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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도 시큰둥한 아이를 데리고 예쁜 사진을 찍으려고 열과 성을 다하시는 조남이 시터님. 추가로 요청드리는 사항도 잘 처리해 주셔서 갑작스레 집을 비우게 되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아무래도 집이 빌 때 사람 오는 건 불안하고, 현관에는 방묘문이 따로 없어서 늘 조심해 달라고 요청드리게 되는데, 능숙하게 문단속이며 말 안 듣는 고양이도 잘 관리해 주시는 걸 보면 참 감사하구요. 저희 고양이가 시큰둥해서 그러는지 아니면 늘 가지고 다니시는지 집에 있는 장난감 말고도 가지고 오신 낚시대로도 놀아주려고 애 써 주십니다. 화장실과 주변 청결하게 정리해 주시는 건 물론이구요. 케어해 주시는 동안 실시간으로 잘 있는지 볼 수 있는 와요의 라이브 영상도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619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도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우리 장화 ㅋㅋ 진짜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장난감을 무시하는 아가는 첨입니다.^^ 장화는 뭐가 그리 불안한 걸까요^^ 그러면서도 요즘은 스크래쳐 위에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애교애교한답니다. 단지 가까이만 가지 않으면요.^^ 장난감도 왜 흔드는지 모르는 건지, 전혀 신경을 안씁니다.ㅠㅠ 제가 낙싯줄을 가져가 보는 것은, 집에 있는 것은 늘 했던 것이라, 흥미를 잃었을 수 있어서, 그러면 새 장난감에는. 반응들을 잘 하거든요.^^ 그래서 가져가는데, 장화에게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힝^^;; 그래도 첫 대면하던 날의 그 진땀나던 기억을 생각하면, 요즘은 장화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장화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때로는 경계를 풀고 있다가도, 또 어떤때는 하악질도 합니다. 장화에게 아직은 가까이 가는 것은 불법!! 허락하지않고 있답니다. 언젠가 장화의 머리와 몸을 쓰다듬어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새해 소원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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