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샤찌 보호자님! :-) 현재 아이의 행동은 공격적인 행동 보다는 이갈이 시기 때는 이가 가려워 이것 저것을 물어 뜯기도 하는데요~! 이때, 보호자님의 손이나 머리카락을 물기도 하며 잘못된 대처 방법이 이루어진다면 해당 행동이 이갈이 이후에도 진행 될 수 있어 적절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솔루션 제안

여러가지 해결 방법이 있지만, 어떻게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개껌을 급여 하는지, 평소 반려견과 어떻게 생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거나 있더라도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 해결책이 도구와 단편적인 행동보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각각의 교육 방법이 아닌 전체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내용으로 참고해주세요. 1. 보호자님의 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손을 물지 않도록 해주세요. / 어떤 날은 귀여워서 그냥 물려줬다, 아프지 않으니까 물려줬다 와 같이 타협을 하는 것이 아닌, 일관성을 띄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장난감, 물어 뜯어도 되는 것에 대한 특별함 주기 장난감이 항상 방치가 되어 있다면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금방 떨어져 다른 물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장난감을 항상 치워놔 주시고, 내가 아이를 온전히 케어 할 수 없을 때만 장난감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물어도 되는 장난감 반려견이 흥미를 느껴하는 장난감이라면 '우드스틱', 'KONG 장난감' 등이 있습니다. 이 장난감도 마찬가지로 평상시에 치워두셨다가 자리를 비울 때, 케어할 수 없을 때만 급여 하도록 해주세요. 반려견에게 손을 물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불쾌 자극(꾸짖음, 체벌)을 줄 필요 없이 자리를 피하는 것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자극(터치, 물려줌, 소리)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생각해주세요. 좋아하는 자극이 꼭 스킨쉽이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살짝 밀치는 것은 오히려 장난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으니 강단 있게 밀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 이미 물렸다면 위의 말씀드린 대로의 대처 방법 정도만 해주시고 이러한 활동적인 욕구를 놀이와 산책 등 다른 흥밋거리를 제공해 주세요. 여기서 많이 실수를 부분이 있다면 손을 물리면 그제서야 터그 놀이를 해주거나 다른 액션(산책을 나가기 위해 줄을 매는 등)을 해주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반려견은 학습을 하게 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는 것으로만 해결하고자 하는 습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해주셔야 하며, 터그 놀이를 진행하면 흥분도가 올라가 다시 손을 물 확률이 높으므로, 노즈워크 또는 산책을 통해 흥분을 가라 앉히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앞으로 6개월이 지나고 더 많은 일들이 있을 텐데요. 말씀드린 것들을 이행해주시고, 다양한 퍼피트레이닝 등 여러 경험을 시켜준다면 보다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샤찌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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