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솔루션 제안

안녕하세요 밍키 보호자님 :-) 한 자리에서 사료를 먹지 못하고 움직이면서, 다른 장소로 사료를 물고 와서 먹는 경우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1. 좋지 못했던 경험과 연결 식기에 머리를 넣고 식사를 하던 도중 큰 소리가 남, 스킨쉽, 다른 반려견이 다가옴, 보호자님과 분리 됨 등의 경험 2. 식기의 위치, 소재, 무게 현관문, 창가 등 외부 소음 등의 자극이 나타나는 공간에서는 편히 밥을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던 식기의 소재가 다른 소재(스테인리스, 도자기, 플라스틱)으로 바뀌거나 너무 가벼울 경우 식사 과정에서 식기가 움직일 경우 / 독립 되고 안정된 공간에 사료 그릇을 위치 시켜주시고, 무게감이 있는 그릇으로 교체해주세요. 식기의 소재의 원인일 수 있으니 다양한 소재를 제공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요구성 행동 강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우연히 사료를 물고 보호자님 근처, 특정 장소에 가서 먹었더니 보호자님의 관심(이름 불러주기, 스킨쉽)이 이뤄지게 되었을 경우 이 행동이 강화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 쳐다보는 것, 쓰다듬는 것, 안쓰러운 마음에 꾸짖는 등의 관심은 밍키의 행동이 강화 될 수 있습니다. 행동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관심을 주거나 혼을 내지 않도록 해주세요. 위 사항을 정도로만 참고해주셔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6개월 미만의 어린 반려견에게는 일시적으로 보이는 행동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말씀 드린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추가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세요 :-) 그럼 밍키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 및 4단계 자체 심사를 통과한 실력있는 훈련사들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