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누누 보호자님 황태규 훈련사 입니다. 😊 사진 첨부해 주신 것과 내용을 보았을 때 문제 행동이 아닌 심리적인 부분과 원인 불명에 트라우마에서 발생된 것 같습니다. 손이 얼굴 쪽으로 보내질 때 마찬가지로 저러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어떤 부분에서 아이가 매우 놀랐던 경험이 비롯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아 주셔야 합니다.

솔루션 제안

- 특별한 솔루션의 방법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조금씩 아이가 편안하도록 조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쉽을 시도하실 때도 갑작스럽게 들어가는 강한 스킨쉽이 아닌 천천히 작은 터치부터 들어가며 편안하게 어루만지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츄르 형식에 간식을 주실 때도 되도록 그릇에 덜어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상을 규칙적으로 유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산책과 놀이 활동을 충분히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고, 다른 방법이지만 아로마와 같은 반려견의 심리적 안정이 되는 향을 피워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 걱정인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아닌 건강 상의 부분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후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청각에 더 의존하게 되며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의사를 만나 종합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해 드립니다. 누누에 행동이 많이 안정화가 찾아와 하루 빨리 보호자님과 더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추가 질문 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답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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