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보리 보호자님!. 원인과 솔루션을 말씀드리기 전 당부사항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아시다시피 가장 최우선으로 아기와 반려견이 절대로 단둘이 있는 경우가 없도록 해주시길 바라며, 보호자님과 함께 있다고 하더라도 직접적인 접촉이 일어날 수 없도록 보리가 뛰어 넘을 수 없을 정도의 울타리 및 생활 공간을 분리 해야합니다. 반려견과 미취학 아동을 함께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며, 반려견이 사람에게 공격성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거부 의사를 표현할 경우 아이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TV, SNS에 나오는 반려견과 어린아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은 우리 사람이 바라는 환상이며, 보호자님과의 교감이 되었고 평소 통제가 잘 되었더라도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솔루션 제안

현재 보리가 갓난 아기에게 마운팅을 했을 때의 대처 방법이라기보다 그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첫번째이며, 인터넷이나 글에 떠도는 블로킹, 명령어 통제 방법은 갓난 아기에게 적용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대처 방법이므로 절대 적용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행동이 불규칙적이고 인지 능력이 없는 미취학 아동과 반려견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게 하는 교육, 서로 단둘이 두었을 때 마운팅을 못하게 하는 교육은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아래 내용을 이행해주세요. 1. 활동 공간을 분리해주세요. 인지 능력이 형성이 되기전까지 반려견과 어린 아이가 직접적인 접촉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5kg 미만의 소형견일 경우에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직간접적인 접촉을 하는 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시도해보겠지만 30kg이 넘는 보리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찰나의 순간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 울타리를 두고 간접적인 것을 접촉을 시도하신다면 보리가 완전히 접근할 수 없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2. 보리의 스트레스 최소화 시키기 육아가 시작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보리에게 이전보다 소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애정의 대상이 보리 자신이 아닌 갓난 아이에게 집중 되면 요구성 행동 및 다른 문제 행동으로 발현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에게 소홀히 한 것이 미안한 마음에 불필요한 스킨쉽과 관심이 이어지게 되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이점 또한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보리에게 건강상 이상이 없다면 1일 2회 이상의 강도 높은 산책, 실내에서는 독립 공간(켄넬)을 이용하여 휴식 취하기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교육 상담 갓난 아기와 반려견이 함께 지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의 생활 환경, 규칙, 방식이 전체적으로 재정립 되어야 할 수 있으며 유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면밀히 예방하고 진단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글의 내용이 보호자님이 보시기에 오히려 많은 근심 걱정이 생기실 수 있겠지만 어린 아기와 보리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말씀 드리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모두 이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그럼 보리와 보호자님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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