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리 보호자님 :-) 반려견의 성향은 특별한 사건이나 계기가 없다면 2살 무렵 성향이 고착화 됩니다. 하지만 보리의 증상과 행동의 경우 시작 된 시점이 4살이라고 한다면, 다른 반려견에게 치이거나, 좋지 못했던 경험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다른 반려견이 멀리 있을 때 낑낑 소리를 내는 것은 반려견을 만나고 싶어라기보다 불안함의 신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루션 제안

다른 반려견에게 경계하고 짖는 상황에서 안거나 반려견에게 괜찮다고 음성 신호를 계속 보내는 것은 행동을 악화하는 지름길입니다. 보리에 입장에서는 보호자가 보호를 해준다는 느낌보다는 다른 반려견에게 짖거나 경계를 하면 보호자가 안아준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안아서 대처하는 상황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안아주지 않도록 해주시고, 교육 전까지 다른 반려견과 거리를 두고 방어적으로 산책을 해주세요. 보리와 매우 유사한 고민을 가진 보호자님들의 글에 대한 답변이 있습니다. 추천 드리는 글을 참고하여 교육을 진행해주세요. Q&A 게시판 우측 상단 돋보기를 클릭하여 <산책할 때 지나가는 다른 친구을 보고 짖어요>, <산책할때 짖고 휴식시간을 못 가져요>의 글을 참고하여 주세요. 보리의 경우 성견 이후 행동이 형성이 되었다면 '산책' '다른 반려견'에만 초점을 두는 것보다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교육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말씀 드리는 내용, 추천 드리는 글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보리와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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