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노을)

고양이가 노묘에다가 항문낭염을 앓고있는 아이인데 밥을 거르면 안되는데 소독케어하고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못주고와서 급하게 요청드렸는데도 친절하시고 서비스 지역이 아닌데도 더운날 먼길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비번도 잘못알려드려서 고생하시게해서 어찌나 마음이 쓰이던지 ㅠㅠ 제대로 알려드린게 없어서.. 그래도 불편하신 내색 하나 없이 저희 노을이 밥이랑 물이랑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스타로 상담해주신 와요 담당자분과 경민 펫시터님 두분 모두 저의 급한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실시간으로 계속 상담이 가능해서 덕분에 안심하고 근무를 하였습니다. 저희 노을이가 나이도 많고 아프다보니 많이 예민한 상태라 숨어있다보니 경민 펫시터님께 얼굴 한번 못보여드린거같아 죄송한 마음이 남네요 :(.. 노을이는 사실 엄청난 개냥이라서 다음에 이용시 꼭 개냥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곧 저희 지역도 서비스가 가능할거라고 안내받았는데 오픈이 된다면 와요를 자주 이용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