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럭키 보호자님! :-) 산책 줄을 매는 것에 있어 흥분을 하는 것과 동시에 줄을 착용하는 과정이 럭키에게 불편하여 줄을 물 거나 보호자님의 손을 무는 상황이 연출 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가슴줄을 착용 한다면 가슴줄을 착용하기 위해 몸이 고정 되어야 하고, 몸 전체적으로 닿는 부위가 많아 이질감이 크게 느껴져 불편함의 표현을 무는 것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터그 놀이, 산책 줄을 무는 것의 차이점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규칙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터그 놀이라 할지라도 터그를 밀고 잡아 당기기도 하고, 중간에 멈춰서 터그 장난감을 놓게 하게 끔 신호를 입혀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터그를 놓게 하기 위해서는 부산한 동작 없이 장난감을 아래로 향하게끔 하여 가만히 쥐고만 있으면 흥미를 잃고 장난감을 놓게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기본 규칙을 형성하여 터그 놀이를 진행해주세요. * 인터넷, *튜브에서 건강하게 반려견 터그놀이 하는 방법을 검색하여 공부해주세요! 산책 줄을 착용 할 때에는 항상 일정한 패턴으로 줄을 매는 것이 아닌, 안방, 화장실과 같은 여러 위치에서 산책 줄을 착용해주시고, 착용 이후 식사 급여 혹은 기다려 교육을 응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산책줄 = 산책을 나가기 위한 수단으로만 인식하지 못하도록 여러 패턴을 적용해주시면 산책 줄 착용에 대한 흥분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보호자님께서는 최대한 차분한 상태에서 줄을 착용해주시도록 해주시고 줄을 물더라도 반응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슴줄을 착용하고 있다면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픈형 가슴줄 또는 목줄로 변경해주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성견이 되고 다리의 근육, 골격이 잘 형성 되어 있다면 계단을 오르 내리는 것이 오히려 다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직 성견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단을 오르 내리는 것은 성장, 관절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계단에서만 안아주는 것으로 해주시면 좋겠으며, 마지막 반층(짧은 계단 이용)에서만 스스로 내려가고 올라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현재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계단을 조금이라도 오르 내리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수의사님께 꼭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위의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럭키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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