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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이용
4일동안 가족여행을 떠나느라 처음으로 와요를 이용해 강아지 두마리를 맡겼습니다~토이푸들 2마리인데 이렇게 낯선사람을 경계하는지 무서워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두마리가 힘을 합쳐 ㅋㅋ 펫시터님을 괴롭혔는데도 조남이 펫시터님이 친절히 강아지들을 돌보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도 찍어보내주시고 라이브방송도 되니깐 안심이 되고 좋더라구요~!(꼬리는 흔들지만, 장남감을 물고오지만 계속 짖는 댕댕이둘;;;;) 강아지들이 낯선사람을 주인빼고 만난게 첨이라 너무 경계해서 하네스도 못하게 해 결국 산책은 못나갔지만 ㅎㅎ 같이 놀아주시고 간식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엔 맡기기전 하루정도 강아지들이랑 같이 만나서 경계심을 없애줘야 겠어요 ㅎㅎ 아무튼 조남이 펫시터님때문에 4일동안 무사히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조남이 펫시터님께~👍👍👍
2167일 전
조*이 펫시터
여행 잘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ㅋㅋ 암튼 아이들에게는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 듯 해보엿어요. 혹시 모자ㄹㄹ 쓴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낯설게 보일까봐, 모자도 벗어보고 다 했는데, 잠시 평화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 목소리에도, 손짓 하나에도 깜짝 깜짝 놀래서, 뭐가 이 아이들을 이렇게 두렵게 했을까...하고 안쓰럽기 까지 했습니다. ^^; 돌아오셔서 이산가족 상봉 영상을 보고,어찌 질투가 나던지요 ㅋㅋ 다른 아이들이 보통 그렇게 저를 반겨 주었엇거든요. ㅠㅠ 그래도 뭐. 털로 인해 안보이는 눈이 반짝 거리면서 저를 한순간도 안떼고 주시하며 보는 것을 보고, 그래도 관심있는거고, 어떨때는 친해지고 싶어한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근데 본능이 어쩔 수 없었던듯 ;; 오늘가면 아이들이 어떻게 할려나...이게 만남의 매번의 생각이었습니다.ㅋㅋ 다시 만날때는 그 공포감이 사라지고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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