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와요 김승이 훈련사 입니다 :) 반려견이 사람이 없을 때는 물을 잘 안마시다가 사람이 들어왔을 때 마신다면, 평소 물 마실 때 보호자님들께서 뭔가 반응을 자주 보이셨다거나 분리불안의 증상 중에 하나이거나 내 영역의 주장일 확률이 높은데요! (음식을 갑자기 일부러 먹음으로써 영역 주장)

솔루션 제안

평소 보호자님들을 자주 따라다니고, 엎드려 쉴 때에도 보호자님 옆자리에서 쉬려고 한다거나, 잠을 잘 때 분리되서 자는 것을 싫어한다면 짖음이 없더라도 분리불안의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분리불안의 대표적인 증상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평소에도 밀어내기와 잠자리 분리, 거절하기, 하우스 교육등을 통해 분리불안 개선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물을 마실 때 칭찬을 한다거나 물그릇을 잡아준던지 어떤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었다면 관심끌기용으로 하는 행동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평소 물을 마실 때에 쳐다보거나 말을 거는등의 행동을 일체 하지마시고, 아무렇지 않게 반응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영영주장성은 평소 보호자님들께 으르렁대거나 입질을 하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이 없다면 아닐 가능성이 높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외에도 물그릇을 바꿔보시거나 그릇을 큰걸로 교체 or 흐르는 물로 교체 등을 방법을 써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반려견들도 놀이나 산책, 식사 후에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출 전에 놀이/산책을 한 후 외출해 보시면 보호자님이 안계실 때 물마실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외출 시에 하우스, 노즈워크 등은 좋은 방법이오니 이 방법도 계속 유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2-3시간 정도면 물을 안마실 수도 있는 짧은 시간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누리와의 행복한 반려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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