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밤이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입니다. 😊 옷을 입고 벗을 때 흥분하는 아이들의 경우 그 후에 상황요인에 따라 흥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이의 경우 이제 3개월이 끝난 어린 퍼피시기라 흥분에 대한 규칙이 없어서 더욱 드럴 수 있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차분한 일상을 지내도록 만들어 주세요.

솔루션 제안

1. 옷을 벗고 난 해방감과 다른 상황 요인 반려견들은 옷을 왜 입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또한 옷을 입었을 때 자신의 몸을 다 감싸는 형태에 갑갑함으로 행동이 떨어지는데 옷을 벗었을 때 자유로움과 해방감이 들어 흥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옷을 벗겨주고 간식을 주시거나 놀아주시는 등의 상황을 만들어 주셨던 경험이 많으시면 옷을 벗긴다 = 놀아준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을 만들어 주기보다는 편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2. 부분별 한 흥분은 금지 평소 일상 속에서 흥분 상태를 자주 만들어 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의 밤이의 경우 어리지만 꾸준하게 보호자님과 차분하게 이루어지는 기본 교육을 해주시면서 규칙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식이 아직 거북하시면 사료를 통해 보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집에서 기본 동장 (앉아,엎드려,기다려) 등을 알려주시면서 보호자와의 놀이는 동작을 알려주는 보상 놀이를 해주세요. 흥분하고 요구를 하기보다 차분하게 보호자님께 집중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질 것입니다. 또한 하나씩 다른 교육과 아이와 함께 생활하시는 법에 대하여 더 배우고 싶으시면 실질적인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시는 것 또한 권장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반대로 특정 상황마다 옷을 입는 경우 (산책을 갈 때, 외출을 할 때) 같이 특정 상황 전에 옷을 입는 상황도 많아지면 옷을 입으려 할 때 반대적으로 흥분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옷을 입는 것에 크게 이유를 두지 마시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포메라니안의 경우 오히려 옷을 입고 털과 피부에 마찰이 많아지면 탈모가 생기거나 털이 내부에서 엉키는 등의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용을 하여 털이 짧아서 옷을 입는 것이 아니면 옷을 자주 입는 것은 지양하여 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답변 남겨주세요. 그럼 밤이와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1 / 6

와요 고객센터 : 070-4756-2224

평일 10시 ~ 18시 사이에 연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