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쿠로 보호자님! :-) 벌써 쿠로가 6개월째 접어드는군요! 교육 때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사회화 시기가 지나고 6개월에 접어들면 짖음으로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잦을 수 있습니다. 쿠로가 당시 상황에서 정말 공격적으로 짖었던 것인지, 놀라서 짖었던 것인지, 아님 정상적인 짖음의 표현인지 판단하기에는 글의 정황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단순 상황을 보자면 켄넬과 같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쉬고 있을 때 방해를 받는다면 으르렁거리거나 짖음으로 표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먼저, 당시의 상황을 대처를 하기보다는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켄넬)에서 쉴 수 있도록 환경 구성과 켄넬 적응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시고, 평소 쿠로가 쉽게 흥분하게 되는 생활 습관이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당시 솔루션 카드의 내용을 보시고 터그, 공놀이, 잦은 스킨쉽을 하지 않는 것 등을 한번 더 점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당시 말씀 드렸던 과제를 보내주시면 보다 정확한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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