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도로)

시터님 오늘은 잠깐 시간이나서 펫시팅해주시는모습을 반정도나마 라이브로 볼수있었어요! 도로의 오로롱소리가 참 신기합니다 ~ 시터님에게만 내는 그소리가 어떤의미인지 정말 궁금해요 뭔가 시터님한테 관심은있는데 약간 조심스런모습을보이더라구요 ㅎㅎ 시터님께서 너무 귀여워해주시는 모습이 저를보는거같아 덩달아 기분좋아졌습니다 사진찍힐때마다 하품을하는것도 너무 웃기구 귀여웠어요 ㅋㅋ 도로가 요즘에는 밥도잘먹고 물도잘먹고 나름 혼자서도 잘지내는거같습니다 아직도 우는버릇도 좀 있고 밥도 제가없을때는 그렇게많이먹진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될거같아요 시터님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너무감사드리고 매번 급한 요청에도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