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여름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처음 어린 반려견을 입양 하시고 가장 많이 어려워하시는 행동 중 하나가 보호자님의 고민입니다! 어린 반려견들은 이가 자라나며 이빨이 가려워 금방 무언가를 무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또 아직은 물어도 괜찮은 것과 아닌 것들, 놀이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있지 않아서 이런 무는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정확한 거절과 보호자님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정확한 놀이 방법을 교육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루션 제안

먼저 블로킹(밀어내기)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블로킹이 정확하게 거절의 표현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블로킹의 경우 즉각적으로 확실하게 강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다칠까 봐 살살 하거나 자리를 밀쳐내는 식으로만 해주시면 오히려 흥분이 과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주변에 담요나 매트를 깔아주시고 그 위에서 확실하게 블로킹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블로킹 직후에는 말을 걸거나 더 이상에 스킨십을 진행하지 마시고 자리를 벗어나 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은 놀이 방법을 장난감을 정확하게 놀아주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손을 물리기보다는 처음부터 장난감을 물리고 터그 놀이하듯 살짝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장난감을 던지고 노는 활동은 아이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자님이 장난감을 가지고 직접 놀아주도록 해주세요. 이때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보다 보호자님의 손을 문다면 바로 거부를 하시고 장난을 멈춰주시고 상황을 끝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여름이의 시기는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교육을 알고 보호자님들이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매체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답변 남겨주세요. 그럼 여름이와 함께 앞으로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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