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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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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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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산책

생후 2개월된 보더콜리입니다 산책시 너무 흥분을해서 글을남깁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해 사람만보면 달려가려고하고 그걸 제재하면 흥분하고 짖고 낑낑거립니다 차나 오토바이를 보고도 똑같이 극도로 흥분을하구요 평소 집에서도 산책 훈련을하고 나가기전 흥분도를 최대한 낮춘 다음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사람 또는 차, 오토바이만 보면 극도로 흥분을합니다 리드줄을 이용해서 컨트롤을 할 때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리드줄을 컨트롤을 해야 할 지 아니면 흥분을하는 대상의 반대로 이동을 시켜야되는지 또 구체적인 훈련방법이 궁금해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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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가 자꾸 안방에 들어가 배…

2021년 7월 25일에 태어난 보더콜리(블루멀)를 10월 15일에 분양 받아왔는데, 처음 데리고 오자마자 부모님 방에 들어가 대변(설사) 본 후로 계속 들어가서 배변(소변등)을 봐요. 실내외(정원 있음)에 키우고 있는데 주로 정원에서 배변활동을 하긴 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면 패드를 피해서 배변을 해요. 티비다이 밑, 부모님 방. 패드를 10개이상 깔아놓긴 했는데 단 한번도 그위에 배변하지 않고 피해서 그옆에...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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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흥분도와 짖음

7월 24일 담양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5월 16일생인 아이를 데려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려올 때 차를 처음 타기도 하고 끙끙거리고 헥헥거리길래 뒷좌석에서 한사람이 진정을 시키기 위해 계속 만져주며 왔고 집에 와서도 약간 겁을 먹은 것 같고, 밥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잘 먹지 않길래 빨리 적응 했으면 해서 계속 쓰다드며 주며 달랬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자꾸 집안에 딱딱한 것(플라스틱, 나무)을 물어 뜯으려해서, 터그놀이도 해주고 최대한 에너지를 소모시키려고 했었는데 잘 놀다가 장난감을 구석으로 가져가 혼자 놀며 낑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응 했는지 이틀째부터는 활발하게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 했는데 3일째부터 이갈이가 심해졌는지 집에 있는 딱딱한 것들을 죄다 씹으려 하고 놀이를 하다가 흥분도가 점점 높아져 펄쩍펄쩍 점프를 하기도 하고 해서 저희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강아지을 외면 하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짖음이 심해졌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지면 저희가 빌라에 살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진정을 시키려고 또 만져주고 해서 상황이 점점 나빠진 것 같습니다. 물론 퍼피때 이갈이도 하고 활동을 왕성하게 하겠지만 지금 저희 럭키는 자고 일어나면 무언가를 물어 뜯으려 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터그놀이 할 것을 주면 혼자 구석에 들어가 계속 짖으며 혼자 흥분을 합니다. 장난감을 다 놀면 치워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었고, 점점 요구성 짖음과 이갈이, 흥분도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시라도 입을 가만히 있지 않고 물어 뜯으려고 합니다.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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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 집착이 심해요

평소에 너무나도 착한아이에요. 3차접종직후 어릴때부터 유치원을 다니며 교육받고있고, 6개월째 들어서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본예절교육을 받았어요. 평소 제 말도 잘듣습니다. 처음본 사람에게 애교는없지만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무관심한편이에요. 자주보면 애교부려주기도합니다. 어린아이한테도 굉장히 친절한편이에요. 다른 반려견들도 좋아해요. 대부분 잘노는편이고요. 소형견들에게 친절하고 어린강아지에게는 더욱 친절한편이에요. 어린강아지가 귀찮게해도 놀아주거나 아니면 냅두고요. 이렇게 평소 사회성이 좋은아이임에도불구하고, 성견이된이후 공과 장난감에 집착이 너무심해 다른 반려견을 문적이 두번이나 있어요. 두번모두 다친아이는 없었지만(그때 상황에계신 훈련사님말로는 세게무는건 아닌것같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좀 걱정이됩니다. 공을 특히나 아이가 많이 좋아해요. 사건설명을 좀더 드리자면, 첫번째 사건에서는 자기보다 좀더 작은 시바견을 물었는데요, 시바견의 견주가 운동장에서 공놀이를하고자 시바견과 제아이가 바로앞에있는상태(저희애는 공달라고 그분께앞발을들어올리기도 하고요)에서 공을던지니 두강아지모두 공을 쫓아가다가 저희애가 시바견을 확 물었어요. 제가 빠르게 떨어트려놨지만 또 다시 잽싸게 가서 시바견을 물어서 제가 잡으려니 도망가고,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ㅠ 두번째사건 또한 운동장에서 발생했는데요, 저희애와 제가 바닥에떨어져있었던 원반으로 터그를 하는도중에 래브라도리트리버가 주변을 얼쩡거리자 갑자기 가서 그리트리버를 물더라고요. 다행이 그때는 훈련사님이계셔서 빠르게 제지가 가능했고요. 그분의 말로는 1. 다른반려견이 있는상황에서 공놀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안되는것이 원칙이다. 2. 소유욕은 당연한것이니 상황을 피하는수밖에없다 (운동장에 공이있을경우 줄을 매거나 하는 등) 라고 솔루션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운동장 10곳을 전화해봐도 10곳중 9곳은 공놀이를 너무나 당연한듯 허용을합니다. 반려견이 당연히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자유롭게 할수있는곳이라고하면서요. 이렇듯 제 반려견은 운동장을 안가거나 혹은 운동장을 가더라도 공이 놓여져있거나 다른사람들이 공놀이를 시작하면 묶여있어야만 하는 신세입니다.한시간이상 운전해서 가서 입장료를 냈는데 사실상 안가느니만 못한상황인거죠. 그렇다고 매번 그 반려견의 견주님께 매번 공놀이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사실 불가능합니다. 직원들도 물론 제지를 하지못하고요. 그렇다고 운동장을 안갈수는 없는것이 아이가 에너지량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보더콜리를 키우시는분들도 혀를내두를정도로요. 산책을 매일 아침저녁 한시간씩하지만 그정도로는 절대 그 에너지량을 감당하지못해요.(저또한 그 두시간이 최선인듯싶습니다..) 공에대한 집착을 줄이되 공이 싫어지지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달에 두번~네번정도 가는데요, 갈때마다 마음졸이며 애견카페나 운동장을 가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김◯이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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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견가정 서열 싸움 문제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원주택에서 시루와 콩떡이라는 형제 강아지 두마리를 마당에 풀어 키우고 있습니다. 둘이 한배고 남자 아이들입니다. 진도믹스 시루와 보더콜리믹스 콩떡이이고 아직 4-5개월 추정이라 중성화는 안한 상태에요. 서열을 형성하지 않으려고 애정도 똑같이 주려 하고 밥도 각자 장소에서 급여하는데 콩떡이가 시루에세 눈치를 엄청 줍니다. 시루는 콩떡이 눈치를 엄청 보느라 저희가 시루를 만지면 옆에 붙어서 눈치주고 으르렁 거려요. 그러면 사이에 껴서 중재 하는데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요. 둘이 있을 때는 사이가 굉장히 좋고 잘 노는데 주인이 사랑을 주려 하면 질투땜에 트러블이 나요.. 분리 산책은 몇번 시도해봤는데 서로가 같이 있지 않으면 잘 가려 하지 않아서 그냥 돌아옵니다.. 그리고 몇주전부터 나갈수가 없게 울타리를 다 쳐놨는데 시루가 자꾸 집 밖으로 나갑니다. 이것도 콩떡이와의 서열에서 밀려서 무리를 떠나려는 습성 때문일까요? ㅠㅠ 시루가 나중에라도 저희를 떠나게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두마리에게 맘 편히 애정을 주고 싶은데 해결할 수 있을까요?

황◯규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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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가 소리에 잘 반응하지 않…

2021년 7월 25일에 태어난 보더콜리(블루멀)를 10월 15일에 분양 받아왔는데 소리에 잘 반응하지 않아요(순간순간 소리에 고개를 돌리기도 하는거 같지만, 대부분은 반응이 없어요)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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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 꼬리를 물려고 해요!

다른 강아지들과 놀 때 자꾸만 꼬리를 깨물려고 해요. 운동장에서 같이 뛰면서 꼬리 물고ㅠㅠ 특히 꼬리 털이 풍성하고, 하얀 강아지들한테 더 심해요!...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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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민함 문제

올해 6살되는 보더콜리입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막대기를 들고있거나 큰소리를 내는 사람, 초등학생 어린이들 만나면 매우 예민해져 계속 주시를 하거나 하네스를 끌어도 제자리에서 버티며 짖으려고합니다. 사람들에게 예민한편인거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두세번씩 특히 예민해져 자기 뒤에 걸어오는 사람을 매우 경계합니다! 이때는 짖진 않습니다. 잘 놀라는 편이기도하며 큰 소리에 놀라면 저희에게 와서 기대서 진정하는편입니다ㅠㅠ

박◯준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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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보더콜리 산책

류◯희 22.04.11

생후 2개월된 보더콜리입니다 산책시 너무 흥분을해서 글을남깁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해 사람만보면 달려가려고하고 그걸 제재하면 흥분하고 짖고 낑낑거립니다 차나 오토바이를 보고도 똑같이 극도로 흥분을하구요 평소 집에서도 산책 훈련을하고 나가기전 흥분도를 최대한 낮춘 다음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사람 또는 차, 오토바이만 보면 극도로 흥분을합니다 리드줄을 이용해서 컨트롤을 할 때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리드줄을 컨트롤을 해야 할 지 아니면 흥분을하는 대상의 반대로 이동을 시켜야되는지 또 구체적인 훈련방법이 궁금해요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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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견가정 서열 싸움 문제

하◯정 22.03.27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원주택에서 시루와 콩떡이라는 형제 강아지 두마리를 마당에 풀어 키우고 있습니다. 둘이 한배고 남자 아이들입니다. 진도믹스 시루와 보더콜리믹스 콩떡이이고 아직 4-5개월 추정이라 중성화는 안한 상태에요. 서열을 형성하지 않으려고 애정도 똑같이 주려 하고 밥도 각자 장소에서 급여하는데 콩떡이가 시루에세 눈치를 엄청 줍니다. 시루는 콩떡이 눈치를 엄청 보느라 저희가 시루를 만지면 옆에 붙어서 눈치주고 으르렁 거려요. 그러면 사이에 껴서 중재 하는데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요. 둘이 있을 때는 사이가 굉장히 좋고 잘 노는데 주인이 사랑을 주려 하면 질투땜에 트러블이 나요.. 분리 산책은 몇번 시도해봤는데 서로가 같이 있지 않으면 잘 가려 하지 않아서 그냥 돌아옵니다.. 그리고 몇주전부터 나갈수가 없게 울타리를 다 쳐놨는데 시루가 자꾸 집 밖으로 나갑니다. 이것도 콩떡이와의 서열에서 밀려서 무리를 떠나려는 습성 때문일까요? ㅠㅠ 시루가 나중에라도 저희를 떠나게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두마리에게 맘 편히 애정을 주고 싶은데 해결할 수 있을까요?

황◯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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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새끼 강아지가 자꾸 안방에 들어가 배변해요

원◯연 21.10.19

2021년 7월 25일에 태어난 보더콜리(블루멀)를 10월 15일에 분양 받아왔는데, 처음 데리고 오자마자 부모님 방에 들어가 대변(설사) 본 후로 계속 들어가서 배변(소변등)을 봐요. 실내외(정원 있음)에 키우고 있는데 주로 정원에서 배변활동을 하긴 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면 패드를 피해서 배변을 해요. 티비다이 밑, 부모님 방. 패드를 10개이상 깔아놓긴 했는데 단 한번도 그위에 배변하지 않고 피해서 그옆에...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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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새끼 강아지가 소리에 잘 반응하지 않아요

원◯연 21.10.19

2021년 7월 25일에 태어난 보더콜리(블루멀)를 10월 15일에 분양 받아왔는데 소리에 잘 반응하지 않아요(순간순간 소리에 고개를 돌리기도 하는거 같지만, 대부분은 반응이 없어요)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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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높은 흥분도와 짖음

손◯수 21.07.28

7월 24일 담양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5월 16일생인 아이를 데려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려올 때 차를 처음 타기도 하고 끙끙거리고 헥헥거리길래 뒷좌석에서 한사람이 진정을 시키기 위해 계속 만져주며 왔고 집에 와서도 약간 겁을 먹은 것 같고, 밥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잘 먹지 않길래 빨리 적응 했으면 해서 계속 쓰다드며 주며 달랬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자꾸 집안에 딱딱한 것(플라스틱, 나무)을 물어 뜯으려해서, 터그놀이도 해주고 최대한 에너지를 소모시키려고 했었는데 잘 놀다가 장난감을 구석으로 가져가 혼자 놀며 낑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응 했는지 이틀째부터는 활발하게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 했는데 3일째부터 이갈이가 심해졌는지 집에 있는 딱딱한 것들을 죄다 씹으려 하고 놀이를 하다가 흥분도가 점점 높아져 펄쩍펄쩍 점프를 하기도 하고 해서 저희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강아지을 외면 하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짖음이 심해졌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지면 저희가 빌라에 살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진정을 시키려고 또 만져주고 해서 상황이 점점 나빠진 것 같습니다. 물론 퍼피때 이갈이도 하고 활동을 왕성하게 하겠지만 지금 저희 럭키는 자고 일어나면 무언가를 물어 뜯으려 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터그놀이 할 것을 주면 혼자 구석에 들어가 계속 짖으며 혼자 흥분을 합니다. 장난감을 다 놀면 치워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었고, 점점 요구성 짖음과 이갈이, 흥분도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시라도 입을 가만히 있지 않고 물어 뜯으려고 합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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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다른 강아지 꼬리를 물려고 해요!

김◯희 21.07.24

다른 강아지들과 놀 때 자꾸만 꼬리를 깨물려고 해요. 운동장에서 같이 뛰면서 꼬리 물고ㅠㅠ 특히 꼬리 털이 풍성하고, 하얀 강아지들한테 더 심해요!...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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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장난감에 집착이 심해요

박◯연 21.06.04

평소에 너무나도 착한아이에요. 3차접종직후 어릴때부터 유치원을 다니며 교육받고있고, 6개월째 들어서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본예절교육을 받았어요. 평소 제 말도 잘듣습니다. 처음본 사람에게 애교는없지만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무관심한편이에요. 자주보면 애교부려주기도합니다. 어린아이한테도 굉장히 친절한편이에요. 다른 반려견들도 좋아해요. 대부분 잘노는편이고요. 소형견들에게 친절하고 어린강아지에게는 더욱 친절한편이에요. 어린강아지가 귀찮게해도 놀아주거나 아니면 냅두고요. 이렇게 평소 사회성이 좋은아이임에도불구하고, 성견이된이후 공과 장난감에 집착이 너무심해 다른 반려견을 문적이 두번이나 있어요. 두번모두 다친아이는 없었지만(그때 상황에계신 훈련사님말로는 세게무는건 아닌것같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좀 걱정이됩니다. 공을 특히나 아이가 많이 좋아해요. 사건설명을 좀더 드리자면, 첫번째 사건에서는 자기보다 좀더 작은 시바견을 물었는데요, 시바견의 견주가 운동장에서 공놀이를하고자 시바견과 제아이가 바로앞에있는상태(저희애는 공달라고 그분께앞발을들어올리기도 하고요)에서 공을던지니 두강아지모두 공을 쫓아가다가 저희애가 시바견을 확 물었어요. 제가 빠르게 떨어트려놨지만 또 다시 잽싸게 가서 시바견을 물어서 제가 잡으려니 도망가고,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ㅠ 두번째사건 또한 운동장에서 발생했는데요, 저희애와 제가 바닥에떨어져있었던 원반으로 터그를 하는도중에 래브라도리트리버가 주변을 얼쩡거리자 갑자기 가서 그리트리버를 물더라고요. 다행이 그때는 훈련사님이계셔서 빠르게 제지가 가능했고요. 그분의 말로는 1. 다른반려견이 있는상황에서 공놀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안되는것이 원칙이다. 2. 소유욕은 당연한것이니 상황을 피하는수밖에없다 (운동장에 공이있을경우 줄을 매거나 하는 등) 라고 솔루션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운동장 10곳을 전화해봐도 10곳중 9곳은 공놀이를 너무나 당연한듯 허용을합니다. 반려견이 당연히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자유롭게 할수있는곳이라고하면서요. 이렇듯 제 반려견은 운동장을 안가거나 혹은 운동장을 가더라도 공이 놓여져있거나 다른사람들이 공놀이를 시작하면 묶여있어야만 하는 신세입니다.한시간이상 운전해서 가서 입장료를 냈는데 사실상 안가느니만 못한상황인거죠. 그렇다고 매번 그 반려견의 견주님께 매번 공놀이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사실 불가능합니다. 직원들도 물론 제지를 하지못하고요. 그렇다고 운동장을 안갈수는 없는것이 아이가 에너지량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보더콜리를 키우시는분들도 혀를내두를정도로요. 산책을 매일 아침저녁 한시간씩하지만 그정도로는 절대 그 에너지량을 감당하지못해요.(저또한 그 두시간이 최선인듯싶습니다..) 공에대한 집착을 줄이되 공이 싫어지지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달에 두번~네번정도 가는데요, 갈때마다 마음졸이며 애견카페나 운동장을 가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김◯이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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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강아지 예민함 문제

황◯리 21.04.20

올해 6살되는 보더콜리입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막대기를 들고있거나 큰소리를 내는 사람, 초등학생 어린이들 만나면 매우 예민해져 계속 주시를 하거나 하네스를 끌어도 제자리에서 버티며 짖으려고합니다. 사람들에게 예민한편인거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두세번씩 특히 예민해져 자기 뒤에 걸어오는 사람을 매우 경계합니다! 이때는 짖진 않습니다. 잘 놀라는 편이기도하며 큰 소리에 놀라면 저희에게 와서 기대서 진정하는편입니다ㅠㅠ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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