 그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강아지는 터그를 주기 전에 기다리게 만든 후 터그를 앞에 놓고 손을 갖다 대거나, 옆에 터그를 던져도 제가 '놀자!'라는 말을 하기 전까지 기다리는 것을 할 줄은 압니다. 또한 제가 잡고 흔드는 것을 멈추고 가만히 있을 때 스스로 놓을 줄도 압니다. 정리하자면 1. "강아지가 자리에 엎드려 어금니를 활용하여 물건을, 특히 쉽게 뜯어지는 물건들을 잘근잘근 씹으며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 것은 '포식성(공격성)'을 키우는 행동이 될 수 있으니 못 하게 해야하나요?"  2. 강아지의 물건을 뺏을 때 제가 하는 행동이 도리어 강아지의 문제행동을 키울 수 있는 행동인가요? 또 터그놀이를 할 때 강아지의 행동은 강아지의 공격성이 보이는 행동인가요? 상황을 자세히 적어야 의견을 남겨주실 때 편하실 거라는 생각에 글이 긴 점에 양해를 구합니다. 위의 행동들이 공격성과는 크게 상관없다면 집이 너저분해지는건 치우면 되니 가급적 말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저 제 무지한 행동으로 인해 강아지에게 공격성이 생기게 되면 너무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문 훈련사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의견을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 글은 어떤 특정 인물을 비난하거나, 모욕, 음해하려는 의도가 일체 없음을 밝힙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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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울부짖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행복한 타니 보호자입니다 ! 이번 문제는 데려올 당시부터 있었던 문제고요 5개월에 데려왔고 저희는 분리해서 자는데요 타니는 거실에서 저희는 안방에서 문을 닫고 잡니다 잠에 예민해서 같이 안자는데요! 어느날부터 매일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자기 그러고 싶은날에 그러는거 같은데 새벽에 진짜 누가 엄청 팼을때 나는 소리를 내요 하울링같진않아서 정말 새끼강아지들 엄청 아프다고 내는소리있잖아요 울부짖음을 새벽에 한번씩 합니다 처음엔 배고파서 그런줄알고 10:30분이 저녁밥 시간인데 낮에도 한번 밥먹고 얼마 안대서 울부짖은적이 있어서 배고픈건 아닌거 같고 외로워서 그러나해서 안방문을 열고도 자봤는데 그러면 안방 바닥에서 같이 자다가 또 거실나가서 울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아닌가하고 다시 닫고 자는데요 아픈것도 아닌거같은게 그냥 평소에는 너무 잘뛰고 터그놀이하고 애교피고 똑같아요 ㅠㅠ 근데 낮에도 우는경우는 두번정도 있었지만 거의 저희 자고 있을때 그러더라고요 이게 심심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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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인걸까…

남자친구 강아지(시바이누,감자)와 제 강아지(말티푸,다울)가 함께 생활한지 2개월다되어갑니다. 처음에 두 마리 모두 잘 노는 거 같다가도 감자가 자기 장난감이나 자기 공간에 다울이가 다가가면 으르렁거리면서 공격하여, 다울이가 소변도 몇 번 보고 공격을 당해 병원치료도 받았습니다. 이후에 두 마리를 분리하고 부득이하게 한 공간에 있을 경우 감자에게 입마개를 적용하고 생활한지 1달정도 되었습니다. 다울이가 7키로까지 몸이 커지고 시바와 몸이 비슷해지고 감자가 중성화하고 많이 차분해진거 같아 보호자 관찰하에 거실공간에서 함께 놀 수 있도록 시바가 입마개를 풀어줫어요. 처음에는 5분,10분 이렇게 함께 놀 수 있도록(장난감 없이) 해줬습니다. 입마개 없이 함께 노는 횟수가 증가해도 두마리가 어떠한 공격성 및 위험행동 없이 씨름하는 거 같이 서로 뛰어 다니며 잘 놀더라구요. 그러다 감자가 다울이 입주변을 수시로 핥아주고 다울이도 감자 입주변을 핥아주는걸 관찰했습니다. 또 감자가 다울이가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다리도 들어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각자의 캔넬에 두 마리가 함께 들어가서 편하게 쉬는 모습까지 관찰되었습니다.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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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산책 낑낑거림

박◯연 23.06.04

집에 2살된 강아지가 있고 현재 5개월된 강아지와 3개월정도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5개월된 강아지는 5차까지 접종완료한 상태고 수의사님이 산책을 나가도된다하셔서 산책을 시도하고 있는데 첫째같은경우는 둘째랑 상관없이 잘 걷는데 둘째아이는 나가는 순간부터 낑낑거리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낑낑거립니다...(동네주민분이 나오셔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볼정도로 낑낑거립니다ㅠ) 혼자걷게되면 낑낑거리는 강도가 줄어들긴하지만 특히 첫째아이가 뒤에 있다가 앞으로 치고 걷게되면 낑낑거림이 엄청 심해져요 주의 소리나 사람이 지나가도 그렇구요...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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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시바견 공격성

경◯수 23.03.15

이제 2살 시바견입니다. 아주 새끼때부터 펫에서 입양해서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백프로 실외배변이라 하루 꼬박 꼬박 3회씩 (아침, 점심, 저녁) 산책하면서 배변, 뜀박질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다려, 엎드려, 손, 브이 등 기본적인 교육은 되어있습니다. 최근들어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래 먹는 개껌을 주면, 그 근처만 와도 으르렁대고, 지나만 가도 달려듭니다. 심하게 물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또 잘때 쓰다듬으면 으르렁도 됩니다. (이건 1번 있었고,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유치원에서 개껌 때문에 한 강아지를 물어서 상처도 잊혔어요.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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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시바이누 공격성에 대한 질문

홍◯희 22.10.01

남자친구 강아지 시바이누(1살,감자,여아 중상화 완료)와 제 강아지 말티푸(1살,다울 남아 중성화 완료)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잠자는 공간, 식사 공간을 분리해주고 있습니다. 둘이 같은 캔넬에 들어가서 놀 정도로 잘 지내는거 같다가도 새로운 장난감, 간식 등을 보면 흥분해서 감자가 다울이를 공격합니다. 공격 전 카밍시그널을 감자가 안 보낸느거 같기도 하고 어떤 포인트에서 공격성을 보인는건지 공격성을 보였을때 견주로서 일단 분리는 하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컨트롤해야하는지, 앞으로 두 강아지가 함께 지내야할텐데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하여 양육해야하는지 고민이라 방문 교육을 생각 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두 마리 모두 함께 키우고 감자가 더 나아가 다울이가 아닌 다른 강아지들(다울이는 공격하지 않지만 산책하다 만나는 친구들을 보면 옆드려 기다리다, 본인보다 몸이 작은 친구가 냄새를 맡으러고 하면 공격하려는 성향이 보입니다..)하고도 잘 지내는 마음이 커서 문의하게 되었어요. 소형견과 사는 시바이누 공격성, 사회화도 교육과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다울이 또한 사람 발을 물거나 양말을 신을때 흥분하는 것, 흥분도가 높아 함께 교육 받길 희망해요..T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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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강아지가 물건을 앉아서 물어뜯는 행위와 공격성(포식성)의 관계

장◯린 22.09.20

안녕하세요. 4개월령(142일)째 된 여아 시바이누를 키우고 있는 초보견주입니다. 강아지 교육을 위해 저명하신 훈련사님들의 교육 영상을 찾아보는 도중, 한 훈련사님께서 "아이가 자리에 엎드려 어금니를 활용하여 물건을, 특히 쉽게 뜯어지는 물건들을 잘근잘근 씹으며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 것은 '포식성(공격성)'을 키우는 행동이 될 수 있으니 못 하게 해야한다."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물어뜯기는 물건들을 조심하자니 강아지에게 포기시키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아지한테만 24시간 주의를 기울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잠시 한눈 판 사이에 휴지나 낙엽, 허락하지 않은 물건 등을 물고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때마다 간식으로 회유하며 뺏으려 하니 강아지도 눈치를 채는지 제가 다가가면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고 있구요. 또 터그놀이를 할 때에도 터그놀이 도중 일부러 져 줄때가 고민입니다. 많은 터그놀이 영상 속 강아지들은 터그를 놓아주더라도 금방 움직이지 않는 물건에 관심을 끊고 보호자가 흔드는 다른 터그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하지만 저희 집 강아지는 져 준다고 터그를 놓으면 터그를 물고, 이리 저리 흔들고, 한 곳으로 모아 물려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제가 흔드는 다른 장난감에는 쉽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다시 놀아주려고 다가가면 저를 피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물론, 놀아줄 땐 하이톤, 하이텐션으로 신나게 놀아줍니다. 이 문제에 관한 앞서 언급한 저명하신 훈련사님의 영상에선 강아지가 터그를 물기 전 기다리는 것이 안돼서 그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강아지는 터그를 주기 전에 기다리게 만든 후 터그를 앞에 놓고 손을 갖다 대거나, 옆에 터그를 던져도 제가 '놀자!'라는 말을 하기 전까지 기다리는 것을 할 줄은 압니다. 또한 제가 잡고 흔드는 것을 멈추고 가만히 있을 때 스스로 놓을 줄도 압니다. 정리하자면 1. "강아지가 자리에 엎드려 어금니를 활용하여 물건을, 특히 쉽게 뜯어지는 물건들을 잘근잘근 씹으며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 것은 '포식성(공격성)'을 키우는 행동이 될 수 있으니 못 하게 해야하나요?"  2. 강아지의 물건을 뺏을 때 제가 하는 행동이 도리어 강아지의 문제행동을 키울 수 있는 행동인가요? 또 터그놀이를 할 때 강아지의 행동은 강아지의 공격성이 보이는 행동인가요? 상황을 자세히 적어야 의견을 남겨주실 때 편하실 거라는 생각에 글이 긴 점에 양해를 구합니다. 위의 행동들이 공격성과는 크게 상관없다면 집이 너저분해지는건 치우면 되니 가급적 말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저 제 무지한 행동으로 인해 강아지에게 공격성이 생기게 되면 너무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문 훈련사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의견을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 글은 어떤 특정 인물을 비난하거나, 모욕, 음해하려는 의도가 일체 없음을 밝힙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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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시바이누 입질..

이◯현 22.07.26

5개월 된 시바이누 입니다. 강아지가 산책 중 입에 뭐가 들어가서 빼려고 할 때, 밥 먹을 때 건드는 경우(입 주위 닦아주는 경우), 이런 행동 후 혼내는 와중에도 짖으면서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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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새벽에 울부짖어요

정◯나 22.07.14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행복한 타니 보호자입니다 ! 이번 문제는 데려올 당시부터 있었던 문제고요 5개월에 데려왔고 저희는 분리해서 자는데요 타니는 거실에서 저희는 안방에서 문을 닫고 잡니다 잠에 예민해서 같이 안자는데요! 어느날부터 매일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자기 그러고 싶은날에 그러는거 같은데 새벽에 진짜 누가 엄청 팼을때 나는 소리를 내요 하울링같진않아서 정말 새끼강아지들 엄청 아프다고 내는소리있잖아요 울부짖음을 새벽에 한번씩 합니다 처음엔 배고파서 그런줄알고 10:30분이 저녁밥 시간인데 낮에도 한번 밥먹고 얼마 안대서 울부짖은적이 있어서 배고픈건 아닌거 같고 외로워서 그러나해서 안방문을 열고도 자봤는데 그러면 안방 바닥에서 같이 자다가 또 거실나가서 울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아닌가하고 다시 닫고 자는데요 아픈것도 아닌거같은게 그냥 평소에는 너무 잘뛰고 터그놀이하고 애교피고 똑같아요 ㅠㅠ 근데 낮에도 우는경우는 두번정도 있었지만 거의 저희 자고 있을때 그러더라고요 이게 심심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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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아지가 자기 다리를 물어요

예◯영 22.06.30

집에 있을때 혼자 조용히 있으면 자기 다리를 물고 축축할때까지 그렇게 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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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들이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인걸까요?

김◯원 22.06.29

남자친구 강아지(시바이누,감자)와 제 강아지(말티푸,다울)가 함께 생활한지 2개월다되어갑니다. 처음에 두 마리 모두 잘 노는 거 같다가도 감자가 자기 장난감이나 자기 공간에 다울이가 다가가면 으르렁거리면서 공격하여, 다울이가 소변도 몇 번 보고 공격을 당해 병원치료도 받았습니다. 이후에 두 마리를 분리하고 부득이하게 한 공간에 있을 경우 감자에게 입마개를 적용하고 생활한지 1달정도 되었습니다. 다울이가 7키로까지 몸이 커지고 시바와 몸이 비슷해지고 감자가 중성화하고 많이 차분해진거 같아 보호자 관찰하에 거실공간에서 함께 놀 수 있도록 시바가 입마개를 풀어줫어요. 처음에는 5분,10분 이렇게 함께 놀 수 있도록(장난감 없이) 해줬습니다. 입마개 없이 함께 노는 횟수가 증가해도 두마리가 어떠한 공격성 및 위험행동 없이 씨름하는 거 같이 서로 뛰어 다니며 잘 놀더라구요. 그러다 감자가 다울이 입주변을 수시로 핥아주고 다울이도 감자 입주변을 핥아주는걸 관찰했습니다. 또 감자가 다울이가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다리도 들어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각자의 캔넬에 두 마리가 함께 들어가서 편하게 쉬는 모습까지 관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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