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 Q&A

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키워드를 검색해보세요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세요

[산책] 카테고리

질문

와요 회원님의 질문

산책을 무서워하는 겁많은 강아지

천*진 23.04.21

증상과 행동

유기견보호단체에서 입양한지 한달 되었고, 집에선 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살로 추정됩니다. (무게는 약 9kg) 소리에 매우 민감하며 겁이 굉장히 많은 성격입니다. 산책은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라 하루에 2번씩, 아침 11시와 저녁 9시에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산책 시 증상과 행동> 목줄을 채우고 나가려고 하면 그대로 주저 앉아버리거나 가끔씩 몸을 떱니다. 현관문을 나가면서부터 엘레베이터/공동현관/아파트 단지내 산책로 모든 장소에서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얼어붙습니다. 한번 얼어붙으면 소리 or 자극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꼬리는 다리 사이로 말려서 들어가 있음) 보호자가 반대방향으로 단호하게 리드하면 버티다 따라오지만, 중간 중간 뒤를 계속 보거나 다른 자극이 있으면 바로 자극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고 멈춰섭니다.

시작된 시점

처음 산책을 시작했을때부터 (집에 온뒤 약 2-3일 후) 지금까지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호자님 반응

원래 주보호자가 적극 리드하는 산책 루틴으로 한번에 약 10-15분씩 하루 2번 산책하였고, 점차 산책 반경을 넓혀 인근 공원까지 가는데 성공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주부호자가 부재일때 또다른 보호자와 같이 나간 산책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를 접한 뒤로부터, 다시 현관문을 나서는것 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집앞 놀이터만 나가주고 있으며, 산책시간도 5-10분 정도로 짧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무서워하는 자극 (갑작스런 소리, 사람의 움직임 등)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주기 위해, 아이가 무서워하는 구간 (현관문, 엘베앞, 공동현관앞 등)이나 자극이 있을때 간식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용 간식은 먹지 않아서,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소고기를 구워서 손톱만한 크기로 급여하고 있음.) 산책 시 간식은 주보호자가 아닌 다른 보호자가 급여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원래 주보호자가 혼자 나가는 산책을 2-3주 하였으나, 현재는 두 보호자가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아이를 주보호자가 적극 리드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23.04.25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위니 보호자님 :-) 유기견 친구와 함께하고 계시군요~ 위니의 경우 산책이 아니더라도 평소의 생활 습관과 산책을 시작하는 준비 과정부터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기견 친구들의 경우 이전 히스토리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보니, 성급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교육을 접근하게 될 경우 혹여나 상황이 악화가 될 수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실 것을 권장 드리며, 말씀 드리는 내용은 교육 전까지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하고 계시는 방법 매우 좋습니다. 다만, 간식 급여는 최대한 줄여주시도록 해주세요, 반려견 교육을 위해 음식을 통해서 교육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긴 하나, 맹목적인 간식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매우 간헐적으로 주시거나 아예 제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제한 급식을 이행하고 있고 밥을 잘 먹는 친구라면 식사 하는 공간은 현관 > 현관문 앞 복도 등으로 산책이(긴장) 시작 되는 공간에서 급여해주시는 것으로 해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산책을 나가지 않더라도 줄을 착용하는 경험을 시켜주세요. 흥분과 긴장을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산책을 시작한다면 보다 수월한 산책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을 나가지 않더라도 평소에 갑자기 줄을 착용하고 생활하다가 다시 줄을 풀어주는 등의 경험이 이루어진다면 평소보다 줄을 착용하는 것에 대해 긴장을 덜게 될 수 있습니다. 2. 자극적이지 않은 산책 하기 반려견은 자신이 불편한 자리에서는 엎드리는 행동을 하기 싫어합니다. 따라서 보호자님께서 방석이나 간이 의자를 복도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위니에게 훨씬 더 편안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쉴 때 지속적으로 위니를 쳐다보거나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보셔도 좋으니 계단 또는 야외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 10~20분까지 머물러주세요. * 교육 도중 사람이 나타나거나, 소음이 많이 나는 경우 원활한 교육에 큰 방해가 됩니다. 사람의 왕래가 적은 이른 아침(새벽 5시~아침 7시) 늦은 저녁 (저녁 11시 ~ 새벽 1시) 사이 산책을 진행 해주세요. 3. 길게 자극을 노출하는 것보다 짧더라도 자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분도 좋습니다. 바깥을 나가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므로, 하루 최소 2~3번 이상 계단, 집앞 공원 등을 짧게라도 다녀와 주세요. * 산책을 끝내면서 집으로 돌아올때는 위니에 의해 빠르게 들어오는 것이 아닌, 여유롭게 들어오도록 해주세요. 빠르게 집으로 도망치듯 들어오게 된다면 바깥의 자극들을 도피하는 것으로 밖에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줄을 당기면 제자리에 멈춰 앉아주시고, 집으로 들어간 이후 다시 밖으로 나와 5분 정도 바깥에서 머무른 뒤 다시 천천히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진행해주세요. 4. 말씀을 최대한 자제해주세요. 외출 시 아이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하거나, 말을 건내는 것은 긴장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무던하게 말씀은 최소화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위니에게 익숙한 산책로 설정하기 반려견은 자신이 익숙하고 아는 공간에서는 훨씬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장 새로운 산책로를 설정하여 반경을 넓히고 이동하는 것보다 한적하고 자극이 덜한 산책로를 지정하여 그 구간을 반복하는 산책을 해주세요. * 산책로 중간에 위니에게 친숙한 물건(보호자님의 물건, 장난감 등)을 미리 산책로에 놓고 산책 때 찾게 해준다면 훨씬 더 안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유기견 친구들의 경우 일반적인 문제 행동과는 다르게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교육하시면서 어려운 사항이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위니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박*준 훈련사

프로필 보기

경력 및 자격

KKF 인증 2등 훈련사

탐지팀 경찰견 핸들러

Q&A 답변글

총 답변수  

518

답변 만족도  

100%

내 집에서 돌보며 수익을 벌어보세요!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문제행동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정서적 불안 방치, 스트레스 심화, 문제행동 유발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님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님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와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KKF/KKC 인증 훈련사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1 / 6

KKF/KKC 인증 훈련사

와요의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전화 상담으로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상담 신청 시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로 연락)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

앱 다운로드

지금 가입하면
20% 즉시 할인

지금 앱을 통해 회원가입하고,
와요 교육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와요 구글 다운로드와요 앱스토어 다운로드
질문

와요 회원님의 질문

[산책] 산책을 무서워하는 겁많은 강아지

천*진 23.04.21

증상과 행동

유기견보호단체에서 입양한지 한달 되었고, 집에선 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살로 추정됩니다. (무게는 약 9kg) 소리에 매우 민감하며 겁이 굉장히 많은 성격입니다. 산책은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라 하루에 2번씩, 아침 11시와 저녁 9시에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산책 시 증상과 행동> 목줄을 채우고 나가려고 하면 그대로 주저 앉아버리거나 가끔씩 몸을 떱니다. 현관문을 나가면서부터 엘레베이터/공동현관/아파트 단지내 산책로 모든 장소에서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얼어붙습니다. 한번 얼어붙으면 소리 or 자극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꼬리는 다리 사이로 말려서 들어가 있음) 보호자가 반대방향으로 단호하게 리드하면 버티다 따라오지만, 중간 중간 뒤를 계속 보거나 다른 자극이 있으면 바로 자극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고 멈춰섭니다.

시작된 시점

처음 산책을 시작했을때부터 (집에 온뒤 약 2-3일 후) 지금까지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호자님 반응

원래 주보호자가 적극 리드하는 산책 루틴으로 한번에 약 10-15분씩 하루 2번 산책하였고, 점차 산책 반경을 넓혀 인근 공원까지 가는데 성공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주부호자가 부재일때 또다른 보호자와 같이 나간 산책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를 접한 뒤로부터, 다시 현관문을 나서는것 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집앞 놀이터만 나가주고 있으며, 산책시간도 5-10분 정도로 짧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무서워하는 자극 (갑작스런 소리, 사람의 움직임 등)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주기 위해, 아이가 무서워하는 구간 (현관문, 엘베앞, 공동현관앞 등)이나 자극이 있을때 간식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용 간식은 먹지 않아서,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소고기를 구워서 손톱만한 크기로 급여하고 있음.) 산책 시 간식은 주보호자가 아닌 다른 보호자가 급여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원래 주보호자가 혼자 나가는 산책을 2-3주 하였으나, 현재는 두 보호자가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아이를 주보호자가 적극 리드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방문 펫시터 펫시터가 집으로 와요!
박*준 훈련사

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위니 보호자님 :-) 유기견 친구와 함께하고 계시군요~ 위니의 경우 산책이 아니더라도 평소의 생활 습관과 산책을 시작하는 준비 과정부터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기견 친구들의 경우 이전 히스토리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보니, 성급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교육을 접근하게 될 경우 혹여나 상황이 악화가 될 수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실 것을 권장 드리며, 말씀 드리는 내용은 교육 전까지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하고 계시는 방법 매우 좋습니다. 다만, 간식 급여는 최대한 줄여주시도록 해주세요, 반려견 교육을 위해 음식을 통해서 교육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긴 하나, 맹목적인 간식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매우 간헐적으로 주시거나 아예 제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제한 급식을 이행하고 있고 밥을 잘 먹는 친구라면 식사 하는 공간은 현관 > 현관문 앞 복도 등으로 산책이(긴장) 시작 되는 공간에서 급여해주시는 것으로 해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산책을 나가지 않더라도 줄을 착용하는 경험을 시켜주세요. 흥분과 긴장을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산책을 시작한다면 보다 수월한 산책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을 나가지 않더라도 평소에 갑자기 줄을 착용하고 생활하다가 다시 줄을 풀어주는 등의 경험이 이루어진다면 평소보다 줄을 착용하는 것에 대해 긴장을 덜게 될 수 있습니다. 2. 자극적이지 않은 산책 하기 반려견은 자신이 불편한 자리에서는 엎드리는 행동을 하기 싫어합니다. 따라서 보호자님께서 방석이나 간이 의자를 복도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위니에게 훨씬 더 편안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쉴 때 지속적으로 위니를 쳐다보거나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보셔도 좋으니 계단 또는 야외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 10~20분까지 머물러주세요. * 교육 도중 사람이 나타나거나, 소음이 많이 나는 경우 원활한 교육에 큰 방해가 됩니다. 사람의 왕래가 적은 이른 아침(새벽 5시~아침 7시) 늦은 저녁 (저녁 11시 ~ 새벽 1시) 사이 산책을 진행 해주세요. 3. 길게 자극을 노출하는 것보다 짧더라도 자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분도 좋습니다. 바깥을 나가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므로, 하루 최소 2~3번 이상 계단, 집앞 공원 등을 짧게라도 다녀와 주세요. * 산책을 끝내면서 집으로 돌아올때는 위니에 의해 빠르게 들어오는 것이 아닌, 여유롭게 들어오도록 해주세요. 빠르게 집으로 도망치듯 들어오게 된다면 바깥의 자극들을 도피하는 것으로 밖에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줄을 당기면 제자리에 멈춰 앉아주시고, 집으로 들어간 이후 다시 밖으로 나와 5분 정도 바깥에서 머무른 뒤 다시 천천히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진행해주세요. 4. 말씀을 최대한 자제해주세요. 외출 시 아이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하거나, 말을 건내는 것은 긴장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무던하게 말씀은 최소화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위니에게 익숙한 산책로 설정하기 반려견은 자신이 익숙하고 아는 공간에서는 훨씬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장 새로운 산책로를 설정하여 반경을 넓히고 이동하는 것보다 한적하고 자극이 덜한 산책로를 지정하여 그 구간을 반복하는 산책을 해주세요. * 산책로 중간에 위니에게 친숙한 물건(보호자님의 물건, 장난감 등)을 미리 산책로에 놓고 산책 때 찾게 해준다면 훨씬 더 안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유기견 친구들의 경우 일반적인 문제 행동과는 다르게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교육하시면서 어려운 사항이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위니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박*준 훈련사

프로필 보기

경력 및 자격

KKF 인증 2등 훈련사

탐지팀 경찰견 핸들러

KPA - Dog Trainer Foundation

총 답변수

총 답변수  

518

답변 만족도

답변 만족도  

100%

내 집에서 돌보며 수익을 벌어보세요!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문제행동의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문제행동의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문제행동의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와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KKF/KKC 인증 훈련사

KKF/KKC 인증 훈련사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1 / 6

와요의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전화 상담으로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상담 신청 시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로 연락)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

지금 가입하면
20% 즉시 할인

지금 앱을 통해 회원가입하고, 와요 교육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