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순대 보호자님! :-) 현재 순대는 한창 이갈이 시기로 아이가 엉뚱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또한 순대의 프로필 사진을 보아하니 현재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 되는데 맞을까요~? 울타리 생활을 할 경우 무료함, 불안함 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배변 패드를 뜯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제안

배변 패드를 지속적으로 물어 뜯는 다면 건강 상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임시 방편으로 배변판으로 대체를 해주시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장난감, 물어 뜯어도 되는 것에 대한 특별함 주기 순대의 장난감이 항상 방치가 되어 있다면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금방 떨어져 다른 물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장난감을 항상 치워놔 주시고, 내가 아이를 온전히 케어 할 수 없을 때만 장난감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물어도 되는 장난감 반려견이 흥미를 느껴하는 장난감이라면 '우드스틱', 'KONG 장난감' 등이 있습니다. 이 장난감도 마찬가지로 평상시에 치워두셨다가 자리를 비울 때, 아이를 케어할 수 없을 때만 급여 하도록 해주세요. 2. 배변 패드를 물어 뜯었을 때 대처 방법 배변 패드를 물어 뜯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배변 패드가 뜯겨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는 바로 패드쪽으로 가서 패드를 치우지 않도록 해주세요. 바로 배변 패드를 치우거나 패드쪽으로 가게 된다면 의도적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패드를 물어 뜯게 될 수 있습니다. / 이름을 불러 보호자님에게 집중을 시키고 앉아, 엎드려와 같은 개인기 이후 장난감으로 보상해주도록 해주세요. * 현재 4개월 된 아이의 행동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말씀 드린 방법으로만 진행해주신다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행동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 사회화 시기의 호기심이 사라질 때까지, 플라스틱 배변판으로 교체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배변판 교육에 대한 내용은 우측 상단 돋보기를 눌러 <배변패드에서 배변판으로> 검색하여 해당을 글을 참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순대는 매우 중요한 사회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기본 생활 예절, 보호자와 분리되는 연습, 자기 자리 연습, 소리나 움직임 환경에 대한 사회화 교육 등을 통해 성견이 되어서도 건강한 반려견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놓치지 마시고 퍼피 트레이닝을 꼭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순대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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