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왜 그럴까요? 훈련사가 답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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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둘째합사
이*림 21.11.04
첫째를 떠나보내고 둘째아이로 장모치와와아이를 데려왔는데 치와와성격보다는 사회성도좋고 모든사람이 자기를 아는척해야하는아이고 산책하다 만난 강아지한테도 눈치가없을정도로 질척거리는아이라 친구로 시츄아이를 데려왔어요 근데 놀땐 정말 서로 잘노는데 시츄아이가 온 뒤로 좋아하는것도 그아이가 없는? 보다는 안오는 분리된공간에서만 먹고 손으로줘야만 먹네요 원래 먹성이좋았는데 뭔가 행동이 이상해지다보니 시츄가 싫은건가 싶다가도 막상 시츄가 살짝만 움직여도 놀자고 반응하고 뛰어나가서 손으로 톡톡 건드리고 근데 식이에대해서만 아이가 행동이 변했습니다 양보를하는건지 이아이가 싫은건지 밥그릇 따로나줘도 방을 다르게해줘도 안먹고 그냥 제침대위에는 치와와아이만 올라올수있어서 그런지 거기서만 스스로 먹고 그이외엔 정말 배고프면 손으로줫을때먹고 참을만하면 손으로줘도 씹다가 뱉어버리네요 이걸 시츄아이가 온게 싫다고 봐야하나요 그냥 적응단계라고봐야하나요..ㅠㅠ
시츄아이가 온날부터 바로 시작되었어요
치와와 아이를 더 애정주고 이뻐하고있어요 식이는 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위에 적었던것처럼 손으로도주고 공간도 분리해봐도 침대나 정말배고플때만 손으로 받아먹고 이외엔 뱉어버리네요
와요에서 활동 중인
21.11.08
안녕하세요 보미 보호자님! :-) 새로운 반려견 입양 입양 이후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는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반면 식습관에만 변화가 있었다면 크게 우려 되는 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시기 및 습관 형성 어린 유아기 시절에는 식습관이 왕성하였다가 6개월 이후부터는 식습관이 이전보다 떨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이시기에 새로운 아이가 오게 되는 일과 맞물려 식습관이 낮아졌을 수 있습니다. 이후 손으로 음식을 먹이게 되었던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았을 수 있습니다. 2. 분쟁을 일으키지 않기 위함 음식에 대한 결핍이 없고 소유욕이 강하지 않는 아이의 경우 음식, 장난감이 있을 때 자리를 피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상대 반려견과 충돌을 방지 하기 위해 같은 공간에 있을 경우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거나 이전 형제견, 모견과 함께 있을 때의 경험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공복토를 할만큼 식사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손으로 급여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위의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시기가 지나면서 식습관이 변경 되기도 합니다. 또한 손으로 급여를 하게 된다면 추후에는 정말 손으로 급여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픔에도 참는 상황이 생기거나, 밥을 먹는 것 외에도 산책이나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보호자님에게만 의지하는 등 여러 문제 행동이 발현 될 수 있습니다. 2. 중립적인 위치에서 반려견을 케어해주세요 (편애 하지 않기) 다견 가정 시 발생하는 문제(다툼, 산책, 분리 불안)의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이 차지 하는 것은 보호자님과의 관계입니다. 이를테면 누가 먼저 싸움을 시작했거나, 공격을 당했을 때는 한 아이를 더 보듬어주고 케어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반려견끼리의 관계를 악화 시키는 등 여러 문제 행동이 더욱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이들을 케어해주시고 잠자리 분리, 스킨쉽 등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분리해서 생활 하기 반려견에 따라 음식, 장난감 등 특정 부분에 집착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문제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앞으로 사회화 시기가 지나고 여러 상황을 마주했을 때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완전히 분리 된 상황에서 식사 급여, 노즈워크 놀이, 공 놀이 등을 해주시면 이러한 부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견 가정은 한 가정보다 여러 고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이외에도 다견 가정에 대한 고충을 가지신 보호자님들의 글을 우측 상단 돋보기 > '다견가정'을 검색하여 질문들을 참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아이들과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와 집안 환경,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솔루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준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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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림 21.11.04
첫째를 떠나보내고 둘째아이로 장모치와와아이를 데려왔는데 치와와성격보다는 사회성도좋고 모든사람이 자기를 아는척해야하는아이고 산책하다 만난 강아지한테도 눈치가없을정도로 질척거리는아이라 친구로 시츄아이를 데려왔어요 근데 놀땐 정말 서로 잘노는데 시츄아이가 온 뒤로 좋아하는것도 그아이가 없는? 보다는 안오는 분리된공간에서만 먹고 손으로줘야만 먹네요 원래 먹성이좋았는데 뭔가 행동이 이상해지다보니 시츄가 싫은건가 싶다가도 막상 시츄가 살짝만 움직여도 놀자고 반응하고 뛰어나가서 손으로 톡톡 건드리고 근데 식이에대해서만 아이가 행동이 변했습니다 양보를하는건지 이아이가 싫은건지 밥그릇 따로나줘도 방을 다르게해줘도 안먹고 그냥 제침대위에는 치와와아이만 올라올수있어서 그런지 거기서만 스스로 먹고 그이외엔 정말 배고프면 손으로줫을때먹고 참을만하면 손으로줘도 씹다가 뱉어버리네요 이걸 시츄아이가 온게 싫다고 봐야하나요 그냥 적응단계라고봐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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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에서 활동 중인
박*준 훈련사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보미 보호자님! :-) 새로운 반려견 입양 입양 이후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는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반면 식습관에만 변화가 있었다면 크게 우려 되는 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시기 및 습관 형성 어린 유아기 시절에는 식습관이 왕성하였다가 6개월 이후부터는 식습관이 이전보다 떨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이시기에 새로운 아이가 오게 되는 일과 맞물려 식습관이 낮아졌을 수 있습니다. 이후 손으로 음식을 먹이게 되었던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았을 수 있습니다. 2. 분쟁을 일으키지 않기 위함 음식에 대한 결핍이 없고 소유욕이 강하지 않는 아이의 경우 음식, 장난감이 있을 때 자리를 피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상대 반려견과 충돌을 방지 하기 위해 같은 공간에 있을 경우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거나 이전 형제견, 모견과 함께 있을 때의 경험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공복토를 할만큼 식사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손으로 급여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위의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시기가 지나면서 식습관이 변경 되기도 합니다. 또한 손으로 급여를 하게 된다면 추후에는 정말 손으로 급여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픔에도 참는 상황이 생기거나, 밥을 먹는 것 외에도 산책이나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보호자님에게만 의지하는 등 여러 문제 행동이 발현 될 수 있습니다. 2. 중립적인 위치에서 반려견을 케어해주세요 (편애 하지 않기) 다견 가정 시 발생하는 문제(다툼, 산책, 분리 불안)의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이 차지 하는 것은 보호자님과의 관계입니다. 이를테면 누가 먼저 싸움을 시작했거나, 공격을 당했을 때는 한 아이를 더 보듬어주고 케어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반려견끼리의 관계를 악화 시키는 등 여러 문제 행동이 더욱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이들을 케어해주시고 잠자리 분리, 스킨쉽 등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분리해서 생활 하기 반려견에 따라 음식, 장난감 등 특정 부분에 집착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문제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앞으로 사회화 시기가 지나고 여러 상황을 마주했을 때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완전히 분리 된 상황에서 식사 급여, 노즈워크 놀이, 공 놀이 등을 해주시면 이러한 부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견 가정은 한 가정보다 여러 고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이외에도 다견 가정에 대한 고충을 가지신 보호자님들의 글을 우측 상단 돋보기 > '다견가정'을 검색하여 질문들을 참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아이들과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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