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짖음] 카테고리
와요 회원님의 질문
2~3개월령 새끼강아지 짖음 문제
이*민 22.03.30
집에 들여온지 3일된 2개월령 말티푸입니다. 울타리 안에서 배변패드 안식처 밥그릇을 넣고 생활을 하게 해주는데요. 문제는 낑낑거림과 짖는게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첫날에는 울타리 주변을 계속 맴돌고 물어뜯고 올라타고 하더니 이틀째부터는 낑낑거리고 심하면 짖기까지 합니다.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최대한 무시하려고 노력하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배변이 패드위에 이루어 졌을때 하루에 3~5번씩 울타리 밖에 꺼내 놀이시간을 가져주는데 혹시 울타리 밖에 내보내는것이 잘못된걸까요?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해결법을 알고싶습니다ㅠㅠ
집에온지 이틀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반응으로 반응했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22.04.01
안녕하세요. 당근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지금 당근이의 행동은 당연하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호자 옆에 붙어있다가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어 격리, 분리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3개월까지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할 것입니다. 당근이의 공간을 다시 점검해 주시며 작은 규칙들을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울타리를 사용하는 용도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직은 어린아이이며 아이가 생활해야 하는 용품, 물건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직은 어린 강아지의 상태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울타리 안에서 먼저 하나씩 규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생활 방식이 먼저 울타리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울타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와 밀착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 더욱 보채며 보호자를 찾고 울타리 안 장소가 불안하고 무서운 공간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생활을 울타리 안에서 보내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4개월 사이로 넘어갈 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좀 더 넓은 공간을 쓰도록 만들어 주세요. 또한 어린 강아지 아이들은 먹는 양이 적어 금방금방 배가 고프므로 더욱 보채는 행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자주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잠들기 직전에 마지막에 사료를 조금 더 급여해 주시고 잠을 자는 것이 좋겠고 만약에 새벽에 아이가 보채는 행동이 나타날 때 말을 걸거나 다가가 받아 주시는 것은 아이의 행동에 보호자님이 동조를 해주시는 부분으로 힘드시더라도 계속 무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 아직은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과 예절교육이 퍼피 때부터 자리를 잡아야 앞으로 15~20년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당근이와 함께 앞으로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규 훈련사
프로필 보기Q&A 답변글
총 답변수
701
답변 만족도
98%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문제행동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
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님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와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KKF/KKC 인증 훈련사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1 / 6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
상담 신청
와요 회원님의 질문
이*민 22.03.30
집에 들여온지 3일된 2개월령 말티푸입니다. 울타리 안에서 배변패드 안식처 밥그릇을 넣고 생활을 하게 해주는데요. 문제는 낑낑거림과 짖는게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첫날에는 울타리 주변을 계속 맴돌고 물어뜯고 올라타고 하더니 이틀째부터는 낑낑거리고 심하면 짖기까지 합니다.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최대한 무시하려고 노력하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배변이 패드위에 이루어 졌을때 하루에 3~5번씩 울타리 밖에 꺼내 놀이시간을 가져주는데 혹시 울타리 밖에 내보내는것이 잘못된걸까요?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해결법을 알고싶습니다ㅠㅠ
집에온지 이틀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반응으로 반응했습니다.
와요에서 활동 중인
황*규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당근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지금 당근이의 행동은 당연하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호자 옆에 붙어있다가 울타리로 들어가게 되어 격리, 분리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3개월까지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할 것입니다. 당근이의 공간을 다시 점검해 주시며 작은 규칙들을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울타리를 사용하는 용도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직은 어린아이이며 아이가 생활해야 하는 용품, 물건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직은 어린 강아지의 상태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활용하기보다 울타리 안에서 먼저 하나씩 규칙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생활 방식이 먼저 울타리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울타리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와 밀착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 더욱 보채며 보호자를 찾고 울타리 안 장소가 불안하고 무서운 공간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생활을 울타리 안에서 보내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4개월 사이로 넘어갈 때 울타리를 치워 주시고 좀 더 넓은 공간을 쓰도록 만들어 주세요. 또한 어린 강아지 아이들은 먹는 양이 적어 금방금방 배가 고프므로 더욱 보채는 행동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자주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님이 잠들기 직전에 마지막에 사료를 조금 더 급여해 주시고 잠을 자는 것이 좋겠고 만약에 새벽에 아이가 보채는 행동이 나타날 때 말을 걸거나 다가가 받아 주시는 것은 아이의 행동에 보호자님이 동조를 해주시는 부분으로 힘드시더라도 계속 무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아이를 만나 아직은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과 예절교육이 퍼피 때부터 자리를 잡아야 앞으로 15~20년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당근이와 함께 앞으로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본 보호자님!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책을 찾고 계신가요?
문제행동의 방치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보통 심한 정서적
불안도 함께 겪습니다. 보호자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치하는 경우, 만성 스트레스나 과민 반응들이
계속하여 심화되기 때문에 꼭 해결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사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와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KKF/KKC 인증 훈련사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1 / 6
와요의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전화 상담으로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상담 신청 시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로 연락)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
상담 신청
지금 가입하면
20% 즉시 할인
지금 앱을 통해 회원가입하고, 와요 교육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